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후반부터 유행한 투명 메이크업부터 마치 포토샵 작업을 한 듯 완벽한 피부 톤을 지향하는 최근의 메이크업까지, 무엇보다 관건은 성공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아니었던가.
그렇다면 여자들이 원하는 완벽한 피부 바탕은 어떤 모습일까? 우선 피부 톤이 균일해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입혀져야 한다. 잡티나 주름은 최대한 커버하면서도 솜털처럼 가볍고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느낌도 오래 유지되어야 한다. 여기에 입체감을 주고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는 빛 입자가 잔잔하게 내려앉으면 금상첨화. 이야기가 장황해졌지만 한마디로 응축하면 바로 이것이다. ‘혈색 좋고 빛이 나며 티 없는 아이 같은 피부’. 너무 욕심이 과했나? 다행히 몇몇 메이크업 아티스트만의 장기였던 투명 메이크업은 점차 진화해온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때문에 일반화되는 추세다.
우선 주요 아이템인 파운데이션을 살펴보자. 최근 파운데이션의 추세는 질감이 매우 가볍고 얇게 펴발리면서도 적당한 커버력을 지닌 것. 여기에 화장 중에도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트리트먼트 효능까지 더해 기초와 색조 제품의 경계선을 넘나들고 있다. 최근에는 원래의 피부 톤에 컬러를 자동적으로 맞춰주는 기술(에스티 로더의 ‘인디비주얼리스트 내추럴 피니시 메이크업’), 얼굴 전체에 빛을 고르게 분사해 화사한 느낌을 주는 기술(랑콤의 ‘포토제닉 울트라 내추럴 리퀴드 파운데이션’), 즉각적인 리프팅 기능을 발휘해 얼굴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크리스챤 디올의 ‘디올스킨 스컬프트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파운데이션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리퀴드와 크림이라는 질감의 이분법을 넘어선 제품도 눈에 띈다. SK-II가 최근 선보인 ‘에어터치 파운데이션’은 이온화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분사 형식의 제품. 전지를 넣어 스위치를 켠 다음 얼굴에 뿌리는데 파운데이션 입자가 양이온화되어 필요한 부위에만 골고루 얇게 밀착된다. 나중에는 시트 마스크 형태의 1회용 파운데이션이라든가 퍼프와 붓이 함께 내장된 파운데이션이 나오지 말란 법도 없을 것 같다.
메이크업 베이스나 콤팩트형 파우더 파운데이션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메이크업 베이스의 존속론에 대해서는 저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피부 톤을 고르게 정리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기능적인 면은 유효할 듯싶다. 예전에는 붉거나 누런 피부 톤을 탈바꿈시키려는 야심찬(?) 목적을 내세웠지만 지금은 똑똑한 프라이머primer의 역할에 포커스를 맞추는 경향이 짙다. 파운데이션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톤 보정 효과가 있고 SPF가 포함되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만 바르고 가벼운 루스 파우더로 살짝 눌러 마무리해주는 것도 좋겠다. 휴대용으로 적격인 콤팩트형 파우더 파운데이션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가벼운 질감과 적당한 커버력, 여기에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파우치 안의 터줏대감 행세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다만 아무리 트리트먼트 효과가 좋다 해도 분말로 만든 이상 리퀴드나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보다는 수분이 부족한 게 사실. 너무 여러 번 덧바르면 건조해지고 화장이 두터워질 수 있으므로 양 조절에 신경 쓰도록 한다.
