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ored Jacket
테일러드 재킷은 신사복형의 깃이 달린 재킷을 의미한다. 1920~1930년대풍의 클래식한 스타일의 스리피스 슈트나 댄디 룩에서 볼 수 있다. 여성스러운 재킷의 실루엣을 살리면서 남성적인 디테일을 추구해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과거의 테일러드 재킷이 여성미를 강조하는 장식에 치중했던 반면 이번 시즌에는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재단한 여성 재킷에 남성적 디테일이 돋보이게 연출했다. 남성적인 재킷의 매니시함에 여성미를 가미한 박시한 실루엣으로 특별한 시크함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좁은 칼라와 타이트한 소매가 특징인 테일러드 재킷은 스키니 팬츠나 미니스커트, 란제리 룩 등에 매치하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올가을 멋스러운 연출을 꿈꾸고 있다면 쇼핑 리스트에 올려두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
(왼쪽)새틴 라이닝 처리된 볼륨 슬리브 포켓 디테일의 두 버튼 재킷은 레니본 40만 원대, 꽃봉오리가 풍성한 플라워 코르사주는 라튤 by조선경.
테일러드 스타일링 연출법 1+1
페미닌한 연출은 물론 보이시한 연출에도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 테일러드 재킷. 베이식한 테일러드 블랙 재킷의 페미닌한 스타일과 보이시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새틴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루스한 피트의 블랙 재킷은 클럽모나코 31만 8천 원 .
(왼쪽)Feminine look 남성적인 소재감이나 디테일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하늘거리는 원피스나 스커트를 활용하자. 레이스나 디테일이 강한 이너웨어를 선택했다면 재킷은 심플한 것을 고른다. 플라워 프린트가 그려진 시폰 블라우스는 앤클라인 뉴욕 30만 원대, 그레이 시폰 티어드 풀스커트는 DKNY 49만 5천 원, 브라운 버클 빅 벨트는 클럽모나코 9만 8천 원, 빈티지 느낌의 앤티크 골드 컬러 브로치는 빈폴 7만 5천 원, 로고 하드 케이스 백은 코치, 누드 베이지 컬러의 애니멀 스킨 부츠는 아이그너 컬렉션.
(오른쪽)Boyish look 화이트 셔츠나 스트리트 팬츠의 밋밋한 스타일보다는 세련된 아이템을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보이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백과 모자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시스템 11만 9천 원, 내추럴한 피트의 크롭트 카디건은 띠어리 35만 5천 원, 밑단 장식이 오버랩된 헤링본 크롭트 팬츠는 구호 40만 원대, 니트 베레모는 오브제 13만 8천 원, 펄감이 돋보이는 로고 토트백은 토즈 1백72만 4천 원, 레이스업 앵클부츠는 나인웨스트 27만 9천 원.
테일러드 롱 재킷 100% 활용하는 법
올가을 주목해야 할 여덟 가지 테일러드 롱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링을 두 배로 업그레이드시켜주는 패션 액세서리를 모두 모았다.
(왼쪽)여성스러운 디테일의 벨벳 테일러드 재킷에는 레트로풍 토트백을 매치하면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 블랙 벨벳 소재에 칼라 부분이 새틴 처리된 페미닌한 스타일의 싱글 테일러드 재킷은 라튤 by 조선경, 크로커다일 소재의 블랙 사각 레트로풍 토트백은 아.테스토니 1천만 원대.
(오른쪽) 그레이 같은 무채색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에는 비비드한 슈즈나 머플러 등의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면 훨씬 더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새틴으로 깃에 포인트를 준 울 소재 더블 브레스트 테일러드 롱 재킷은 96ny, 스트라이프 스키니 니트 머플러는 꼼뜨와 데 꼬또니에 9만 8천 원, 코발트 블루 컬러의 페이턴트 부티는 더슈 20만 원대.
(왼쪽)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고급스러운 새틴 소재의 테일러드 재킷과 스카프를 활용하자. 고급스러운 진주 펄 싱글 롱 재킷은 타임 68만 5천 원, 올리브 그린에 브라운 플라워 프린트 시폰과 실크가 믹스된 스카프는 제라르다렐, 도마뱀 모티프의 유색 크리스털 장식 브로치는 H.R.
