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제작 기술도 빛의 속도로 진화한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전통 제작 방식을 미덕으로 여기고 있는 가구 시장. 그 가운데 놀라운 신기술을 선보이는 벨기에의 조명·가구회사 M.G.X가 있어 눈길을 끈다. M.G.X는 별도의 몰딩이나 조립 없이 단시간에 가구를 완성하는 혁신적인 기술 ‘래피드 프로토타이핑rapid-prototyping’을 적용, ‘패스트 퍼니처fast furniture' 개념을 자랑하는 것. 이는 제품의 디자인 형태가 입력된 카드를 넣으면 레이저가 자동으로 특수 파우더를 재료로 짧은 시간에 가구를 완성하는 기술. 제작 과정에 인력이 필요 없으며 아무리 복잡한 형태도 정확하게 만들어 낸다. 이음매가 전혀 없는 한 덩어리로 구성된다는 것도 신기한 특징.
1 스탠드는 로쉐보부아(02-542-8141)에서 판매.
2 수많은 사람이 매달려 있는 조명등은 신소재를 통해 이음매 없이 모두 한 덩어리로 완성된 것, M.G.X 제품으로 에이후스(02-3785-0860)에서 판매.
3 조명 ‘펠로타’는 폰타나아르떼 제품. 고깔 부분이 360 회전한다. 웰즈(02-511-7911)에서 판매.
4 불가사리 모양 조명등은 M.G.X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2백만 원에 판매.
5 장미 문양이 그래픽 처리된 테이블 ‘어라운드 더 로즈’는 두오모(02-544-2975)에서 1백 3만 원에 판매.
6 조명등이자 테이블인 ‘잭슨’은 웰즈에서 판매.
7 플라스틱 몸체 위에 신축성 있는 패브릭을 씌워 디자인된 소파 ‘MT2’. 론 아라드 디자인으로 신동가구(02-511-2299)에서 판매.
8 오렌지, 그린 조명은 카르텔 제품으로 제인인터내셔널(02-548-3467)에서 31만 5천 원에 판매.
21세기에도 여전히 전통 제작 방식을 미덕으로 여기고 있는 가구 시장. 그 가운데 놀라운 신기술을 선보이는 벨기에의 조명·가구회사 M.G.X가 있어 눈길을 끈다. M.G.X는 별도의 몰딩이나 조립 없이 단시간에 가구를 완성하는 혁신적인 기술 ‘래피드 프로토타이핑rapid-prototyping’을 적용, ‘패스트 퍼니처fast furniture' 개념을 자랑하는 것. 이는 제품의 디자인 형태가 입력된 카드를 넣으면 레이저가 자동으로 특수 파우더를 재료로 짧은 시간에 가구를 완성하는 기술. 제작 과정에 인력이 필요 없으며 아무리 복잡한 형태도 정확하게 만들어 낸다. 이음매가 전혀 없는 한 덩어리로 구성된다는 것도 신기한 특징.
1 스탠드는 로쉐보부아(02-542-8141)에서 판매.
2 수많은 사람이 매달려 있는 조명등은 신소재를 통해 이음매 없이 모두 한 덩어리로 완성된 것, M.G.X 제품으로 에이후스(02-3785-0860)에서 판매.
3 조명 ‘펠로타’는 폰타나아르떼 제품. 고깔 부분이 360 회전한다. 웰즈(02-511-7911)에서 판매.
4 불가사리 모양 조명등은 M.G.X 제품으로 에이후스에서 2백만 원에 판매.
5 장미 문양이 그래픽 처리된 테이블 ‘어라운드 더 로즈’는 두오모(02-544-2975)에서 1백 3만 원에 판매.
6 조명등이자 테이블인 ‘잭슨’은 웰즈에서 판매.
7 플라스틱 몸체 위에 신축성 있는 패브릭을 씌워 디자인된 소파 ‘MT2’. 론 아라드 디자인으로 신동가구(02-511-2299)에서 판매.
8 오렌지, 그린 조명은 카르텔 제품으로 제인인터내셔널(02-548-3467)에서 31만 5천 원에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