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가구 어디서 살까 재화분(031-771-9967)에서는 자연스럽게 마모된 철제 테이블이나 선반을 만날 수 있다. 발라드코리아(02-3444-6430)에서는 실용성에 바탕을 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이탈리아의 철제 가구 전문 브랜드 도메스틱의 조립식 가구를 판매한다. 컬러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제인인터내셔날(02-548-3467)을 들러볼 것. 영국 비슬리사에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색감의 철제 캐비닛을 만날 수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연구소와 알루미늄 전문 기업 파비나인이 산학협력으로 론칭한 브랜드 디알(www.thealshop.com)에서는 알루미늄의 매력을 살린 테이블과 조명등, 리빙 소품을 만날 수 있다.
1, 3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의 3단 책장과 수납 박스는 이탈리아 철제 가구 브랜드 도메스틱 제품으로 발라드코리아(02-3444-6430)에서 판매.
2 벽면을 타고 나비가 날아오르는 듯한 시계는 발라드코리아에서 판매.
4 사람 모양 다리의 스틸 책상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스탠드는 모두 김홍용(Kimhy1914@hanmail.net)씨 작품.
5 자성을 띠고 있어 손쉽게 뚜껑을 닫을 수 있는 ‘아이오 펜’은 독일 문구 브랜드 우스우스 제품으로 우진통상(02-2068-2701)에서 판매. 실버, 레드, 블랙, 화이트 중 선택 가능하며 9만 2천 원.
6 비취목(너도밤나무)을 고주파 프레스로 압착하여 형태를 만들고 상판을 알루미늄으로 마감한 ‘알루 라운지 체어’는 벤텍퍼니처(031-764-0010) 제품. 50만 5백 원.
7 파도, 물고기, 배, 시원함 등의 이미지를 간결한 선으로 모던하게 표현한 ‘세일링 벤치Sailing Bench’는 최선호(designpia@nate.com) 씨 작품으로 2백90만 원(부가세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