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밋빛 분홍색이 톤온톤으로 배색된 오리지날 플레이 스펙클 숏 레인 부츠(글렌모어 로즈). 플랫폼 밑창으로 착화감이 편안하다. 5만 5천 원, 헌터(070-4800-3250).
2 세련된 광택을 지닌 올 블랙 레인 부츠. 가죽 부츠 같은 디자인으로 사계절 내내 웨어러블하게 착용하기 제격이다. 가격 미정, 몽클레르 컬렉션(02-514-0900).
3 첼시 부츠 스타일로 일상용으로 신기 좋은 바버 킹햄Kingham. 로고와 시그너처 타탄 안감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17만 8천 원, 바버(0507-1381-1492).
4 세련된 로고가 매력을 배가하는 레 보트 드 퐁 플랫 미드 부츠(네이비). 100% 천연 고무가 부드럽고 유연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1백5만 원, 셀린느(1577-8841).
5 톡톡 튀는 카무플라주 프린트의 볼드 삭스 레인 부츠 타스만× 카모팝(핑크). 고탄성 경량 쿠셔닝 아웃솔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양말 안쪽이 양털로 되어 있어 맨발로 신어도 발을 보호하며 탈착 가능하다. 16만 8천 원, 어그(02-3479-6090).
6 채도 낮은 노란색이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BSM 레인 부츠 로우(허니 버터). 탄성이 우수한 고무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다. 7만 9천 원, 벤시몽(02-6407-1376).
7 전면의 지퍼 디테일과 버버리 특유의 체크 패턴이 매력적인 빈티지 체크 네오프렌 러버 레인 부츠. 체크 패턴의 네오프렌 삭스는 탈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72만 원, 버버리(080-700-8800).
8 7cm의 청키한 힐을 더한 베티 레인 부츠 (쉐이디 코발트). 터프하면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안쪽에 지퍼가 있어 쉽게 신을 수 있다. 69만 원대, 끌로에(02-6905-3670).
- 쇼핑 아이템 비가 와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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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오히려 좋아!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두 발만큼은 보송하게 ‘맑음’을 유지해줄 레인 부츠 모음.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3년 7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