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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디 네일큐어 핑크 다이아 쉽게 찢어지는 손톱에 효과적인 손톱 영양제. 14ml, 6만 원.
“네일 케어를 하지 않아 손을 내밀기가 부끄러운 날에 유용해요. 핑크 다이아를 바르면 금세 손톱이 반짝이고 건강해 보여요.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순식간에 마르고요 .”_ 장유미

2 다비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로즈힙 오일을 함유해 촉촉한 입술로 가꾼다. 3만 2천 원.
“한국 론칭 전부터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승객에게 제공해 ‘대한항공 립밤’으로 유명하던 제품입니다. 촉촉하지만 답답한 느낌은 없죠. 화장품 바르는 걸 질색하는 남자 친구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바르더라고요.”_ 박지애

3 설화수 채담 스무딩 팩트 SPF 25/PA+++ 밀착력이 뛰어나 가루 날림 없이 피부를 화사하게 만드는 자외선 차단 기능성 팩트. 6만 원.
“설화수 하면 스킨케어, 그중에서도 윤조에센스가 브랜드를 대표하죠. 채담 스무딩 팩트도 에센스 못지않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랍니다. 특히 피부가 번들거리는 오후 시간에 가볍게 톡톡 바르면 순식간에 뽀얀 피부로 연출할 수 있어요.”_ 신지언

4 한율 젤 스크럽 천연 팥 성분이 모공 속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100ml, 3만 원대.
“눈에 보일 정도로 각질이 나오진 않지만, 해독 효과가 있어요. 각질 제거 후 흔히 느끼는 건조함이 없고 팩을 한 듯 피부가 부드러워져요.”_ 이주홍

5 랑콤 이드라젠 네오캄 젤 크림 화이트 재스민, 프렌치 로즈 등 꽃향기가 피부뿐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든다. 50ml, 7만 9천 원.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도 꾸준히 판매되는 랑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입니다. 특히 건조함이 신경 쓰이는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유용하죠.”_ 박혜원

6 멜비타 인티메이트 하이진 젤 피부 보호와 진정 효과가 있는 유기농 성분으로 만든 여성 청결제. 225ml, 3만 7천 원.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클렌저는 써본 사람에게 추천받는 것이 안전하죠. 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인 에코서트가 보장한 제품인 데다, 부드러운 젤 타입이라 매일 샤워 후 사용합니다.”_ 권혜민

7 달팡 아로마틱 클렌징 밤 위드 로즈우드 피부 깊숙한 곳의 노폐물까지 끌어내는 마룰라 오일을 함유한 클렌저. 40ml, 6만 원.
“저의 겨울철 필수 클렌저입니다. 깨끗한 클렌징은 물론 피부에 영양까지 공급해주거든요. 오일 성분을 다량 함유한 아로마 밤 타입이지만 세안 후 보송보송한 느낌이 들어요.”_신혜정

8 록시땅 이모르뗄 크림 마스크 시어버터와 항산화 성분, 비타민을 함유해 노화 방지와 보습에 효과적이다. 125ml, 10만 원.
“록시땅은 핸드크림으로 유명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마스크 크림입니다. 피부 톤이 칙칙해졌을 때마다 자기 전 이 크림을 바르면 다음 날 안색이 눈에 띄게 밝아져요.”_최수진


9 스트라이벡틴-SD크림 세계적으로 1백 초당 한 개씩 판매되는 주름 개선 기능성 베스트셀러 제품. 60ml, 10만 5천 원.
“피부 탄력 시술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망설임 없이 이 크림을 먼저 써보라고 권유해요. 보톡스 시술을 받은 것처럼 새살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거든요.”_김지현

10 듀크레이 익띠안 크렘 멩 손을 촉촉하게 관리하는 고보습 핸드크림. 50ml, 9천 원.
“모발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핸드크림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일명 ‘에스키모 핸드크림’이라 불리는 겨울철 손 관리 특효약입니다. 특히 스키나 등산 등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분에게 좋죠.”_김유진

11 비오템 블루테라피 아이크림 모든 표정 주름에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제품. 15ml, 6만 5천 원대.
“수분 크림으로 유명한 브랜드라서 노화 개선보다는 보습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요. 하지만 작년에 출시한 아이 크림은 모 매체의 안티에이징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나요.”_권경미

