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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Guide 2012 with AVEDA 착한 마음을 담은 아베다 홀리데이 컬렉션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이제 다섯 살짜리 꼬마도 압니다. 그러나 이처럼 간단명료한 명제도 현실 앞에선 늘 속수무책이지요. 세대를 불문하고 마음을 표현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 평소 쑥스러워 하지 못한 말, 어렵게 어렵게 마음에 간직한 말을 꺼내놓는 데 선물만 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지 어렵다고요? 여기, <행복> 기자들이 먼저 사용해보고 추천합니다.


아베다가 새롭게 선보이는 핸드 트리오 세트는 세 가지 향의 핸드 릴리프 크림으로 구성했다. 기존 핸드 릴리프의 시트러스 향, 달콤한 우디 향, 산뜻한 로즈메리 민트 향 중에서 취향과 기분에 따라 골라 바를 수 있으며,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대가 돋보인다. 3만 6천 원.
1년에 단 한 번, 연말에만 출시하는 아베다 홀리데이 아로마 캔들 세트는 유기농 바닐라와 생강, 달콤한 우디 향의 캐셔 에센셜 아로마를 함유한 소이 왁스 캔들이다. 50시간 동안 연소하며, 맥주병을 재활용한 호박유리amberina병에 담겨 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100% 천연 아로마로 만들어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거나 의미 있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4만 원.


착한 마음을 담은 아베다 홀리데이 컬렉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베다는 네팔 히말라야의 록타Lok’tar 종이로 포장한 여섯 가지 홀리데이 컬렉션 세트를 선보입니다. 올해는 아베다가 네팔에서 기프트 세트 박스에 사용할 록타 종이를 구입한 지 5주년이
되는 해로, 이 활동은 네팔 가정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록타 종이 생산자의 90%를 차지하는 여성을
포함한 총 4천9백75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2천4백여 가정에서는 음식과 의복을 구입하거나 집을 수리하는 등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핸드 트리오 세트, 아로마 캔들 세트,
라벤더 바디 세트, 데미지 레미디 세트, 민트 쿨링 샤워 세트, 핸드&풋 케어 세트로 선보인 2012 아베다 홀리데이 컬렉션은 단순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선물입니다.

추천합니다

1 아베다의 베스트셀링 헤어 케어 제품으로 구성한 데미지 레미디 세트는 겨울철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과 수분을 공급하는 집중 모발 회복용 트리트먼트로, 샴푸와 컨디셔너, 리브-인 트리트먼트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5만 9천 원.
2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스트레스 픽스 라인으로 구성한 라벤더 바디 세트는 피로에 시달리는 이에게 제격인 연말 선물이다.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을 받은 이 제품들은 라벤더와 클라리세이지를 함유해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낸다. 롤러볼 타입의 천연 향수 스트레스 픽스 컨센트레이트와 바디 솔트, 스트레스 픽스 바디로션으로 구성했다. 7만 7천 원.
3 아베다의 모든 제품을 통틀어 재구매율 1위를 자랑하는 대표적 스테디셀러로 구성한 민트 쿨링 샤워 세트는 로즈메리 민트 아로마 샴푸, 컨디셔너, 여행용 사이즈 바디로션, 휴대하기 편리한 핸드 로션으로 구성했다. 5만 6천 원.


손까지 예쁘다는 칭찬 들어보셨나요?
피부가 건조해서 오일과 크림이 없으면 견딜 수 없을 정도다. 몸이나 얼굴에 들이는 정성에 비해 손 관리는 소홀하기 십상인데, 손이 거칠면 목에 생긴 주름만큼이나 나이 들어 보이는 법! 평소 핸드크림과 자외선 차단제는 틈날 때마다 챙겨 바르는 편인데, 아베다 핸드 릴리프 크림은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찬바람 부는 바깥에서도, 건조한 사무실 안에서도 내 손은 언제나 보들보들하다. 이렇게 매끄러운 손을 유지해주는 일등 공신은 단연 아베다 핸드 릴리프 크림이다. 튜브형 용기에서 쭉 짜내면 형태가 유지될 정도로 리치한 제 형인데도 손등에 바르는 순간 눈 녹듯 부드럽게 스며든다.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제형은 손을 마사지하기에도 좋다. 아베다 핸드 릴리프 크림의 또 하나 장점은 상큼한 향이다. 크리스마스 때 켜려고 사둔 아베다 아로마 캔들처럼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향은 핸드크림을 바를 때마다 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_미술팀 전지원 기자


세트 스타일링 장양미 패션 스타일링 정소정 헤어 조안나(준오헤어 여의도 IFC몰점), 병우(준오헤어 강변역점), 두혁(준오헤어 양재1호점) 메이크업 김진아(준오헤어 여의도 IFC몰점), 신보람(준오헤어 강변역점), 다비(준오헤어 양재1호점)

진행 박경실 기자 | 제품 사진 박충호 | 인물 사진 김동오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