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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아이디어 가격대별 가방 고르기, 예산이 얼마예요?
현명한 쇼핑이란 유행과 취향 그리고 예산에 맞게 고르는 것. 20만 원대 실용적인 토트백부터 결혼 예물로도 손색없는 7백만 원대 핸드백까지 한데 모았다.

가격에 한 번 더 반하는 50만 원 이하 가방

Editor’s Pick
악어가죽 질감을 표현한 청보라색 클러치백은 48만 5천 원, 쿠론.
통이 넓은 레이스 소매가 특징인 프린트 원피스는 타임.
큼직한 펜던트 목걸이는 랑방.
오른쪽 손목에 착용한 블랙 뱅글은 불가리.
왼쪽 손목에 착용한 달 모양 펜던트 팔찌는 스타일러스 by 골든듀.
여러 개의 얇은 뱅글 세트는 수엘.
보라색 자수정 반지는 토스.

1 흰 주머니를 떼어 클러치백으로 들 수 있는 가방. 45만 9천 원, 블랙마틴싯봉.
2 손잡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핑크 토트백은 46만 5천 원, 더블엠.
3 천 소재에 뱀 가죽의 질감을 프린트한 아나콘다 레터링 백은 21만 9천 원, 소프트백.
4 클러치백으로도 들기 좋은 파스텔컬러 체인 백은 38만 원, 바이커 스탈렛.
5 캐멀과 오렌지 컬러 배색의 토트백 겸 숄더백은 39만 8천 원, 질 스튜어트 액세서리.


선택의 폭이 가장 넓은 50만~1백만 원대 가방

Editor’s Pick
수납공간이 넓어 실용적인 산타 모니카 컬렉션 가방은 73만 원, 투미.
레이스 톱은 발렌시아.
케이프 코트는 모조 에스핀.
청바지는 쥬시 꾸뛰르.
반지는 캘빈클라인 주얼리.

1 화려한 뱀 가죽 패턴 클러치백은 51만 5천 원, 더블엠.
2 브랜드 로고 고리 장식의 핫 핑크 클러치백은 89만 원, 아이그너.
3 파티 룩에 매치하기 좋은 비즈 장식 클러치백은 57만 9천 원, 메트로시티.
4 골드 스터드 장식 레드 토트백은 55만 8천 원, 제이에스티나.
5 세 가지 톤의 핑크를 배색한 소가죽 체인 백은 71만 원, 롱샴.
6 독특한 커팅 장식의 네이비 토트백은 85만 원, 마리아꾸르끼.
7 단단한 형태가 돋보이는 소가죽 토트백은 65만 원, 사만다타바사.
8 클래식한 디자인의 소가죽 핸드백은 72만 5천 원, 쿠론.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1백만~1백50만 원대 가방

Editor’s Pick
청보라색 메신저 백은 1백28만 원, 자넬라토.
지그재그 패턴 코트는 토리버치.

1 가방 아랫부분에 벨트를 두른 듯한 회색 숄더백은 1백49만 원, 아이그너.
2 세로줄 뱀가죽 무늬를 더한 보스턴백은 1백35만 원, 랑방컬렉션.
3 플레이드 체크무늬 토트백 겸 숄더백은 1백만 원대, 코치.
4 소가죽 소재 레드 컬러 새철백은 1백18만 원, 스수와.
5 빨간색 파이톤 소재 미니 숄더백은 1백만 원대, 힐리앤서스.
6 심플한 골드 로고가 특징인 빨간색 숄더백은 1백만 원대,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7 골드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체인 숄더백은 1백38만 원, 체사레 파치오티.


남다른 감각을 더한 1백50만~2백만 원대 가방

Editor’s Pick
브랜드 시그너처 잠금 장치가 돋보이는 레드 숄더백은 1백60만 원대, 마크 제이콥스.
인디언 핑크 컬러 코트와 벨트는 마크 제이콥스.

