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박스 오피스의 기록을 갱신하며 전 세계 3천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초대형 뮤지컬 <맘마미아>. 그 무대 위의 감동이 스크린으로 옮겨 온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백사장이 펼쳐지는 그리스의 작은 섬. 그리스 현지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영화 <맘마미아>는 좁은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환상적인 자연을 화면에 그대로 담아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중해 바다 색으로 물든 파란 벽,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한 창문, 손맛이 느껴지는 투박한 가구, 모자이크 타일, 형형색색의 장신구 등 동화처럼 아름다운 지중해의 풍경을 만들기 위한 각양각색의 장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9월 개봉 예정. 
1 수공예 타일은 윤현상재(02-3444-4366)에서 판매.
2 폐목 자재로 만든 장식장은 윤현상재에서 판매.
3 펜던트 목걸이는 인핑크(02-508-6033)에서 판매. 6만 원대.
4 고대 건축 양식의 석조 기둥을 연상시키는 촛대는 코헨(02-548-3057)에서 판매.
5 황동 다리와 스태인드글라스 갓으로 이루어진 스탠드는 아트앤라이프(02-518-9083)에서 판매. 1백20만 원.
6 원석 목걸이는 토스(02-508-6033)에서 판매. 14만 6천 원.
7 도자기 스툴은 비에쎄(02-547-4314)에서 판매.
8 파도가 연상되는 유리 접시는 보루네오(02-541-1511)에서 판매. 5만 원.
9 오크로 제작한 원목 스툴은 디자인와츠(02-547-6360) 제품. 38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