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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별소품제안] 기능에 위트를 더한 서재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데스크 용품이 일상에 잔잔한 웃음을 선사합니다. 특히 부드러운 나무 질감이 느껴지는 원목 키보드, 나무를 깎아 만든 메모 꽂이, 원목 의자는 눈을 편안하게 하는, 더욱 오래 머물고 싶은 서재 풍경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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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커피 용기 모양에서 착안한 디자인의 휴지통은 세토리(02-556-7703)에서 판매. 2만 4천 원.
2 표지를 바꿔가며 매일 새로운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는 씨플레이(02-546-1307)에서 판매. 핑크, 스카이 블루, 블랙 중 선택 가능. 1만 4천 원.
3 자작나무로 만든 동물 모양 메모 홀더는 씨플레이 제품. 6천5백 원.
4 원목 키보드는 라채옴므 제품으로 디자인 카페(02-3445-2822)에서 판매. 80만 원대.
5 아크릴 소재의 구름 모양 홀더와 세트로 구성된 탁상용 다이어리는 레드클라우디(02-518-0737)에서 판매. 1만 2천 원.
6 지저분한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전선 정리함은 디자인 카페에서 판매. 15만 원.
7 나무에 가죽을 입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컵 받침은 디자인 카페에서 판매. 2개 세트에 5천 원.
8 플라스틱 선반은 이노메싸(031-723-7752)에서 판매. 15만 원.
9 자작나무로 만든 의자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30만 원대.

성정아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