아무리 좋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라 해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천지 차이가 난다. 우선 충분한 기초 케어는 필수. 토너,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을 순서대로 바르는데 스킨케어 제품의 개수가 너무 많거나 양이 지나치게 풍부해서는 곤란하다. 적절한 양과 수를 선택하고 충분히 흡수되도록 시간 간격을 둘 필요가 있다. 다만 기초 관리를 마친 다음에는 너무 틈을 오래 두지 말 것. 유분기가 사라지기 전에 파운데이션을 발라줘야 들뜨지 않는다. 심한 건성 피부라면 모이스처라이저를 파운데이션에 섞어 발라줘도 무방하고, 루스 파우더의 사용은 절제하도록 한다. 바르는 터치 또한 중요하다.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손을 쓰는 것이 좋은가 나쁜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데, 정리해보자면 장점도 단점도 있다. 손으로 바르면 구석구석 섬세하게 바를 수 있으며 양 조절이 편하다. 넓은 모공이나 T존 부위를 세심히 터치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장점. 하지만 손에 너무 많이 묻어나고 체온 때문에 미세한 색상 변화가 일어날 위험이 없지 않다. 그래서 최근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이나 드 라 메르 등의 브랜드에서는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 펴 발라줄 것을 권한다. 종합해보자면 얼굴 전체에 파운데이션을 도포하기에는 브러시가 적격이고, 디테일한 부분을 마무리할 때는 손가락이 더 낫다는 결론이 난다.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의 노하우에 따라 달라지므로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파운데이션의 품질이 한층 진화되었으므로 좀 더 나은 얼굴을 연출하려는 생각에 과용하는 것은 금물. 적당한 양을 고르게 펴 발라 산뜻한 느낌을 주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눈에 띄는 잡티나 심한 다크서클은 컨실러를 펴 발라 가려주고 파운데이션은 그만큼 적게 써야 한다. 특히 표피가 얇은 눈가나 입가에는 파운데이션을 덧바를수록 주름이 두드러지므로 뺨이나 이마에 바르고 남은 양만으로 터치해도 무방하다. 트리트먼트 기능이 강화되었으니 안심하고 많이 발라도 될 것 같다고?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은 화장대 위에서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Primer Base
1 한국화장품 산심의 ‘ 윤 베이 스 ’ . 산삼 부정근 추출물, 석화채, 금은화 등 천연 한방 성분이 불균형한 혈행을 개선하고 수분과 영양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준다. 30ml, 5만7천 원.
2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 럭셔리 베이 스 ’ . 벌꿀과 순금, 호박, 공진단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정돈해주는 프라이머 기능의 베이스. 40ml, 5만 원.
3 설화수의 ‘ 자용 베이스 SPF 12 PA + ’ . 피부에 섬세하고 편안하게 밀착되며 은은한 금빛 펄이 도는 연분홍 색감이 피부를 화사하고 고르게 연출해준다. 35ml, 6만5천 원.
4 아이오페의 ‘ 트루 에이지 케어 링클 리파이닝 베이 스 ’ . 표정 주름에 좋은 올리아놀릭 애시드와 링클 리파이닝 콤플렉스가 주름을 입체적으로 메워주고 개선하여 매끈한 피부 토대로 가꿔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30ml, 3만8천 원.
Progressive Foundation
1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의 ‘ 디자이너 셰이핑 크림 파운데이션 SPF 2 0 ’ . 리프팅과 리셰이핑, 보습과 보호 효과를 모두 갖춘 제품. 30ml, 8만 원.
2 드 라 메르의 ‘ 트리트먼트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SPF 1 5 ’ . 빛 에너지를 포착해 자연스러운 피부색으로 연출해주며 트리트먼트 효과가 뛰어나다. 30ml, 10만 원.
3 크리스챤 디올의 ‘ 디올스킨 에어 플래 시 ’ . 혁신적인 스프레이 타입으로 고르게 분사되고 매트하게 마무리해준다. 50ml, 5만5천 원.
4 에스티 로더의 ‘ 인디비주얼리스트 내추럴 피니시 메이크 업 ’ . 바르는 즉시 이상적인 색상으로 맞춰주며 모공과 잔주름을 가볍게 커버해준다. 30ml, 5만 원.
5 SK-II의 ‘ 에어터치 파운데이 션 ’ . 양이온화 상태의 파운데이션 입자가 고르고 가볍게 밀착되는 혁신적인 자동 분사식 파운데이션. 본체 및 리필 1개, 9만5천 원대.
Smart Compact
1 M.A.C의 ‘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파우 더 ’ . 77가지 미네랄이 함유되어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며, 테라코타 공법으로 제작되어 가루 날림이 적다. 10g, 3만8천 원.
2 샤넬의 ‘ 뗑 이노쌍스 꽁빡 뜨 ’ . 아기처럼 맑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한 콤팩트형 파운데이션. 보습, 보호, 래디언스 기능이 뛰어나고 균일한 윤기를 주며 마무리 느낌이 가볍다. 12g, 6만8천 원.
3 크리스챤 디올의 ‘ 디올스킨 익스트림 피트 모이스트 콤팩트 SPF 2 5 ’ . 초미립자 네트워크 기술과 하이드라 젤 시스템을 결합시켜 극도로 가볍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마무리를 선사한다. 9.5g, 6만 원.
4 에스티 로더의 ‘ 에어로매트 울트라루슨트 프레스트 파우 더 ’ . 구형 마이크로 구슬 입자가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투명하고 화사한 느낌으로 화장을 마무리해준다. 13g, 4만5천 원.