(오른쪽) 화려한 디테일의 테일러드 롱 재킷에는 톤다운된 심플한 액세서리를 연출하거나 비슷한 소재감의 액세서리를 연출할 것. 와펜과 골드 더블 버튼으로 화려함을 강조한 벨벳 캐주얼 테일러드 롱 재킷은 더블유닷 23만 8천 원, 레더 밴디지 디테일의 라이더 해트는 닥스.
(왼쪽) 스타일리시하게 보이고 싶다면 테일러드 재킷을 고를 때 포켓 장식에 주의를 기울일 것. 레트로풍 선글라스나 레오파드 디테일의 소품은 테일러드 재킷의 베스트 매치 아이템. 독특한 아웃포켓 장식의 매니시한 싱글 재킷은 제라르다렐 46만 5천 원, 레오파드 프린트 스틱이 매치된 체인 벨트는 셀린느, 아이보리 컬러의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는 돌체앤가바나 30만 원대.
(오른쪽) 벨벳 테일러드 재킷을 선택할 때는 컬러감을 주면 생동감 있으면서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가죽이나 니트 소재의 장갑과 빅 주얼리의 반지를 활용해보자. 네이비 컬러 벨벳 소재의 싱글 롱 재킷은 시스템 39만 5천 원, 브라운 레더와 캐멀 컬러 니트가 믹스된 롱 글러브는 닥스, 투명 바이올렛 스톤 장식의 빅 링과 투명 오렌지 스톤 장식의 빅 링은 옥셋으로 각각 8만 5천 원, 11만 9천 원.
(왼쪽) 클래식한 테일러드 재킷은 격식을 차려야 하는 파티 드레스 코드로 좋은 아이템. 이때 색감이 있는 화려한 액세서리보다는 진주 같은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를 매치할 것. 블랙 컬러의 심플한 싱글 테일러드 롱 재킷은 오브제 69만 8천 원, 톤다운된 핑크와 펄 진주 트리밍된 롱 네크리스는 셀레가또 4만 원 .
(오른쪽) 심플한 실루엣의 그레이 테일러드 재킷은 시크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심플한 재킷에는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트렌드한 아이템을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그레이 컬러의 샤프한 싱글 재킷은 데코 39만 8천 원, 경쾌함이 느껴지는 블랙 도트 프린트의 사이드 오픈 스트랩 슈즈는 라튤 by 조선경
테일러드 재킷은 신사복형의 깃이 달린 재킷을 의미한다. 1920~1930년대풍의 클래식한 스타일의 스리피스 슈트나 댄디 룩에서 볼 수 있다. 여성스러운 재킷의 실루엣을 살리면서 남성적인 디테일을 추구해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과거의 테일러드 재킷이 여성미를 강조하는 장식에 치중했던 반면 이번 시즌에는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재단한 여성 재킷에 남성적 디테일이 돋보이게 연출했다. 남성적인 재킷의 매니시함에 여성미를 가미한 박시한 실루엣으로 특별한 시크함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좁은 칼라와 타이트한 소매가 특징인 테일러드 재킷은 스키니 팬츠나 미니스커트, 란제리 룩 등에 매치하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올가을 멋스러운 연출을 꿈꾸고 있다면 쇼핑 리스트에 올려두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
(왼쪽)새틴 라이닝 처리된 볼륨 슬리브 포켓 디테일의 두 버튼 재킷은 레니본 40만 원대, 꽃봉오리가 풍성한 플라워 코르사주는 라튤 by조선경.
테일러드 스타일링 연출법 1+1
페미닌한 연출은 물론 보이시한 연출에도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 테일러드 재킷. 베이식한 테일러드 블랙 재킷의 페미닌한 스타일과 보이시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새틴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루스한 피트의 블랙 재킷은 클럽모나코 31만 8천 원 .
(왼쪽)Feminine look 남성적인 소재감이나 디테일이 돋보일 수 있도록 하늘거리는 원피스나 스커트를 활용하자. 레이스나 디테일이 강한 이너웨어를 선택했다면 재킷은 심플한 것을 고른다. 플라워 프린트가 그려진 시폰 블라우스는 앤클라인 뉴욕 30만 원대, 그레이 시폰 티어드 풀스커트는 DKNY 49만 5천 원, 브라운 버클 빅 벨트는 클럽모나코 9만 8천 원, 빈티지 느낌의 앤티크 골드 컬러 브로치는 빈폴 7만 5천 원, 로고 하드 케이스 백은 코치, 누드 베이지 컬러의 애니멀 스킨 부츠는 아이그너 컬렉션.
