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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Guide 2012 with FENDI 컬러와 사이즈를 내 마음대로, 펜디 카멜레온 워치 시리즈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이제 다섯 살짜리 꼬마도 압니다. 그러나 이처럼 간단명료한 명제도 현실 앞에선 늘 속수무책이지요. 세대를 불문하고 마음을 표현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평소 쑥스러워 하지 못한 말, 어렵게 어렵게 마음에 간직한 말을 꺼내놓는 데 선물만 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어렵다고요? 여기, <행복> 기자들이 먼저 사용해보고 추천합니다.


섬세한 디테일이 매혹적인 펜디 카멜레온 워치 시리즈.
케이스는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옐로 골드 컬러 중 선택할 수 있고, 문자판 역시 화이트・블랙・샴페인 컬러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특히 카멜레온 시리즈의 프티 사이즈 모델은 더블 스트랩 버전도 함께 선보여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컬러와 사이즈를 내 마음대로, 펜디 카멜레온 워치 시리즈
2012년 바젤 시계 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인 펜디 카멜레온 워치는 스위스 시계 제작 기술과 이탈리아의 감각적 스타일을 집약한 시계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소개한 카멜레온 워치 시리즈는 이름만큼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독특한 개성으로 기존 손목시계와는 차별화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유려한 곡선의 케이스, 두 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고급스러운 문자판, 나뭇잎 모양의 시곗바늘, 화이트와 블랙, 초콜릿 브라운, 레드, 핑크의 도마뱀 가죽 밴드 등 카멜레온 워치 시리즈는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깔끔한 실버 또는 옐로 골드 케이스 중 컬러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더블 스트랩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어 유행에 민감한 이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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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펜디 카멜레온 클러치백.
2 허리에 두 번 감는 더블 스트랩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하는 펜디 카멜레온 벨트.
3 넉넉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실용성과 스타일 감각을 두루 만족시키는 펜디 카멜레온 보스턴백.
4 패션 소품처럼 멋스러운 더블 스트랩을 장착한 펜디 카멜레온 워치 프티 사이즈.
5 발등을 편안하게 감싸는 펜디 브라운 펌프스.

멋을 더하는 액세서리로 손색없는 강한 존재감
요즘, 휴대전화로 인해 손목시계를 보는 일은 확실히 줄었다. 하지만 그만큼 패션 소품으로서 존재감은 더욱 확고해졌다. 시계는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선택에 고민이 따르는 아이템이다. 2012년 바젤 시계 박람회에서 선보인 펜디 카멜레온 워치는 스위스의 정교한 제작 기술과 이탈리아의 디자인 감각을 결합한 제품. 케이스가 길쭉한 형태라 착용감이 불편할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 차보니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하단에 FF로고가 투각되어 펜디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감성까지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블랙·레드·브라운 등 여러 컬러로 선보인 도마뱀 가죽 밴드와 두 개의 다이아몬드 세팅(12시, 6시)은 섬세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준다. 연말 모임을 위해 평소보다 신경 써서 차려입었다면 레드 스트랩에 반짝이는 금빛 케이스로 포인트를 준 카멜레온 워치를 추천한다. 여느 럭셔리 브랜드의 팔찌보다 손목을 더 멋스럽게 연출해줄 것이다. _주거문화팀 이지현 기자
진행 박경실 기자 | 제품 사진 박충호 | 인물 사진 김동오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