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릿한 발색으로 덧바를수록 다양한 색 연출이 가능한 비건 네일(멜로우 모브). 무향의 비건 네일로 자극이 없고, 리무버가 필요 없는 필 오프 제형으로 네일을 제거하기 간편하다. 1만 원, 코트(080-021-0770).
청명한 바다를 담은 듯한 메탈릭 블루 컬러의 디올 베르니(에덴 록). 작약과 피스타치오 추출물이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광택감을 부여하고, 손톱 건강까지 지켜준다. 3만 9천 원, 디올 뷰티(080-342-9500).
빈티지한 연두색의 제이한나 네일 폴리시(임스). 톱코트 없이도 윤기 있고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리퀴드 타입으로, 여러 겹 발라도 맑고 투명한 발색을 선사한다. 3만 4천 원, 레이블씨(02-544-1080).
부드러운 색감의 뮤티드 옐로 컬러가 피부 톤에 관계없이 손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글로업 네일 컬러(시에스타). 조밀한 브러시로 초보자도 결 자국 없이 깔끔한 네일을 연출할 수 있다. 1만 2천 원, 힌스(1644-7161).
러블리한 토끼 캐릭터 미피와 협업한 부드러운 핑크빛 베이지 컬러의 미피 에디션 이지젤(프롬 댄). 덧바를수록 선명해지고, 젤 네일 케어한 듯 통통한 입체감이 살아난다. 5천5백 원, fmgt(080-023-7007).
미세한 펄이 반짝이는 산홋빛 핑크색 네일 글라세(미로). 쫀득한 잼 텍스처로 한 코트만 올려도 사랑스럽고 오묘한 색감의 네일을 완성한다. 2만 5천 원, 스무드무드(1644-7340).
기분 전환에 제격인 쨍한 핑크 컬러의 베르니아 옹글(밴타인 푸시아).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한 발색과 광택감 있는 네일을 연출한다. 4만 4천 원, 구찌 뷰티(080-85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