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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구두를 탐하다
남자 구두를 닮은 매니시 슈즈. 원피스와 청바지, 실크 스커트 등 어떤 옷과 매치해도 당당한 발걸음을 선사하는 중성적 매력의 구두 여덟 켤레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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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트리밍 장식으로 단정함을 강조한 와인 컬러 로퍼는 32만 9천 원, 헬레나앤크리스티.
2 착용감이 편안한 베이지 컬러 레이스업 (끈으로 묶는) 슈즈는 47만 8천 원, 레페토.
3 뭉크 스트랩이 중성적 매력을 풍기는 검은색 구두는 29만 9천 원, 나무하나.
4 페이즐리 무늬 원단으로 만든 레이스업 슈즈는 42만 원대, 닥터마틴.
5 매끈한 페이던트 소재의 심플한 블랙 로퍼는 가격 미정, 페라가모.
6 화려한 보석 장식이 돋보이는 앞코가 뾰족한 구두는 65만 5천 원, 오브제.
7 붉은빛이 감도는 브라운 태슬 장식 로퍼는 60만 원대, 토즈.
8 단정한 요조숙녀 느낌의 검은색 로퍼는 1백80만 원, 파비아나 필리피.

스타일링 정소정 제품 협조 나무하나(02-461-9720). 닥터마틴(02-431-2562), 레페토(02-540-2066), 오브제(02-3446-7116), 토즈(02-3448-8105), 파비아나 필리피(02-3438-6294), 페라가모(02-2140-9642), 헬레나앤크리스티(02-465-1059) 

 


진행 이정혜 기자 | 사진 이명수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