그렇다면 여자들이 원하는 완벽한 피부 바탕은 어떤 모습일까? 우선 피부 톤이 균일해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입혀져야 한다. 잡티나 주름은 최대한 커버하면서도 솜털처럼 가볍고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느낌도 오래 유지되어야 한다. 여기에 입체감을 주고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는 빛 입자가 잔잔하게 내려앉으면 금상첨화. 이야기가 장황해졌지만 한마디로 응축하면 바로 이것이다. ‘혈색 좋고 빛이 나며 티 없는 아이 같은 피부’. 너무 욕심이 과했나? 다행히 몇몇 메이크업 아티스트만의 장기였던 투명 메이크업은 점차 진화해온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때문에 일반화되는 추세다.
우선 주요 아이템인 파운데이션을 살펴보자. 최근 파운데이션의 추세는 질감이 매우 가볍고 얇게 펴발리면서도 적당한 커버력을 지닌 것. 여기에 화장 중에도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트리트먼트 효능까지 더해 기초와 색조 제품의 경계선을 넘나들고 있다. 최근에는 원래의 피부 톤에 컬러를 자동적으로 맞춰주는 기술(에스티 로더의 ‘인디비주얼리스트 내추럴 피니시 메이크업’), 얼굴 전체에 빛을 고르게 분사해 화사한 느낌을 주는 기술(랑콤의 ‘포토제닉 울트라 내추럴 리퀴드 파운데이션’), 즉각적인 리프팅 기능을 발휘해 얼굴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크리스챤 디올의 ‘디올스킨 스컬프트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파운데이션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리퀴드와 크림이라는 질감의 이분법을 넘어선 제품도 눈에 띈다. SK-II가 최근 선보인 ‘에어터치 파운데이션’은 이온화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분사 형식의 제품. 전지를 넣어 스위치를 켠 다음 얼굴에 뿌리는데 파운데이션 입자가 양이온화되어 필요한 부위에만 골고루 얇게 밀착된다. 나중에는 시트 마스크 형태의 1회용 파운데이션이라든가 퍼프와 붓이 함께 내장된 파운데이션이 나오지 말란 법도 없을 것 같다.
메이크업 베이스나 콤팩트형 파우더 파운데이션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메이크업 베이스의 존속론에 대해서는 저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피부 톤을 고르게 정리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기능적인 면은 유효할 듯싶다. 예전에는 붉거나 누런 피부 톤을 탈바꿈시키려는 야심찬(?) 목적을 내세웠지만 지금은 똑똑한 프라이머primer의 역할에 포커스를 맞추는 경향이 짙다. 파운데이션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톤 보정 효과가 있고 SPF가 포함되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만 바르고 가벼운 루스 파우더로 살짝 눌러 마무리해주는 것도 좋겠다. 휴대용으로 적격인 콤팩트형 파우더 파운데이션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가벼운 질감과 적당한 커버력, 여기에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파우치 안의 터줏대감 행세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다만 아무리 트리트먼트 효과가 좋다 해도 분말로 만든 이상 리퀴드나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보다는 수분이 부족한 게 사실. 너무 여러 번 덧바르면 건조해지고 화장이 두터워질 수 있으므로 양 조절에 신경 쓰도록 한다.
아무리 좋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라 해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천지 차이가 난다. 우선 충분한 기초 케어는 필수. 토너,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을 순서대로 바르는데 스킨케어 제품의 개수가 너무 많거나 양이 지나치게 풍부해서는 곤란하다. 적절한 양과 수를 선택하고 충분히 흡수되도록 시간 간격을 둘 필요가 있다. 다만 기초 관리를 마친 다음에는 너무 틈을 오래 두지 말 것. 유분기가 사라지기 전에 파운데이션을 발라줘야 들뜨지 않는다. 심한 건성 피부라면 모이스처라이저를 파운데이션에 섞어 발라줘도 무방하고, 루스 파우더의 사용은 절제하도록 한다. 바르는 터치 또한 중요하다.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 손을 쓰는 것이 좋은가 나쁜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데, 정리해보자면 장점도 단점도 있다. 손으로 바르면 구석구석 섬세하게 바를 수 있으며 양 조절이 편하다. 넓은 모공이나 T존 부위를 세심히 터치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장점. 하지만 손에 너무 많이 묻어나고 체온 때문에 미세한 색상 변화가 일어날 위험이 없지 않다. 그래서 최근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이나 드 라 메르 등의 브랜드에서는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 펴 발라줄 것을 권한다. 종합해보자면 얼굴 전체에 파운데이션을 도포하기에는 브러시가 적격이고, 디테일한 부분을 마무리할 때는 손가락이 더 낫다는 결론이 난다.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의 노하우에 따라 달라지므로 선택은 개인의 몫이다.
