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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추천 신제품 사뿐한 발걸음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발끝을 연출해줄 발레 플랫 슈즈. 얇아진 겉옷만큼 가벼워진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위에서부터)
1 분홍빛 양가죽에 레페토 로고의 검정 고무 밴드로 토슈즈toeshoes 느낌을 살린 조아나Joana. 플랫 슈즈지만 쿠션감 있는 블랙 안창과 가볍고 방수 기능이 뛰어난 고무 밑창을 더해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내구성까지 높였다. 41만 8천 원, 레페토(02-540-2065).

2 반짝이는 실버 메탈과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메탈 토 캡 플랫 발레 슈즈. 회색빛이 감도는 천연 가죽 소재가 우아한 느낌을 더하고, 조절 가능한 버클 스트랩으로 실용성까지 챙겼다. 87만 원, 엠포리오 아르마니(02-540-1115).

3 화사한 라임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고메틴 슬링 백 발레리나. 패브릭 소재에 가죽 파이핑으로 마감하고, 브랜드 로고를 새긴 버클로 포인트를 더했다. 98만 원, 로저 비비에(02-6905-3370).

4 오돌토돌한 형태의 고무 페블 아웃솔을 더한 버블 발레리나 플랫 슈즈. 짙은 갈색의 새틴 소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신축성 있는 트리밍 디테일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70만 원대, 토즈(02-3438-6008).

5 진한 핑크 톤의 스웨이드 고트스킨 소재의 발레리나 플랫 슈즈 지나Gina. 사슬 같은 셴 당크르Chaîne d’Ancre 모티프의 슬링백 밴드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해 이브닝 룩에도 제격이다. 1백만 원대, 에르메스 (02-542-6622).

6 뾰족하고 슬림한 라인이 매력적인 마벨 발레리나. 신축성 있는 조절형 스트랩으로 착용하기 편안하고, 광택이 느껴지는 아이보리 컬러의 페이턴트 가죽 소재에 앤티크 브라스의 시그너처 맥시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1백7만 원, 발렌티노 가라바니(02-2015-4655)

글 박지윤 기자ㅣ사진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3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