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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촉촉한 윤기 ‘한방 부스팅 세럼’
여성의 피부는 7년을 주기로 큰 변화를 겪는데, 특히 35세 전후로 눈에 띄는 노화가 본격화된다.
이에 따른 ‘피부 메마름’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부족한 영양을 채워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영양, 탄력, 투명도, 생기, 자생력 다섯 가지 피부 균형 요소를 바로잡아주는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 2014년 1월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특급 베스트셀러로, 설화수의 핵심 처방인 자음단 성분이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맞춰 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촉촉한 윤기를 선사한다. 60ml 8만 5천 원대, 90ml 11만 5천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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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의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하는 ‘피니셔’
기초 화장품의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신개념 ‘피니셔’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이전에 바른 제품의 영양이 더 깊숙이 흡수되도록 돕고, 피부 수분이 날아가는 것은 방지해 맑고 윤기 있는 안색을 유지해준다.
설화수 미안피니셔 아시아를 대표하는 원료인 녹차와 인삼을 조화롭게 결합한 녹삼효TM 성분이 칙칙한 안색을 개선하고,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 최초의 피니셔. 피부 맑기와 윤기, 수분 지수를 끌어올려 우아하고 귀한 인상을 만들어준다. 80ml, 9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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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워터 에센스’
더 멋진 것, 더 맛있는 것, 더 편안한 것…. 우리는 탐험가처럼 늘 더 좋은 것을 찾아 나선다. 새로운 것에 대한 탐험은 스킨케어 루틴에도 큰 변화를 일으켰다. 지난 1년 사이, 전에 없던 ‘워터 에센스’가 돌풍을 일으킨 것. 피부 결을 촉촉하게 정돈해주는 워터 에센스는 특유의 청량감으로 기초 화장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류로 등극했으며, 어느새 워터 에센스를 사용하는 여성의 비율이 BB크림을 사용하는 여성을 압도할 만큼 빠르게 확산됐다.
라 메르 트리트먼트 로션 73가지 해양 광물을 발효한 리바이탈라이징 퍼먼트 성분과 청정 해초에서 추출한 미라클 브로스 성분이 피부의 자연 재생 기능을 도와 안색을 맑고 생기 있게 가꾸는 부스팅 에센스. 150ml, 17만 5천 원.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 토너 천연 오키드 성분이 물기를 머금은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에센스 부스터. 다음에 바르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125ml, 15만 5천 원대.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TM 에센스 자극으로 인한 붉은 기,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건조함 등을 한 번에 개선하는 ‘진정 에센스’. 피부의 방어력을 강화해 맑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125ml, 6만 2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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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결을 개선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스킨케어 완결판’
매일 아침 여러 가지 화장품을 바르는 것을 꺼리거나 기존 스킨케어 제품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이가 늘어나면서, 스킨케어 루틴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피부 결 정돈과 피부 톤 보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세럼이나 주름 개선과 미백 작용을 동시에 하는 크림 등 스킨케어 분야에도 멀티플레이어의 활약이 눈부시다.
헤라 셀-바이오 크림 칙칙한 안색, 거친 피부 결, 건조함, 피부 처짐 등 피부 노화 증상에 작용해 맑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 50ml, 9만 원.
에스티 로더 뉴트리셔스 비타-미네랄 모이스춰 크림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하는 크림.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정화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50ml, 9만 원대.
시슬리 올 데이 올 이어 자외선을 비롯한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노화 방지 로션. 피부의 천연 방어 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50ml, 35만 원.
디올 캡춰 토탈 드림스킨 기초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세럼. 피부 톤과 피부 결을 정돈해 윤기와 볼륨감을 선사한다. 30ml, 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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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 메이크업의 기본기를 다져주는 ‘하이라이트 세럼’
한동안 잊혀졌던 하이라이터가 올봄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파우더 타입부터 세럼 제형까지 형태도 다양하다. 특히 투명한 반짝임과 촉촉한 윤기를 선사하는 하이라이트 세럼은 얼굴 전체에 자연스러운 광채와 화사한 볼륨감을 연출해 메이크업 첫 단계에 바르는 새로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랑콤 에끌라 미라클 래디언스 부스터 세럼 피부 본연의 빛을 극대화하는 리퀴드 라이트 에센스 농축액과 랑콤만의 신성분 색소를 결합한 하이라이트 세럼. 로션이나 메이크업 베이스와 섞어 바르면 피부 표면의 광채가 자연스럽게 살아나 얼굴을 입체적으로 연출해준다. 20ml, 4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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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피부 화장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압축 파우더 팩트’
이번 시즌 뷰티 트렌드의 핵심은 ‘자연스러운 광채’와 ‘본질에 충실한 메이크업’이다. 알록달록 화려한 색조 화장보다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우위에 있다는 말씀. 얼룩 없이 균일한 피부 톤 보정과 햇살이 닿은 듯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인 파우더 팩트는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 전체가 아닌 필요한 부위에만 가볍게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이 포인트.
랑콤 크리스탈 미라클 컴팩트 매끈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오라 피부’를 연출하는 압축 파우더 팩트. 가볍고 미세한 제형이 잡티와 유분으로 얼룩진 피부를 보송보송하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장식한 한정판 수공예 케이스가 돋보인다. 11g, 21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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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잘 받는 최적의 피부 상태로 만드는 ‘메이크업 스타터’
색조 화장을 시작하기 전에 바르는 메이크업 베이스와 프라이머가 한층 진화한 기능과 제형으로 선보이고 있다.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르면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것은 물론, 방금 샤워를 마치고 나온 듯한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UV 마스터 프라이머 SPF 40/ PA+++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프라이머. 노랗거나 칙칙한 안색을 화사하게 연출한다. 30ml, 6만 5천 원.
헤라 매직 스타터 수분 크림,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 하이라이터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크림. 50ml, 4만 5천 원.
설화수 채담 스무딩 베이스 SPF 25/ PA++ 피부 결을 정돈해 화장이 잘 받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30ml, 5만 5천 원.
메이크업 포에버 HD 엘릭시르 바르고 15분 후 수분 증가율이 530% 상승할 만큼 보습력을 높여주는 젤. 12ml,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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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의 완성도를 높이는 마지막 터치 ‘메이크업 퍼펙터’
이번 시즌 세계 4대 도시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살펴보면 공통된 키워드가 하나 있다. 바로 ‘미니멀’이다. 색조 화장보다는 피부 메이크업에 공을 들여야 한다는 말씀. 그중에서도 빛을 조각해 얼굴 윤곽을 디자인한 것처럼 섬세한 광채를 더하는 것이 관건이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은은한 윤기를 더해주는 미세한 파우더나 글로 제품을 사용할 것.
맥 픽스 플러스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되도록 고정해주는 보습 미스트. 100ml, 2만 8천 원.
조르지오 아르마니 플루이드 쉬어 미세한 펄이 은은한 윤기를 선사하는 글로 이펙터.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30ml, 6만 5천 원.
메이크업 포에버 HD 프레스드 파우더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압축 파우더. TV와 영화 촬영에서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꼽은 ‘HD 영상을 위한 최상급 파우더’. 6.2g, 5만 원대.
샤넬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쉬어 파우더 모공을 커버하고, 자연광 아래에서 빛나는 듯한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미세 파우더. 12g, 7만 2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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