1 어깨끈을 떼면 토트백으로 들 수 있는 파란색 백팩은 1백98만 원, 힐리앤서스.
2 체크 패턴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하는 송아지 가죽 토트백은 1백70만 원, 버버리.
3 광택이 은은한 초록색 소가죽 토트백은 1백83만 원, 체사레 파치오티.
4 동그란 징 장식으로 캐주얼한 감각을 더한 토트백 겸 숄더백은 1백65만 원, 알렉스 by 스수와.
5 자연스러운 주름이 지는 송치 소재 토트백은 1백60만 원대, 르베이지.
6 촘촘한 골드 스터드 장식 숄더백은 1백50만 원, MCM.
7 남녀 모두가 들기 좋은 큼직한 사이즈의 토트백은 1백58만 원, 파비아나 필리피.


개성 있는 색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2백만~3백만 원대 가방

Editor’s Pick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소피아 백은 2백80만 원대, 페라가모.
여성스러운 러플 장식 네크라인의 검은색 원피스는 앤디앤뎁.
골드 컬러 꽃 모양 반지는 폴리폴리.

1 보라색 베이스 워터 백은 2백59만 원, 멀버리.
2 타조 가죽으로 만든 오렌지색 토트백은 2백60만 원, 비엘타.
3 독특한 오각형 실루엣의 오차드 백은 2백만 원, 버버리.
4 비단뱀 가죽으로 만든 호보백은 2백39만 원, 메트로시티.
5 아이보리 컬러 미니 리키 백은 2백만 원대, 랄프 로렌.
6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 체인 백은 2백29만 8천 원, 멀버리.
7 부드러운 염소 가죽으로 만든 미니멀한 핸드백은 2백88만 5천 원, 데비크로엘 by 수퍼 노말.
8 비단뱀 가죽으로 만든 실버 클러치백은 2백60만 원, 잘리아니.


존재감을 발휘하는 3백만 원 이상 가방

Editor’s Pick
반구 모양의 악어가죽 가방은 7백59만 원, 콴펜.
아이보리 블라우스는 빈폴.
회색 바지는 랑방컬렉션.
참 장식 팔찌는 판도라.
은색 반지는 러브캣 비주.

1 큼직한 메탈 잠금장치가 포인트인 체인 백은 3백만 원대, 보테가 베네타.
2
매끈한 가죽 질감이 인상적인 그린 컬러 토트백은 3백77만 원대, 발렉스트라.
3 섬세한 가죽 커팅이 돋보이는 이사벨라 로셀리니 백은 4백만 원대, 불가리.
4 비단뱀 가죽으로 만든 은색 가방은 4백78만 원, 쟌니 끼아리니.
5 민트 컬러 악어가죽 클러치백은 3백13만 원, 낸시 곤잘레즈.
6 빈티지한 감각이 느껴지는 미니 숄더백은 5백10만 원대, 보테가 베네타.
7 크리스털 장식의 화려한 토트백은 5백만 원대, 토즈.



스타일링 정소정 모델 박귀애  제품 협조 낸시 곤잘레즈(02-6905-3774), 더블엠(02-514-9006), 랄프 로렌(02-6004-0134), 랑방컬렉션(02-3416-2551), 롱샴(02-513-2288), 르베이지(02-3442-3012), 마리아꾸르끼(02-2606-0172),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02-3442-2950), 멀버리(02-3442-2286), 메트로시티(02-567-5004), 바이커 스탈렛(02-540-4723), 발렉스트라(02-2118-6060), 버버리(02-3485-6536), 보테가 베네타(02-3438-7681), 불가리(02-2056-0172), 블랙마틴싯봉(02-2192-3300), 소프트백(02-2205-2727), 수퍼 노말(02-511-0991), 스수와(02-543-1117), 아이그너(02-531-2173), 잘리아니(02-540-7109), 쟌니 끼아리니(02-3442-3012), 제이티아라(070-8747-5001), 질 스튜어트 액세서리(070-7563-3515), 체사레 파치오티(02-545-8757), 코치(02-514-6130), 쿠론(1588-7667), 토리버치(02-515-4080), 토즈(02-3448-8105), 파비아나 필리피(02-514-9006), 힐리앤서스(1588-6885), MCM(02-2194-3854)

글 이정혜 기자 | 사진 이명수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4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