12 아이오페 클리닉 인텐시브 스팟 샷 연고 식약처가 인정한 의약외품으로 피부 상처 치유를 돕는 크림. 20ml, 2만 8천 원대.
“일단 ‘한번 써보면 압니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긁힌 상처나 여드름을 짠 후 생긴 흉터에 바르면 잡티가 금세 옅어지거든요.”_김아영

13 헤라 리치컬링 마스카라 헤어스프레이 같은 고정력이 있어 오랜 시간 속눈썹이 처지지 않도록 돕는다. 8g, 3만 2천 원.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헤라의 화장품은 마스카라예요. 이 제품은 브러시 크기가 동양인의 눈에 맞게 설계돼 눈 앞쪽 짧은 속눈썹까지 바르기 편하고, 저녁 세안 전까지 눈 밑 번짐이 없어요.”_김민정

14 디올 디올쇼 맥시마이져 마스카라 전 단계에 바르는 속눈썹 베이스. 4만 1천 원.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에 꼭 사용하는 영양 베이스입니다. 마스카라 하나만 사용했을 때와 속눈썹 볼륨감과 길이가 눈에 띄게 다르거든요. 친구들에게 자신 있게 선물하는 제품이에요.”_ 김해인

15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스테이-인-플레이스 플로우리스 웨어 컨실러 SPF 10 오일 프리 포뮬러로 트러블 걱정 없이 얼굴 어느 부위에나 사용할 수 있다. 7ml, 3만 4천 원대.
“잡티 부분에 조금 넓게 콕콕 찍은 다음, 손으로 두드리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정리할 수 있어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해요. 긴 시간 회의 후 기름진 얼굴에 발라도 뭉치지 않고요.”_배유리

16 토니모리 로 빠 라 프랑스 피유 세계 최대 향료 회사 지보단이 제작한 우아한 플로럴 향의 향수. 30ml, 3만 5천 원.
“뷰티 기자들에게 이 제품을 소개할 때 브랜드를 밝히지 않고 시향을 먼저 권했죠. 그다음 토니모리 제품이라고 알리자 다들 놀라는 눈치더라고요.”_정상희


17 홀리카 홀리카 스킨 앤 굳 세라 수퍼 크림 72시간 동안 피부 보습을 지켜준다. 60ml, 1만 8천9백 원.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이 크림을 얼굴에 듬뿍 바르고 자는 것이 제 촉촉한 피부 관리법이랍니다. 유해 성분이 없어서 세 살짜리 조카부터 할머니까지 모든 연령대에 선물해요.”_신수진

18 한스킨 달팽이 힐링 크림 피부 탄력에 효과적 인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함유한 크림. 3만 8천 원.
“한스킨 하면 BB크림으로 유명하지만, 외국에서는 스킨케어 제품의 인기가 더 높아요. 특히 달팽이 크림을 선물하면 모두 피부가 보들보들해졌다고 좋아합니다. 또 피부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듬뿍 발라도 기초 메이크업이 밀리는 일이 없죠.”_ 김지훈

19 맥 미네랄라이즈 차지드 워터 페이스 앤 바디 로션 얼굴과 몸에 모두 쓸 수 있는 로션으로, 미네랄을 함유해 피부 수분을 채우는 데 효과적이다. 100ml, 4만 6천 원.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제가 매일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입니다. 주변에서 ‘피부 좋아 보인다. 어떤 파운데이션 발라?’라고 물을 때마다 제 메이크업의 비밀 병기는 이 로션이라고 말해요.”_김기진

20 르네 휘테르 까리떼 세럼 차분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로 가꾸는 고농축 헤어 세럼. 7만 6천 원.
“긴 생머리를 포기하는 이유는 푸석하고 갈라져 보기 싫어진 머리카락 때문이 아닐까요? 이 세럼을 모발 끝에 바르면 부스스한 머리가 차분해집니다. 홍보팀 직원들은 브랜드 세일 때마다 샴푸와 컨디셔너가 아닌 이 세럼을 찾는다는 사실!”_정상희

21 미키모토 코스메틱 펄 에센스 모이스처 천연 보습 인자와 유사한 펄콘키올린, 스쿠알렌 등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에센스. 24ml, 9만 원.
“메이크업 전, 냉장 보관한 펄 에센스 모이스처를 화장솜에 적셔 5분간 얼굴에 올려둬요. 피부가 촉촉해져서 화장이 잘 먹거든요.”_ 김두연

