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차린 바비큐 테이블
요리 야외 나들이에 맥주와 바비큐가 빠지면 서운하다. 스테이크와 해산물 파스타, 코코넛 슈림프와 볶음밥 도시락은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그릴에 구운 소시지와 채소, 치즈와 빵을 곁들이면 더욱 푸짐하다.
어니언 사워도, 캄파뉴, 세이글, 찹쌀배기 칠곡 바게트는 모두 라뜰리에 뚜레쥬르 제품. 스테이크, 해산물 파스타, 구운 채소, 코코넛 슈림프, 볶음밥으로 구성한 카카두 비프 도시락은 아웃백에서 판매. 레겐스부르거와 살코기를 훈연한 본레스햄은 CJ푸드월드 프레쉬마켓 델리카트슨, 소시지 더(The)건강한 그릴후랑크는 CJ프레시안 제품. 맥주는 호가든과 버드 와이저.
의상 체크무늬와 데님으로 가을 의상에 생기를 더한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갖춘 따뜻한 스웨터와 카디건, 니트 베스트와 모직 망토가 쌀쌀한 이 계절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왼쪽부터) 체크 셔츠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아가일 패턴 풀오버는 지이크, 데님 팬츠는 타미 힐피거 데님, 헌팅캡은 버버리, 부츠는 캠퍼, 팔찌는 제이미 앤 벨 제품. 체크 셔츠는 서스데이 아일랜드, 안에 입은 브라운 카디건은 트루 트루사르디, 베이지 카디건은 타미 힐피거, 머스터드 컬러 팬츠는 DVF, 레이스업 슈즈는 마나스 제품. 캐플린 모자는 에잇세컨즈, 캐멀 컬러 케이프 코트와 플리츠스커트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가일 패턴 니트 톱은 타미 힐피거, 부츠는 지니킴 제품. 데님 셔츠는 타미 힐피거 데님, 니트 베스트와 스커트는 서스데이 아일랜드, 버건디 컬러 카디건은 제라르다렐, 레이스업 부티는 버버리 제품.
나무 도마는 딘앤델루카, 무릎 담요가 든 빈티지 가죽 가방, 빈티지 나무 상자, 빈티지 2단 트롤리, 라탄 물병, 무쇠 팬, 바비큐 서빙 포크는 모두 라마라마 제품.
달콤하고 로맨틱한 샴페인 파티
요리 과일을 담뿍 올린 타르트와 치즈 케이크, 쿠키와 과일 몇 가지면 훌륭한 디저트 피크닉 도시락이 완성된다. 그리고 과일 디저트에 어울리는 단맛의 샴페인을 준비할 것.
샴페인은 뵈브 클리코. 양파와 차이브 향의 꽈배기 모양 과자는 웨이트로즈, 민트 캔디와 레인보우 구미 프로그 젤리는 딘앤델루카, 호두 볼과 유기농 크랜베리 쿠키는 더반 베이크 스튜디오, 체리&바닐라 치즈 케이크, 타르트바이트 프루츠 믹스, 타르트바이트 블루베리, 뚜레쥬르 민트 초코 타르트는 모두 라뜰리에 뚜레쥬르 제품.
의상 시폰과 레이스로 부드럽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다. 질 좋은 면과 촉감이 부드러운 실크, 사랑스러운 파스텔컬러 옷이 기분을 고조시킨다.
(왼쪽부터) 화이트 셔츠는 버버리, 와인 컬러 팬츠는 우영미 컬렉션 제품. 화이트 셔츠는 헬무트랭 by 블리커, 시폰 플리츠스커트는 아돌포 도밍게즈, 팔찌는 세렌 컬렉션 제품.
피치 컬러의 시폰 드레스는 아돌포 도밍게즈, 화이트 빈티지 해트는 제이미 앤 벨, 팔찌는 세렌 컬렉션, 꽃 모양 반지는 스타일러스 by 골든듀 제품. 아이보리 컬러 롱 드레스는 오즈세컨, 빈티지 해트는 제이미 앤 벨, 반지는 세렌 컬렉션 제품.
피크닉 바스켓, 앤티크 실버 촛대와 티포트, 빈티지 라디오는 모두 라마라마 제품.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일식 브런치
요리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신라호텔의 일식당 아리아께의 도시락이 제격이다. 전복성게알구이, 바라 지라시 등으로 구성한 도시락, 도미조림과 소고기 데리야키, 돈까스 도시락 등 가격대별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따뜻한 허브 티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일식 도시락은 신라호텔 아리아께에서 판매. 허브 티는 립톤 제품.
의상 모노톤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즐긴다. 원피스에 재킷을 입고, 블라우스에 숄을 둘러 우아한 차림을 완성한다.
(왼쪽부터) 화이트 셔츠, 니트 톱, 모직 팬츠, 몽크 스트랩 슈즈는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시계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by 파슬 코리아 제품. 화이트 재킷, 블랙 톱, 스커트는 ck 캘빈클라인, 블랙&화이트 링은 토스, 블랙 페이던트 슈즈는 나무하나 제품. 블라우스는 르베이지, 숄처럼 걸친 스카프는 불가리, 블랙 팬츠는 제라르 다렐, 로퍼는 마나스, 블랙 목걸이는 지스카 제품. 블랙 원피스는 르베이지, 회색 숄칼라 니트 카디건은 타미 힐피거, 구두는 나무하나 제품.
블랙 애시 테이블은 문리빙, 검은색 볼은 자주 제품, 머그컵은 정소영의 식기장에서 판매.
사진 김정한 모델 박슬기, 엄유정, 장기용, 정유진 패션 스타일링 정소정 세트 스타일링 문지윤 헤어 윤성호 메이크업 제갈경
- 산들산들 바람 따라 가을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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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를 위해 준비한 도시락, 어느덧 계절의 옷을 갈아입은 자연과 그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멋스러운 옷차림. 가슴 깊이 들이마시는 맑고 상쾌한 공기가 입맛을 돋운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10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