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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만든 오브제는 모두 모와니 글라스 by 양유완 작가
(위 왼쪽부터)
데코르테 AQ 에멀션 데코르테의 아트 디렉터인 마르셀 반데르스의 시그너처 커팅이 모던하게 표현된 패키지가 특징이다. 200ml, 12만 원.

에스쁘아 도화자개 팔레트 한국 전통 자개장에서 영감을 얻은 패키지에 담수진주 매듭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7.8g, 3만 5천 원.

연지 달항아리 앤 달호랑이 크림 세트 조선의 백자 달항아리를 닮은 합 안에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병풀 추출물 크림을 담았다. 50ml, 21만 5천 원.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왕후의 얼굴이나 왕실의 공간을 가릴 때 사용하던 ‘궁중의 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장 가치를 더한다. 90ml, 20만 원대.

설화수 윤조 에센스 백자 에디션 설화수의 베스트셀러인 윤조 에센스가 고상하면서도 담백한 백자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전통 서화에서 영감을 얻어 세로로 쓴 로고 디자인이 돋보인다. 90ml, 14만 원대. 


유리구슬 오브제와 유리잔은 모두 모와니 글라스 by 양유완 작가.
(왼쪽부터)
메모 파리 센티드 캔들 에그컵 세트 최고급 프랑스 도자기 위에 수공예 파인 골드를 장식한 컬렉션. 진한 캐러멜 향과 재스민, 그레이프프루트 향이 공간을 달콤하게 물들인다. 30gx4, 26만 원.

연지 조선처마 립 앤 멀티밤 한옥 처마의 유려한 곡선을 닮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입술은 물론 건조한 부위에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3.2g, 2만 8천 원.

프라고나르 에뚜알 EDT 영국 화가 리지 리치와 협업해 완성한 리미티드 에디션 향수. 과일과 꽃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향을 담았다. 200ml, 12만 원. 


청록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유리 와인 잔은 김사현 작가 작품. 보랏빛 잔과 미니 글라스, 장미꽃 모티프 문진과 유리잔은 모두 모와니 글라스 by 양유완 작가.
(위부터)
데코르테 페이스 파우더 마르셀 반더스 컬렉션 2022 한 편의 시와 같은 꽃의 여정을 모던하게 표현한 케이스가 특징. 진주 파우더가 함유되어 고급스러운 윤기를 선사한다. 18g, 29만 원대.

데코르테 AQ 밀리오리티 인텐시브 리제너레이팅 멀티 크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청정 지역에서 자란 녹차 추출물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크리스털 잔을 닮은 용기는 마르셀 반데르스 작품. 45g, 1백50만 원대.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플럼핑 샤인 한국 전통 자개의 영롱한 빛을 구현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물먹은 듯 촉촉하고 도톰한 입술로 연출해준다. 4.5g, 2만 4천 원.


유리 볼과 오브제는 모두 모와니 글라스 by 양유완 작가.
(위부터)
딥티크 34번가 생제르망 캔들 흰색 도자기 위에 딥티크만의 클래식한 패턴을 모던하게 표현한 캔들. 이끼, 블랙커런트, 향신료, 신선한 꽃이 주원료인 프레시한 향을 담았다. 600g, 27만 8천 원.

이스라이브러리 와이즈 어웨이크닝 어드밴스드 너리싱 토너 각질을 정리해주고 염증을 케어하도록 돕는 토너. 한의학 서적 위에 동그란 문진을 얹은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150ml, 4만 8천 원.

연지 범육각합 앤 병풀시리얼 스크럽 세트 쌀, 팥, 녹두, 율무, 호두, 검정콩, 현미 등 일곱 가지 곡물로 만든 천연 스크럽. 거친 흑토로 빚은 육각 합 위의 귀엽고도 용맹한 호랑이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50ml, 22만 4천 원.

이스라이브러리 스무스 오퍼레이터 퓨리파잉 클렌저 젤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과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화이트 트러플 클렌저 젤. 손상된 피부를 자극 없이 깨끗하게 씻어준다. 150ml, 3만 6천 원.


제품 협조 데코르테(080-568-3111), 딥티크(02-3479-6049), 메모 파리(1644-4490), 설화수(080-023-5454), 에스쁘아(02-6040-2799), 연지(070-7793-0514), 이스라이브러리(02-723-7001), 프라고나르(080-363-5454), 히스토리 오브 후(080-023-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