22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리페어 C 4배 농축한 피테라 성분을 함유해 집중 케어를 돕는 에센스. 연령과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30ml, 20만 원대.
“불규칙한 생활로 피부가 칙칙해졌을 때 특히 사용하기 좋아요. 수면 팩을 사용하듯 이 에센스 하나만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피부가 환해지거든요.”_ 홍연화

23 닥터자르트 컨트롤 에이 클래리파잉 샴푸 두피 각질을 관리하는 살리실산과 모발에 윤기를 주는 동백, 호호바 오일을 함유한 샴푸. 250ml, 2만 9천 원.
“두피가 민감한 편이라 샴푸 하나도 까다롭게 고릅니다. 머릿결이 좋아진다는 광고만 믿고 사용했다가 두피 트러블로 고생한 적이 있거든요. 이 샴푸를 쓰고 나서는 두피가 깨끗해진 기분이 들어요. 요즘엔 스페셜 관리용으로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_ 윤진선


24 DHC 엑스트라 뷰티 아이래쉬 토닉 가늘고 숱이 적은 속눈썹에 바르는 영양제. 2만 1천 원.
“하루 두 번, 마스카라 바르기 전과 자기 전, 잊지 않고 사용하는 속눈썹 전용 트리트먼트입니다. 항상 처지고 잘 빠지는 속눈썹이 신경 쓰였는데 눈에 띄게 속눈썹이 풍성해졌어요.”_ 서슬기

25 버츠비 레몬 버터 큐티클 크림 큐티클을 부드럽게 만들고, 손톱을 튼튼하게 관리하는 천연 레몬 오일을 함유한 크림. 2만 원.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네일숍을 찾아 큐티클을 정리한다는 친구가 많아요. 그런 친구들에게 이 큐티클 크림을 가방에 넣고 다니라고 말하죠. 하루에 서너 번만 발라도 큐티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거든요. ”_ 함주연

26 쥴리크 데일리 엑스폴리에이팅 크림 참깨, 오트밀, 아몬드 등 곡물 성분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는 각질 제거 제품. 40ml, 3만 5천 원.
“화장도 잘 안 하는 여자이지만 각질 제거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데일리 엑스폴리에이팅 크림을 손에 덜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보습과 각질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죠. 까끌까끌한 알맹이가 아닌 곡물 성분을 함유해 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자극이 없어요.”_ 서슬기

27 프레쉬 소이 페이스 클렌저 이중 세안을 하지 않아도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우는 부드러운 액상 클렌저.150ml, 5만 7천 원.
“프레쉬의 홍보를 맡기 전부터 사용한 제품이 바로 소이 페이스 클런저예요. 무엇보다도 클렌징 후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좋아서 10년째 매일 쓰고 있답니다.”_임태경

28 아더마 젤 무쌍 피부 타입과 연령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클렌저. 250ml, 2만 5천 원.
“어른과 아이가 모두 쓸 수 있는 저자극 클렌저예요. 날씨가 건조할 땐 얼굴은 물론 샤워할 때도 사용합니다. 보디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보드랍고 촉촉해지거든요.”_ 윤귀연

29 클라란스 바스트 뷰티 젤 마치 브래지어를 착용한 듯한 가슴 모양으로 가꾸는 가슴 전용 리프팅 에센스. 50ml, 7만 5천 원.
“요즘 여자들은 가슴 크기보다 탄력에 더 관심이 많아요. 한 달 동안 아침저녁으로 샤워 후 데콜테부터 가슴까지 바르면 ‘동그랗고 예쁜 가슴’으로 가꿀 수 있어요. 결혼을 앞둔 친구나 언니들에게 꼭 선물하는 제품입니다.”_ 김효선

30 아벤느 로씨옹 미셀레르 물 세안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징 워터. 200ml, 2만 6천 원.
“피부가 예민해졌을 땐 클렌징부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죠. 아벤느 클렌징 워터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피부를 닦아내면 세안과 동시에 피부가 편안하고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저는 아침에 주로 사용합니다. 피부가 진정되면서 화장이 더 잘 먹거든요.”_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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