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자연 속 휴식을 원한다
경쟁과 속도전에 내몰리는 도시의 현대인에게 자연은 포근한 휴식을 선사하는 대상. 자연을 그리워하는 현대인의 정서를 반영한 디자인은 꾸준히 등장하여 왔는데, 2008년에는 특히 자연 그대로를 온전히 들여온 듯 본래의 형태와 질감을 고스란히 살린 제품이 많아질 전망이다. 가공을 최소화하여 넓고 두꺼운 나무판을 그대로 얹은 테이블, 통나무를 툭 잘라낸 듯 나이테 문양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원통형 스툴, 나뭇가지 형태를 살린 조명등, 반복되는 패턴이 아니라 자연 속 풍경을 옮겨 놓은 일러스트 패브릭 등 보다 과감해지고 직접적인 자연 모티프는 현대인에게 휴식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영감까지 전해준다.
1 나뭇가지를 엮은 듯 디자인한 벽걸이형 조명은 비에쎄(02-547-4314)에서 판매.
2 부드러운 나무의 질감을 살린 벽걸이 시계는 원형이 19만 원, 사각형이 24만 원. 웰즈(02-511-7911)에서 판매.
3 풀꽃과 나무가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장식된 패브릭 소파는 로쉐보부아(02-542-8141)에서 판매.
4 화사하게 피어난 꽃 형상으로 만든 조명은 M.G.X 제품으로 63만 원. 에이후스(02-3785-0860)에서 판매.
5 잎사귀가 달린 나뭇가지를 툭 꺾은 듯 재미있는 디자인의 펜. 페이퍼가든(02-3443-8880)에서 2만 원에 판매.
6 굴곡 많은 나무를 가로로 베어낸 듯한 형상의 오브제는 태홈(02-546-0719)에서 판매.
7 열대 과일 두리안 모양의 나무 오브제는 5개 세트가 4만 1천 원. 아포아룸(02-6404-7787)에서 판매.
8 나무 트레이와 컵은 태홈에서 판매.
9 울퉁불퉁 멋스러운 굴곡을 자랑하는 말린 포도나무가 장식된 대형 화기. 안토니오 치테리오 디자인으로 플렉스폼(02-512-2312)에서 판매.
10 새가 그려진 그린 컬러의 쿠션은 태홈에서 판매.
11 식물 형태의 패브릭이 덧대어 장식된 쿠션은 아포아룸에서 7만 원에 판매.
12 나뭇가지 형상을 살린 기둥과 식물 모티프가 장식된 갓이 한 그루의 나무처럼 조화를 이룬다. 로쉐보부아에서 판매.
13 돌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제작한 시계는 태홈에서 판매.
14 표면의 일렁이는 조각과 나무 고유의 색감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나무 장식장. 트리앙골로 제품으로 비에쎄에서 판매.
15 나뭇가지가 얼기설기 뻗어있는 듯한 다리가 매력적인 테이블. 위에 놓인 화이트 유리 새 오브제와 함께 로쉐보부아에서 판매.
경쟁과 속도전에 내몰리는 도시의 현대인에게 자연은 포근한 휴식을 선사하는 대상. 자연을 그리워하는 현대인의 정서를 반영한 디자인은 꾸준히 등장하여 왔는데, 2008년에는 특히 자연 그대로를 온전히 들여온 듯 본래의 형태와 질감을 고스란히 살린 제품이 많아질 전망이다. 가공을 최소화하여 넓고 두꺼운 나무판을 그대로 얹은 테이블, 통나무를 툭 잘라낸 듯 나이테 문양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원통형 스툴, 나뭇가지 형태를 살린 조명등, 반복되는 패턴이 아니라 자연 속 풍경을 옮겨 놓은 일러스트 패브릭 등 보다 과감해지고 직접적인 자연 모티프는 현대인에게 휴식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영감까지 전해준다.
1 나뭇가지를 엮은 듯 디자인한 벽걸이형 조명은 비에쎄(02-547-4314)에서 판매.
2 부드러운 나무의 질감을 살린 벽걸이 시계는 원형이 19만 원, 사각형이 24만 원. 웰즈(02-511-7911)에서 판매.
3 풀꽃과 나무가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장식된 패브릭 소파는 로쉐보부아(02-542-8141)에서 판매.
4 화사하게 피어난 꽃 형상으로 만든 조명은 M.G.X 제품으로 63만 원. 에이후스(02-3785-0860)에서 판매.
5 잎사귀가 달린 나뭇가지를 툭 꺾은 듯 재미있는 디자인의 펜. 페이퍼가든(02-3443-8880)에서 2만 원에 판매.
6 굴곡 많은 나무를 가로로 베어낸 듯한 형상의 오브제는 태홈(02-546-0719)에서 판매.
7 열대 과일 두리안 모양의 나무 오브제는 5개 세트가 4만 1천 원. 아포아룸(02-6404-7787)에서 판매.
8 나무 트레이와 컵은 태홈에서 판매.
9 울퉁불퉁 멋스러운 굴곡을 자랑하는 말린 포도나무가 장식된 대형 화기. 안토니오 치테리오 디자인으로 플렉스폼(02-512-2312)에서 판매.
10 새가 그려진 그린 컬러의 쿠션은 태홈에서 판매.
11 식물 형태의 패브릭이 덧대어 장식된 쿠션은 아포아룸에서 7만 원에 판매.
12 나뭇가지 형상을 살린 기둥과 식물 모티프가 장식된 갓이 한 그루의 나무처럼 조화를 이룬다. 로쉐보부아에서 판매.
13 돌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제작한 시계는 태홈에서 판매.
14 표면의 일렁이는 조각과 나무 고유의 색감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나무 장식장. 트리앙골로 제품으로 비에쎄에서 판매.
15 나뭇가지가 얼기설기 뻗어있는 듯한 다리가 매력적인 테이블. 위에 놓인 화이트 유리 새 오브제와 함께 로쉐보부아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