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 기자가 추천합니다
발열・방수・방풍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할 때 입기 좋은 남성용 구스 다운 점퍼 HT 벌키 다운 13은 42만 9천 원, 아디다스 퍼포먼스 아웃도어. 아침저녁 조깅을 즐기는 여성을 위한 회색 오리털 점퍼 J 스트레치 다운은 29만 9천 원, 아디다스 우먼스 트레이닝.
운동을 좋아하는 남녀를 위한 기능성 점퍼
건강을 생각한다면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수 없죠. 요즘은 운동을 함께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부부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나 영화관 데이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친밀감은 시들해진 사랑에도 생기가 돌게 합니다. 이때 운동복으로 아무 옷이나 입을 순 없지요. 기능성으로 무장한 아디다스 윈터 재킷은 감각 있는 디자인과 눈에 띄는 색감이 어우러져 운동할 때뿐 아니라 추운 날씨에 캐주얼한 옷과 함께 입어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두툼한 패딩 점퍼는 머플러를 따로 두를 필요 없이 턱 밑까지 감싸는 지퍼 여밈과 넉넉한 후드가 한겨울 눈 오는 날에도 확실하게 보온을 책임집니다. 연인에게 뻔하지 않으면서 실용성 높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싶다면 아디다스 윈터 재킷을 눈여겨보세요.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운동뿐이라는 사실을 30대가 훌쩍 넘으면서 절실히 느끼거든요. 피트니스 트레이닝도 받고, 요가에 눈도 돌려봤지만, 역시 제겐 강바람 맞으며 달리는 즐거움이 크더군요. 하루가 달리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겨울에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며 운동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아디다스 퍼포먼스 트레이닝 J 스트레치다운은 100% 오리털 재킷으로 가볍고 폭신한 이불 속에 쏙 들어간 것처럼 착용감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몸을 요리조리 비틀어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움직이기 편하다는 점에 반했어요. 방수 기능이 있는 지퍼는 몰아치는 바람도 거뜬하게 막아주니 오들오들 떨며 운동할 일이 없습니다. 겨울 트레이닝 의상은 따뜻하고 가벼워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함께 운동하고픈 이에게 꼭 한 벌 선물해주세요.”_ 신진주 기자 |
이런 선물은 어떠세요?
1 최고급 프리미엄 헝가리산 오리털을 사용한 빨간색 SF 퍼피 다운 재킷은 오버사이즈 룩 유행에 발맞춘 품이 넉넉한 윈터 재킷으로, 커다란 후드가 달려 있어 방한용으로도 제격이다. 경량 원단으로 만들어 입었을 때 가볍고 편안하다. 31만 9천 원, 아디다스 우먼스 트레이닝. 2 후드 탈착이 가능하고 야외 스포츠 활동을 위한 다운 점퍼. 앞주머니의 위와 아래에 기모 안감을 사용해 더 따뜻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익스트림 재킷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이 특징이다. 59만 9천 원, 아디다스 아웃도어.
디자인 송현아 기자 스타일링 장양미 어시스턴트 김혜민 제품협조 ADIDAS(02-6911-1783) BABYLISS PRO(02-463-0966) BURBERRY(02-3485-6583) BOUCHERON(02-543-6523) CONRAD SEOUL(02-6137-7000) DIOR(02-3438-9529) ECCO(031-628-4825) ESTEE LAUDER(02-3440-2772) LE CREUSET(070-4432-4133) RALPH LAUREN(02-6004-0133) SAMKWANG GLASS(080-080-3100) SOFT&CO(02-2205-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