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선숙 편집장이 추천합니다
고마운 분께 마음 전할 일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선물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주변 지인에게 <행복이가득한집>의 가치를 전파하고, 소프트앤코의 멋진 퓨백 아치 릴랙스도 선물로 받으세요. <행복이가득한집> 1년 정기 구독(9만 4천 8백 원)을 두 명에게 선물하면 퓨백 아치 릴랙스(소비자가 18만원)를 드립니다. 2백 개 한정 수량이어서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문의 080-007-1200
*다섯 가지 색상 중 랜덤으로 발송하며, 원하는 곳으로 배송해드립니다. 기존 정기 구독 사은품은 적용되지 않고, 구독료 할인가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인생 최고의 화두, ‘행복’을 선물하세요
선물 포인트 하나. 올해 사회에서 가장 화두가 된 단어는 단연 ‘행복’일 겁니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제목으로 한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여러모로 인생 최대의 화두인 ‘행복’을 찾는 이가 많습니다. ‘생활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더 커집니다’라는 생각 아래 독자들의 무한 신뢰를 받아온 <행복이가득한집>은 라이선스 잡지와 무료로 배포하는 잡지의 홍수 속에서 남다른 가치를 지닌 ‘대한민국 잡지의 자존심’이라 자부합니다. 선물 포인트 둘. 반년 넘게 독자 선물로 드린 소프트백과 퓨백에 대한 관심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해온 어머니께 꼭 드리고 싶다는 분, 새로운 계절을 맞아 예쁜 가방 하나 장만하고 싶다는 분 등 유독 이 가방을 원하는 독자들의 신청이 빗발쳤지요. 그래서 2013년을 마무리하며 소프트앤코와 함께 선물 프로모션을 기획했습니다. 그동안 이 세련미 넘치는 가방에 눈독 들인 독자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선물은 가격이나 크기를 떠나 받는 이에게 울림을 주는, 센스 있는 것을 찾는 게 급선무죠.선물을 준비해야 할 때, 딱 이거다 싶은 경우야 문제없지만 대부분은 고민 끝에 <행복> 정기 구독권을 선택합니다. 몇 번 선물해본 결과 무척 성공적이었거든요. 월간지니 일년에 열두 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지요. 저는 학창 시절 스승님께도, 결혼하는 후배에게도, 아이의 담임선생님께도 <행복>을 선물합니다. 편집장이니 당연하지 않냐고요? 물론 그렇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편집장이기에 그 누구보다 깐깐하게 <행복>이 선물로 적당한지 이리저리 따져보는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중3인 제 딸의 담임선생님은 이 잡지를 본 뒤 학교 도서실에 비치해두신답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물론 학생들도 좋아한다고요.퓨백 역시 제가 직접 고른 선물 아이템입니다. 실제로 들어보면 무척 가벼워 한 번 놀라고, 고급스러운 패턴 프린트에 두 번 놀라고, 어떤 옷에 매치해도 세련돼 보여 세 번 놀라게 되는 가방이거든요. 잠시 고마웠다 금세 잊히는 선물이 아닌, 받는 이의 일상에 긍정적 변화를 주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선물 아이템을 찾고 있는다면 <행복이가득한집>과 퓨백을 기억하세요.” _구선숙 편집장 |
편안한 휴식 같은 백, 퓨백Pubag의 아치 릴랙스Arch Relax
소프트백의 성공과 함께 소프트앤코에서 두 번째 브랜드로 론칭한 퓨백은 실용적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접목이 돋보이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다. 퓨백에서 선보이는 아치 릴랙스는 퓨백의 대표 디자인인 아치 형태로 단순하면서도 도시적 매력을 지녔다. 악어가죽 패턴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살린 텍스처가 특징이며, 패턴의 세련됨은 유지하면서 PVC 소재를 사용해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또한 매력이다. 블랙, 그레이, 베이지, 레드, 올리브 등 2013 F/W의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일곱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탈착 가능한 어깨끈이 추가로 들어 있어 토트백과 숄더백, 크로스백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로 35cm, 세로 27cm, 폭 14cm, 손잡이 높이 12cm. 18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