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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의 예술품같은 브로치
외출 전 거울을 보니 어딘가 허전할 때, 보석 장식의 작은 브로치를 하나 더하는 것만으로 옷차림이 순식간에 화사하고 우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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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나이트, 아콰마린, 다이아몬드와 진주의 조화가 우아한 브로치는 5백80만 원, 타넬로.
2 18K 화이드 골드 꽃 모양 중앙에 1.51캐럿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까멜리아 브로치는 가격 미정, 샤넬.
3 에메랄드로 만든 눈과 자개로 장식한 부리가 돋보이는 앵무새 모티프 브로치는 가격 미정, 까르띠에.
4 2백40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펜던트 겸용 브로치는 7천만 원대, 쇼메.
5 오팔과 다이아몬드로 만든 물방울 모양 브로치는 1천9백만 원, 갤러리 지반.
6 나뭇잎과 나뭇가지를 초록색 투르말린과 금으로 표현한 브로치는 2백50만 원, 타넬로.
7 튀르쿠아즈로 입체적인 꽃잎을, 다이아몬드로 수술을 표현한 클립은 2천만 원대, 반 클리프 아펠.
8 흑표범 팬더panther 모양을 화이트 골드에 블랙 피니시로 완성한 브로치는 가격 미정, 까르띠에.
9 아콰마린과 화이트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로 만든 클립형 브로치는 1천1백만 원, 미네타니.
10 신비로운 극락조를 형상화한 핑크 사파이어 장식 오와조 드 파라디 클립은 7천2백만 원대, 반 클리프 아펠.

스타일링 정소정


진행 이정혜 기자 | 사진 이우경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