자연 소재와 색감이 주는 편안함 아트리움 양식의 건물과 바다와 맞닿아 있는 창가 풍경이 일품인 제주 해비치 호텔. “인테리어 마감은 주로 내추럴한 분위기의 나무 소재에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의 원목 가구를 선택했습니다.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나무 질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소품으로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이곳을 시공한 건축사무소 도도디자인 최원미 소장의 말이다. 여기에 패브릭 소재나 라탄 소재 가구와 소품을 매치하면 내추럴 무드를 한층 더할 수 있다. 문의 064-780-8000
1 독일 가구 브랜드 발터 크놀 Walter Knoll의 사이드 테이블은 두오모(02-516-3022)에서 판매.
2 라탄 소재의 거실 테이블은 유앤미(02-512-5946)에서 판매.
3 종이를 엮어 만든 사각 박스는 유앤미에서 판매.
4 돛단배 모양의 스탠드 조명등은 유앤미에서 판매.
5 옷을 걸면 우드 스틱이 바깥쪽으로 기울어지고 가운데 축을 중심으로 회전이 가능한 행어는 웰즈(02-511-7911)에서 판매.
6 떡갈나무 소재의 의자는 드노르드 제품으로 이노메싸(031-756-7752)에서 판매.
7 해비치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베다 제품. 로즈메리 민트 샴푸와 컨디셔너는 로즈메리와 민트를 주성분으로
시원한 성분이 모발과 두피에 상쾌함을 전한다. 보태니컬 키네틱스 하이드레이팅 로션은 라벤더와 호호바의 천연 성분으로 보습과 영양을 주고 부드러운 피붓결로 만들어준다.
8 허먼 밀러의 벤치는 두오모에서 판매. 자연 소재와 색감이 주는 편안함 아트리움 양식의 건물과 바다와 맞닿아 있는 창가 풍경이 일품인 제주 해비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