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보다 아름다운 유리 작품 만나기 유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유리 작가들의 유리 조형물을 만날 수 있는 유리 전문 갤러리 스클로(02-2236-1582, www.gallerysklo.co.kr)를 들러볼 것. 유리 고유의 물성을 예술로 승화시킨 감동적인 유리 조형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강성원, 이규홍, 편종필 등의 국내 작가를 비롯,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활동하는 국외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아기자기한 유리 소품을 직접 만들고 싶다면 아트지엔(www.glassartisan.co.kr) 공방을 추천한다. 유리 비즈, 액세서리, 향수병 만들기 등의 단계별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시즌별로 해외 작가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유리공예의 최신 기법을 배울 수 있다.
1 로맨틱 스타일의 가구용 손잡이는 경양산업(02-3444-1476, www.handle114.com)에서 판매.
2 다양한 컬러의 유리 모자이크 조각을 붙여 제작한 조명등. DIY용 유리 타일인 ‘씨글라스Sea Glass’는 차우토로(02-514-4781, www.ciaotoro.com) 제품으로 1봉지(2kg)에 3만 5천 원.
3 블랙 컬러의 강화유리로 제작한 TV 장식장은 인페소(032-813-6600~3) 제품. 33만 원.
4 핸드 페인팅으로 제작한 유리 접시는 유리공예 작가 이난희(02-325-4812) 씨의 작품.
5 보석처럼 반짝이는 유리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스탠드는 숙위홈(032-584-9203~7)에서 판매.
6 다양한 무늬가 프린트된 유리 조각으로 프레임을 장식한 핸드메이드 거울은 미국 브랜드 프린지 스튜디오 제품으로 오리엔탈 무드(02-536-5280)에서 판매.
7 디켄더는 독일의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 나흐트만Nachtmann 제품으로 대유라이프(02-785-3136)에서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