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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Guide 2012 with DIOR 연말 모임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주목! 디올 크리스마스 컬렉션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이제 다섯 살짜리 꼬마도 압니다. 그러나 이처럼 간단명료한 명제도 현실 앞에선 늘 속수무책이지요. 세대를 불문하고 마음을 표현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평소 쑥스러워 하지 못한 말, 어렵게 어렵게 마음에 간직한 말을 꺼내놓는 데 선물만 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어렵다고요? 여기, <행복> 기자들이 먼저 사용해보고 추천합니다.


골드와 실버 컬러로 이루어진 멀티 아이섀도, 레드와 골드 립글로스, 펜슬 아이라이너를 한 패키지에 담은 디올 그랑 발 팔레트-까르네 드 마끼아주. 9만 5천 원. 선명한 레드, 은은한 핑크, 금빛 브라운, 차분한 로즈우드 네 가지 컬러로 선보인 그랑 발 디오리픽 컬렉션. 4만 3천 원. 블랙, 레드, 화이트 펄, 글로시 골든 컬러로 선보인 디오리픽 베르니. 3만 3천 원. 톱 노트는 다마스커스 장미, 미들 노트는 재스민 삼박, 베이스 노트는 투베로즈 향으로 이루어진 플로럴 부케 향의 쟈도르 압솔뤼 오 드 퍼퓸. 75ml, 18만 4천 원.

연말 모임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주목! 디올 크리스마스 컬렉션
디올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한밤의 무도회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움과 매혹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그랑 발 팔레트-까르네 드 마끼아주의 고급스러운 골드 케이스를 열면 무도회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골드와 실버 컬러의 아이섀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함께 내장된 레드와 골드 립글로스는 전체 룩을 조화롭게 연출하고, 케이스의 잠금장치처럼 디스플레이된 펜슬 아이라이너는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줍니다. 크리스마스 컬렉션에 포함된 디오리픽 베르니 역시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네일 래커를 애용하는 여자라면 탐낼 수밖에 없는 네 가지 색상이 손끝을 화사하게 물들입니다. 여기에 그랑 발 디오리픽 컬렉션 립스틱과 쟈도르 압솔뤼 향수로 마무리하면 보석처럼 빛날 2012년의 마지막 밤을 더욱 아름답게 기억할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1 매혹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524 나이트 골드 팔레트와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하는 764 페리 골드 팔레트로 선보인 디올 5 꿀뢰르 아이섀도우. 7만 6천 원.
2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과 촉촉한 립 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디올 루즈 세럼은 골든 누드, 스파클링 로즈, 루비 레드, 프레쉬 핑크 네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4만 6천 원.
3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립스틱 위에 덧바르면 생기 있고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세레모니얼 레드와 골드 람 컬러. 3만 8천 원.
4 블랙, 레드, 화이트 펄, 글로시 골든 네 가지 네일 컬러로 선보인 디올 디오리픽 베르니. 3만 3천 원.
5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프레스티지 라 크렘 수브랭. 50ml, 39만 5천 원.
6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매끄러운 피부로 개선하는 100% 내추럴 오일 프레스티지 륄 수브랭 리플레니싱 오일 에센스. 50ml, 42만 원.

 

여인의 매혹적인 반전을 위하여
가수 싸이 씨가 밤낮으로 노래하는 ‘반전 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디올 크리스마스 컬렉션에서 해답을 찾아 보시라. 아이섀도와 립글로스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은 그랑 발 팔레트-까르네 드 마끼아주는 반짝이는 클러치백을 떠올리게 하는 황금빛 케이스가 보고만 있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아이라이너까지 세심하게 내장되어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그랑 발 디오리픽 컬렉션은 디올 립스틱 중 가장 오랜 지속력과 발색을 자랑하는데, 특별한 날의 아이템으로 강력 추천! 립스틱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디오리픽 베르니는 립스틱 컬러와 어울리는 색을 골라 바르면 손톱까지 아름다워진다. 여기에 연말 모임을 위한 정석, 쟈도르 압솔뤼로 마무리하면 파티를 위한 모든 것을 갖춘 셈이다. 디올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나를 위한, 연인을 위한, 반전이 필요한 모든 여인에게 필요한 아름다운 선물이다. _문화교양팀 신진주 기자
진행 박경실 기자 | 제품 사진 박충호 | 인물 사진 김동오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