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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선을 따라 친칠라 퍼를 따뜻하게 두르고 리본 끝에 담비 퍼를 달아 포인트를 준 밍크 조끼는 5백만 원대, DS 모피.
2 부드러운 색상, 리본과 방울 장식 등 볼수록 사랑스러운 밍크 프티 칼라는 성진모피.
3 이어폰 기능을 겸비해 따뜻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어머프는 10만 원대, 쥬시 꾸뛰르.
4 붉게 물들인 여우 털과 뱀가죽처럼 가공한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했다. 섹시한 매력을 전하는 모어 이즈 모어 라인 클러치백은 91만 원, 롱샴.
5 야성적인 애니멀 프린트는 쉽게 손이 가지 않지만 잘 활용하면 독특한 멋을 낼 수 있다. 토끼털을 레오파드 무늬로 가공한 소가죽 숄더백은 78만 8천 원, A.P.C.
6 진한 컬러의 타이츠에 잘 어울리는 퍼 트리밍 스웨이드 슈즈는 58만 9천 원, 쉐에보카.
7 모피를 휘감은 모습이 유목민의 따뜻한 겨울 신발과 닮은 알파카 부츠는 에르메스.
8 캐시미어를 안감으로 사용해 감촉이 부드럽다. 손의 구석구석을 이해하는 듯 편안한 피팅감을 자랑하는 따뜻한 양모 장갑은 10만 원대,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스타일링 정소정 제품 협조 롱샴(02-513-2288), 성진모피(02-576-7033), 쉐에보카(02-547-0091), 어그 오스트레일리아(02-6911-0831), 에르메스(02-544-7722), 쥬시 꾸뛰르(02-3438-6170), A.P.C.(070-7820-7488), DS 모피(02-564-9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