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밑에 생긴 기미가 조금씩 짙어지기 시작하더니 피부 전체가 칙칙해 보여 속상했는데, 디올스노우 UV 쉴드 BB크림은 소량을 얇게 펴 발라도 얼굴이 화사해지고 잡티가 잘 커버되더군요. 그동안 써본 BB크림은 답답하거나 들뜨는 느낌이었는데 이 제품은 세럼처럼 가볍고 촉촉해서 피부에 금세 스며들어요.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빌 퓨어 트랜스퍼런시 메이크업 팩트 역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가볍게 밀착해 콧등과 이마의 유분을 잡아주는 점이 좋아요. 두 제품 모두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아서 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_독자 김호정 씨
디올스노우 UV 쉴드 BB크림 SPF 50/ PA+++ 디올이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아이슬란딕 글래시얼™ 워터 성분이 칙칙한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하고 화사한 얼굴빛으로 연출하는 BB크림. 40ml, 7만 2천 원.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빌 퓨어 트랜스퍼런시 메이크업 SPF 30 화이트닝 작용을 하는 워터-라이트™ 피그먼트가 깃털처럼 가벼운 파우더와 만나 투명하고 보송보송한 피부 화장을 완성하는 파우더 팩트. 9g, 7만 5천 원.
“피부 투명도를 결정하는 다섯 가지 요소를 꼽는다면 피부 톤의 균일함과 화사함, 촉촉함, 매끈함, 탱탱함을 들 수 있습니다. 디올스노우 안티-스팟 세럼은 이 다섯 가지 부분에 두루 작용하는 에센스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세안 후 바르면 얼굴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들면서 탄력이 생기고, 한 달 이상 꾸준히 사용하니까 부분적으로 칙칙하던 피부가 균일한 톤으로 밝아져 놀랐습니다. 얼룩덜룩한 안색과 탄력 저하로 고민인 분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_패션뷰티팀 박경실 기자
디올스노우 안티-스팟 세럼 아이슬란딕 글래시얼™ 워터와 멜로우 추출물이 필라그린을 생성하여 피부 얼룩을 완화하고 진행 중인 다크 스폿을 개선한다. 30ml 14만 5천 원, 50ml 19만 원.
“얼굴에 바를 때 느껴지는 은은한 향, 오래 지속되는 촉촉함, 피부에 금세 스며드는 산뜻함,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하는 화사함, 푸석푸석한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하는 마무리감까지, 겔랑 블랑 드 펄 리프레싱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장점이 정말 많습니다. 화이트닝 크림이라 보습력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칙칙하던 피부가 맑고 촉촉해지는 걸 직접 제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벌써부터 재구매를 생각하게 되네요. 요즘 화장품의 효능은 피부과 시술에 버금가는 것 같아요.” _독자 서현수 씨
겔랑 블랑 드 펄 리프레싱 하이드레이팅 크림 고농도 화이트닝 활성 성분이 칙칙한 피부를 맑게 개선하고, 집중적인 보습 작용과 재생 효과로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50ml, 10만 7천 원.
“어릴 때 여드름이 많았는데, 그 자국이 아직도 남아 있어 울긋불긋한 트러블 흔적과 미세한 흉터를 가려주는 BB크림에 워낙 관심이 많아요. BB크림을 구입할 때의 제 선택 기준은 얼마나 자연스럽게 잡티를 완벽히 가려주는가인데, 겔랑 블랑 드 펄 BB UV 베이스 SPF 30/ PA+++를 바르면 피부 톤이 깔끔하게 정돈되고 잡티와 얼룩은 말끔히 커버돼요. 특히 미세한 펄 입자가 얼굴을 한층 화사하게 해주니 드디어 제게 딱 맞는 제품을 골랐구나 싶어요. BB크림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하고, 겔랑 사쿠라 블러쉬로 화장을 마무리하면 고급스러운 진줏빛 광채 때문에 얼굴이 훨씬 어려 보여요.” _ 음식문화팀 박유주 기자
겔랑 블랑 드 펄 BB UV 베이스 SPF 30/ PA+++ 얼굴을 지저분해 보이게 하는 다크 스폿을 옅게 만들고,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커버해 결점을 감춰주는 BB크림. 30ml, 7만 4천 원.
겔랑 사쿠라 블러쉬 진줏빛의 코럴, 화이트, 소프트 핑크, 푸크시아 컬러가 하나의 팔레트에 담겨 자연스러운 광채와 사랑스러운 화사함을 연출하는 블러셔. 8g, 7만 9천 원.
“요즘 유행하는 ‘광채 피부’로 보이고 싶어서 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파우더 바르는 걸 그만뒀어요. 광채는커녕 답답하고 들뜨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런데 문제는 콧등이 번들거리고 자잘한 잡티가 잘 가려지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 브랜드의 콤팩트 파운데이션을 테스트해 본 다음 휘또 블랑 라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구입했어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처럼 가벼운데, 피부가 투명하면서도 화사해 보이고 커버력도 좋거든요. 저처럼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_독자 정미영 씨
시슬리 휘또 블랑 라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 자외선 차단 필터와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톤을 칙칙하게 만드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안색을 밝게 가꿔준다. 10g, 13만 5천 원.
