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랄한 화이트 스티치 뷔스티에 보디 슈트는 디젤, 네이비와 핑크 컬러가 경쾌한 점퍼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블랙과 핑크 로고의 덩크화는 나이키 제품이다.
2 이번 시즌 유행하는 스포티즘은 커다란 포켓이나 경쾌한 라인으로 액티브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바랜 듯한 핑크색 러너 톱은 쥬시꾸뛰르, 심플한 데님 베스트는 디젤, 트레이닝 점퍼는 나이키, 빅 포켓 7부 팬츠는 저스트 까발리, 세련된 빅 프레임 선글라스는 모스키노 제품이다.
3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겉옷의 길이가 짧아진 것이 특징, 짧은 길이의 보머 재킷이나 블루종이 경쾌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전하는 핫 아이템임을 기억할 것. 샤이닝한 실버 재킷은 엘록, 블랙 러너 톱과 블랙 9부 팬츠는 에스카다 스포츠, 팬츠에 덧입은 짧은 트레이닝 팬츠는 푸마 제품이다.
4 발랄하던 80년대 스포티즘의 영향으로 글래머러스하면서도 경쾌한 쇼트 점퍼와 팬츠, 커다란 스니커즈 등이 크게 유행할 예정이다. 꽃무늬 트레이닝 점퍼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러너 톱은 푸마, 활동적인 쇼트 팬츠는 저스트 까발리, 목이 긴 블랙 운동화는 푸마 제품이다.
5 보다 미니멀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스포티즘 스타일이라고 해도 결코 부담스럽지 않다. 가볍고 활동적인 소재가 경쾌한 스포티즘의 무드를 한층 북돋워준다. 미니멀한 네이비 원피스와 안에 레이어드한 네이비 롤업 팬츠, 블랙 에나멜 운동화 모두 프라다 제품이다.
6 스포티즘의 대표적인 컬러는 화이트나 네이비 또는 베이지, 레드 정도이다. 만약 파워풀한 느낌을 원한다면 강렬한 오렌지나 노랑, 애플 그린 등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된다. 기모노를 연상시키는 트레이닝 점퍼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블랙 스키니 팬츠는 에스카다 스포츠, 운동화 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