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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list JACADI 따스한 햇살 아래 뛰노는 아이의 미소, 자카디 봄·여름 컬렉션

옷을 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한 햇살 아래 공원에서 즐겁게 뛰노는 아이의 미소가 떠오르는 2013 S/S 자카디 컬렉션. 이번 컬렉션은 아름다운 파리의 공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습니다. 역사가 깊은 뤽상부르 공원, 튀일리 공원, 몽소 공원에서의 회전목마, 빈티지 벤치, 가든 플라워에서 모티프를 따온 리본 프린트, 다양한 파스텔 스트라이프, 깅엄 체크가 이번 시즌 메인 패턴으로 사용됐습니다. 메인 컬러 역시 연못 블루, 잔디 그린, 꿀벌 옐로, 튤립 코럴 핑크, 수국 파스텔 블루 칼라 등 자연에서 모티프를 얻은 맑고 밝은 컬러를 사용해 더욱 화사해진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밝고 명랑하게 자라날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활동성 높은 디자인은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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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닻 자수가 놓인 레드, 화이트, 블루 멀티 컬러 셔츠는 11만 8천 원. 가슴에 닻 모양의 니트 패턴이 짜여 있어 머린 느낌을 풍기는 스웨터는 12만 8천 원. 레드 컬러 팬츠에 네이비 미니 닻을 수놓아 귀엽고 그래픽적 느낌을 주는 팬츠는 11만 8천 원.
2 고급스러운 리버티 프린트 원단으로 선명한 빨간 색상이 포인트인 레드 리버티 프린트 원피스는 17만 8천 원. 골지 니트 조직의 톡톡한 짜임이 돋보이는 리본 장식 골지 카디건은 14만 8천 원.
3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노란색 리본 장식 카디건은 12만 8천 원. 폴카 도트 패턴의 라인 원피스로 가슴의 핀턱 장식이 고급스러우며 앞쪽으로 리본 끈을 묶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원피스는 17만 8천 원.

아이에게 아무거나 입힐 수 없는 엄마의 마음
시우를 낳은 후로 나의 관심사는 모두 아이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아직 어리지만 어떤 옷을 입히면 좋을지 고민 는 것이 엄마의 마음. 티셔츠 하나를 고르더라도 혹시 배기는 곳은 없는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소재는 아닌지 꼼히 따질 수밖에 없다. 이렇듯 우리 아이에게 입힐 옷을 고를 때는 당연히 ‘질 좋은 것’을 첫 번째로 하지만, 직업이 직업인지라 컬러와 디자인도 간과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브랜드가 바로 자카디다. 자카디가 보이는 옷은 실용성과 안전성 그리고 고급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킨다. 또 아이에게도 유행하는 을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잘 아는 듯 트렌드도 놓치지 않는다. 아이 옷을 살 때 고민하는 주변 친구들에게도 자신 있게 자카디를 추천한다. 아이를 위한 엄마의 욕심을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는 자카디밖에 없기 때문이다. _패션 스타일리스트 김윤미 씨



네크라인에 리본이 달린 장미꽃 프린트의 핑크 플로럴 면 원피스는 15만 8천 원. 로즈 핑크 리본 카디건은 10만 2천 원. 벨크로 스타일로 착용하기 편리한 연노랑 캔버스 메리제인 슈즈는 12만 8천 원. 가슴에 자카디 J 로고를 수놓은 옥스퍼드 셔츠는 9만 8천 원. 스트라이프 프린트 셔츠로 가슴과 어깨에 버튼 장식이 있는 연블루 스트라이프 긴팔 티셔츠는 10만 8천 원. 벨트를 착용한 듯한 효과를 주는 팬츠는 11만 8천 원. 캔버스 원단에 T 스트랩 가죽을 트리밍한 스니커즈는 9만 8천 원. 면 소재의 봉제 타조 인형은 4만 2천 원. 핑크 스트라이프 리본을 맨 잭 러셀 강아지 인형은 4만 8천 원.

디자인 송현아 기자 스타일링 문지윤(bereau de claudia) 어시스턴트 김혜진, 이미란

담당 박경실 기자 | 진행 김은지 | 사진 김동오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