(오른쪽)Boyish look 화이트 셔츠나 스트리트 팬츠의 밋밋한 스타일보다는 세련된 아이템을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보이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백과 모자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시스템 11만 9천 원, 내추럴한 피트의 크롭트 카디건은 띠어리 35만 5천 원, 밑단 장식이 오버랩된 헤링본 크롭트 팬츠는 구호 40만 원대, 니트 베레모는 오브제 13만 8천 원, 펄감이 돋보이는 로고 토트백은 토즈 1백72만 4천 원, 레이스업 앵클부츠는 나인웨스트 27만 9천 원.
테일러드 롱 재킷 100% 활용하는 법
올가을 주목해야 할 여덟 가지 테일러드 롱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링을 두 배로 업그레이드시켜주는 패션 액세서리를 모두 모았다.
(왼쪽)여성스러운 디테일의 벨벳 테일러드 재킷에는 레트로풍 토트백을 매치하면 세련미를 더할 수 있다. 블랙 벨벳 소재에 칼라 부분이 새틴 처리된 페미닌한 스타일의 싱글 테일러드 재킷은 라튤 by 조선경, 크로커다일 소재의 블랙 사각 레트로풍 토트백은 아.테스토니 1천만 원대.
(오른쪽) 그레이 같은 무채색 컬러의 테일러드 재킷에는 비비드한 슈즈나 머플러 등의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면 훨씬 더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새틴으로 깃에 포인트를 준 울 소재 더블 브레스트 테일러드 롱 재킷은 96ny, 스트라이프 스키니 니트 머플러는 꼼뜨와 데 꼬또니에 9만 8천 원, 코발트 블루 컬러의 페이턴트 부티는 더슈 20만 원대.
(왼쪽)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고급스러운 새틴 소재의 테일러드 재킷과 스카프를 활용하자. 고급스러운 진주 펄 싱글 롱 재킷은 타임 68만 5천 원, 올리브 그린에 브라운 플라워 프린트 시폰과 실크가 믹스된 스카프는 제라르다렐, 도마뱀 모티프의 유색 크리스털 장식 브로치는 H.R.
(오른쪽) 화려한 디테일의 테일러드 롱 재킷에는 톤다운된 심플한 액세서리를 연출하거나 비슷한 소재감의 액세서리를 연출할 것. 와펜과 골드 더블 버튼으로 화려함을 강조한 벨벳 캐주얼 테일러드 롱 재킷은 더블유닷 23만 8천 원, 레더 밴디지 디테일의 라이더 해트는 닥스.
(왼쪽) 스타일리시하게 보이고 싶다면 테일러드 재킷을 고를 때 포켓 장식에 주의를 기울일 것. 레트로풍 선글라스나 레오파드 디테일의 소품은 테일러드 재킷의 베스트 매치 아이템. 독특한 아웃포켓 장식의 매니시한 싱글 재킷은 제라르다렐 46만 5천 원, 레오파드 프린트 스틱이 매치된 체인 벨트는 셀린느, 아이보리 컬러의 사각 프레임 선글라스는 돌체앤가바나 30만 원대.
(오른쪽) 벨벳 테일러드 재킷을 선택할 때는 컬러감을 주면 생동감 있으면서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가죽이나 니트 소재의 장갑과 빅 주얼리의 반지를 활용해보자. 네이비 컬러 벨벳 소재의 싱글 롱 재킷은 시스템 39만 5천 원, 브라운 레더와 캐멀 컬러 니트가 믹스된 롱 글러브는 닥스, 투명 바이올렛 스톤 장식의 빅 링과 투명 오렌지 스톤 장식의 빅 링은 옥셋으로 각각 8만 5천 원, 11만 9천 원.
(왼쪽) 클래식한 테일러드 재킷은 격식을 차려야 하는 파티 드레스 코드로 좋은 아이템. 이때 색감이 있는 화려한 액세서리보다는 진주 같은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를 매치할 것. 블랙 컬러의 심플한 싱글 테일러드 롱 재킷은 오브제 69만 8천 원, 톤다운된 핑크와 펄 진주 트리밍된 롱 네크리스는 셀레가또 4만 원 .
(오른쪽) 심플한 실루엣의 그레이 테일러드 재킷은 시크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심플한 재킷에는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트렌드한 아이템을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그레이 컬러의 샤프한 싱글 재킷은 데코 39만 8천 원, 경쾌함이 느껴지는 블랙 도트 프린트의 사이드 오픈 스트랩 슈즈는 라튤 by 조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