“서른 중반을 넘기니 야근 후 칙칙해진 안색이 회복될 줄 모르고, 평소 무심코 넘긴 다크 스폿도 점점 선명해져 거울을 볼 때마다 자꾸 신경 쓰이더군요. 게다가 실내ㆍ외 기온 차가 심한 요즘엔 얼굴이 울긋불긋해지기까지! 휘또-블랑 큐어 프로그램은 ‘집중 관리 시스템’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색소 침착이 심한 얼룩덜룩한 부위에 충분한 양을 마사지하듯 바르니까 겨우 한 병(일주일 분량) 사용했음에도 피부 톤이 눈에 띄게 환해지는 걸 보니 더 열심히 바르게 되더라고요. 화장품을 발랐다는 느낌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순하면서도 피부를 쫀쫀하게 당겨주는 느낌이 좋고, 은은한 허브 향은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줘요.” _주거문화팀 이지현 기자
시슬리 휘또 블랑 앱솔루트 화이트닝 에센스 특허받은 화이트닝 성분이 멜라닌에 집중 작용해 피부를 얼룩덜룩하게 만드는 색소침착을 완화하고 피부 결과 피부 톤을 고르게 정돈해 매끄럽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5ml×4개, 36만 원.
“그동안 안티에이징이나 보습 관리는 꼼꼼히 챙기면서도 화이트닝 관리에는 소홀했어요. 하지만 30대 중반이 되니까 기미, 잡티, 주근깨는 물론 얼굴 전체에 자잘한 다크 스폿이 생겨서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를 사용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에요.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눈 아래 짙은 기미 흔적이 조금씩 옅어지더니 그 주변에 수도 없이 많던 자잘한 잡티까지 잘 보이지 않는 거예요. 드디어 나만을 위한 ‘맞춤 화이트닝 솔루션’을 만난 것 같아요!” _ 독자 신효정 씨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10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루트 콤플렉스와 피테라TM성분이 색소침착을 억제해 눈에 보이는 고질적인 다크 스폿뿐 아니라 잠재된 스폿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해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30ml,14만 원대.
“기미와 잡티가 눈에 띄는 것도 아닌데, 안색이 점점 칙칙해져서 확실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0대가 훌쩍 지나면서 피부 톤이 하루가 다르게 어두워져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기도 하고 피부과를 다니기도 했지만 크게 개선되진 않았습니다. 광채가 나오는 것처럼 화사한 연예인들 피부를 보면서 저런 피부로 가꾸려면 뭘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EX를 한 달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서부터 피부가 변화되는 걸 느껴요. 가장 확실한 변화는 피부가 매끄럽고 맑아지면서 건강한 생기가 도는 점입니다. 요즘 얼굴이 화사해졌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참 좋습니다.” _ 문화교양팀 신진주 기자
SK-II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EX 새로워진 오라 브라이트 칵테일TM과 픽셀 브라이트TM 성분이 피부 광채를 결정짓는 요소 인 표피층의 두께, 멜라닌의 과잉 생성 억제, 단백질의 당화를 조 절함으로써 피부의 노란 기를 개선해주어 광채 파운데이션을 바 른 듯한 수정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30ml, 16만 원대.
“여느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연예인 피부 같은 ‘광채 피부’를 꿈꾸지만 현실은 암담하기만 했어요. 칙칙한 피부를 개선해준다는 화장품을 이것저것 바르다 보니 어떤 때는 피부가 무겁게 느껴질 만큼 답답하고, 화장이 너무 두꺼워 밀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이디얼 래디언스 일루미네이팅 에센스는 바르자마자 산뜻하게 스며들고, 단 일주일 사용만으로도 안색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만큼 효과가 빨라요. 요즘 맑고 화사해진 피부 덕분에 민얼굴로 출근 중이에요!” _ 패션뷰티팀 차화영 기자
아티스트리 아이디얼 래디언스 일루미네이팅 에센스 최첨단 리포솜과 진주 프로틴 성분이 피부 깊숙이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24시간 후 멜라닌 생성이 감소되고, 일주일 뒤에는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화사한 ‘3D 입체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30g, 8만 1천 원.
- 맑고 화사한 화이트닝 매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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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가는 기미와 잡티, 짙어지는 다크 스폿, 칙칙한 안색, 피곤해 보이는 얼굴. 피부 톤에 대한 고민은 20대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문제다. 그저 하얗기만 한 피부를 부러워할 필요는 없지만, 그림자가 진 것처럼 안색이 어둡거나 얼룩덜룩하다면 더 늦기 전에 화이트닝 케어를 시작해야 한다. 피부 본연의 생기로 빛나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제품을 독자와 기자의 생생 체험기와 함께 소개한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3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