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수록 아름다운 아웃도어 아웃도어 가구는 기후 변화에 대한 내구성이 큰 티크로 제작한다. 새 제품은 표면에 반질반질한 광택이 있는데 이것은 티크나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유분. 금세 증발해버리지만 이 유분이 표면 아래 남아 티크나무의 내구성을 강화시킨다. 아웃도어 가구의 관리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티크나무의 성질을 이해하고 실외 공간에 그냥 두면 된다. 이런 과정은 9개월 정도 걸리는데 팔걸이와 다리의 상부 모서리에 갈라짐이 생기거나 들뜨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풍화 작용 후 표면은 본래의 부드러운 상태로 돌아온다. 그리고 아웃도어 가구의 가장 안정적인 결과물인 아름다운 은회색을 띠게 된다.
1 구겨진 종이 같은 표면 질감이 인상적인 철제 의자. ‘Mr. 부가티Bugatti’는 프랑수와 아잠부르크가 디자인한 것으로 디옴니(02-3442-4672)에서 판매.
2 블랙&화이트 라탄의 짜임이 감각적인 어린이용 암체어는 호사컴퍼니(02-335-5480)에서 판매.
3 리조트풍 곡선 디자인이 매력적인 의자는 드리아데 코스모 제품으로 한국가구(02-547-7761)에서 판매.
4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폴딩 스툴은 웰즈(02-511-7911)에서 판매.
5 버섯 모양의 플라스틱 스툴은 두오모(02-516-3022)에서 판매.
6 철망 소재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민트색 의자는 제인인터네셔날(02-548-3457)에서 판매.
7 척척 포개지는 디자인의 ‘ArcoBellin’ 의자는 웰즈(02-511-7911)에서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