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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초상
개념 미술과 비디오아트, 퍼포먼스 등 새로운 예술이 등장하고 디스코와 펑크 문화가 혼재하던 1970년대. 2015년 주요 패션 하우스의 가을ㆍ겨울 컬렉션은 그 에너지 넘치는 과거로 떠나는 여행을 택했다.

지그재그 패턴의 반짝이는 원피스와 부드러운 퍼가 장식된 슬링백 슈즈는 구찌, 검은색 뿔테 안경은 bcd by bcd 코리아 제품.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A라인 실루엣의 블라우스와 레이스 소재가 여성스러움을 자아내는 남색 스커트는 사카이, 스틸 소재의 뱅글은 에르메스, 빈티지한 디자인의 안경은 레이 밴 by 룩소티카 코리아 제품.
레트로 무드를 연출하는 기하학 패턴 블라우스와 베스트, 스커트는 모두 마르니, 원형 프레임 안경은 미우미우 by 룩소티카 코리아 제품.
울 소재의 체크 패턴 코트와 페이턴트 소재의 검은색 부츠는 프라다 제품.
부드러운 퍼가 고급스러운 슬링백 슈즈는 구찌, 책 위에 놓인 반뿔테 안경과 사각 프레임 안경은 프로젝트 프로덕트 제품.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보랏빛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와 손에 든 파란색 판초는 버버리 프로섬, 진녹색 와이드 팬츠는 비이커, 마블링 뿔테 안경은 미우미우 by 룩소티카 코리아 제품.
글리터리한 소재가 화려함을 더하는 드레스와 보들보들한 양모 소재의 코트는 마크 제이콥스, 검은 뿔테 안경은 bcd by bcd 코리아 제품.
앤티크한 느낌의 패턴을 프린트한 자카르 소재의 코트는 블루마린, 페이턴트 소재의 부츠는 프라다, 안경은 미우미우 by 룩소티카 코리아 제품.
여유로운 피트의 니트와 체스 무늬 플레어스커트는 발렌티노, 룩에 포인트를 주는 스웨이드 소재의 빨간색 부츠는 에르메스, 안경은 올리버 골드 스미스 by 옵티칼W 제품.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붉은색 니트 드레스와 파란색 실크 스카프, 손에 든 만년필과 노트, 테이블 위에 놓인 가죽 다이어리는 모두 에르메스, 안경은 올리버 골드 스미스 by 옵티칼W 제품.

모델 조하얀 메이크업 이자원 헤어 박규빈 제품 협조 구찌(02-517-5082), 룩소티카 코리아(02-569-3914), 마르니(02-6905-3917), 마크 제이콥스(02-3479-1381), 발렌티노(02-543-5125), 버버리 프로섬(02-338-5695), 블루마린(02- 6905-3447), 사카이(02-3479-6173), 에르메스(02-544-7722), 옵티칼W(070-7704-0579), 프라다(02-3443-6047), 프로젝트 프로덕트(070-7763-0277), bcd 코리아(02-6911-0754)

진행과 스타일링 서영희 | 사진 김정한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5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