파운데이션의 품질이 한층 진화되었으므로 좀 더 나은 얼굴을 연출하려는 생각에 과용하는 것은 금물. 적당한 양을 고르게 펴 발라 산뜻한 느낌을 주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눈에 띄는 잡티나 심한 다크서클은 컨실러를 펴 발라 가려주고 파운데이션은 그만큼 적게 써야 한다. 특히 표피가 얇은 눈가나 입가에는 파운데이션을 덧바를수록 주름이 두드러지므로 뺨이나 이마에 바르고 남은 양만으로 터치해도 무방하다. 트리트먼트 기능이 강화되었으니 안심하고 많이 발라도 될 것 같다고?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은 화장대 위에서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Primer Base
1 한국화장품 산심의 ‘ 윤 베이 스 ’ . 산삼 부정근 추출물, 석화채, 금은화 등 천연 한방 성분이 불균형한 혈행을 개선하고 수분과 영양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준다. 30ml, 5만7천 원.
2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 럭셔리 베이 스 ’ . 벌꿀과 순금, 호박, 공진단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정돈해주는 프라이머 기능의 베이스. 40ml, 5만 원.
3 설화수의 ‘ 자용 베이스 SPF 12 PA + ’ . 피부에 섬세하고 편안하게 밀착되며 은은한 금빛 펄이 도는 연분홍 색감이 피부를 화사하고 고르게 연출해준다. 35ml, 6만5천 원.
4 아이오페의 ‘ 트루 에이지 케어 링클 리파이닝 베이 스 ’ . 표정 주름에 좋은 올리아놀릭 애시드와 링클 리파이닝 콤플렉스가 주름을 입체적으로 메워주고 개선하여 매끈한 피부 토대로 가꿔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30ml, 3만8천 원.
Progressive Foundation
1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의 ‘ 디자이너 셰이핑 크림 파운데이션 SPF 2 0 ’ . 리프팅과 리셰이핑, 보습과 보호 효과를 모두 갖춘 제품. 30ml, 8만 원.
2 드 라 메르의 ‘ 트리트먼트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SPF 1 5 ’ . 빛 에너지를 포착해 자연스러운 피부색으로 연출해주며 트리트먼트 효과가 뛰어나다. 30ml, 10만 원.
3 크리스챤 디올의 ‘ 디올스킨 에어 플래 시 ’ . 혁신적인 스프레이 타입으로 고르게 분사되고 매트하게 마무리해준다. 50ml, 5만5천 원.
4 에스티 로더의 ‘ 인디비주얼리스트 내추럴 피니시 메이크 업 ’ . 바르는 즉시 이상적인 색상으로 맞춰주며 모공과 잔주름을 가볍게 커버해준다. 30ml, 5만 원.
5 SK-II의 ‘ 에어터치 파운데이 션 ’ . 양이온화 상태의 파운데이션 입자가 고르고 가볍게 밀착되는 혁신적인 자동 분사식 파운데이션. 본체 및 리필 1개, 9만5천 원대.
Smart Compact
1 M.A.C의 ‘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파우 더 ’ . 77가지 미네랄이 함유되어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며, 테라코타 공법으로 제작되어 가루 날림이 적다. 10g, 3만8천 원.
2 샤넬의 ‘ 뗑 이노쌍스 꽁빡 뜨 ’ . 아기처럼 맑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한 콤팩트형 파운데이션. 보습, 보호, 래디언스 기능이 뛰어나고 균일한 윤기를 주며 마무리 느낌이 가볍다. 12g, 6만8천 원.
3 크리스챤 디올의 ‘ 디올스킨 익스트림 피트 모이스트 콤팩트 SPF 2 5 ’ . 초미립자 네트워크 기술과 하이드라 젤 시스템을 결합시켜 극도로 가볍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마무리를 선사한다. 9.5g, 6만 원.
4 에스티 로더의 ‘ 에어로매트 울트라루슨트 프레스트 파우 더 ’ . 구형 마이크로 구슬 입자가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투명하고 화사한 느낌으로 화장을 마무리해준다. 13g, 4만5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