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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시즌 아이템 졸업식과 입학식, 프리미엄 꽃다발이 필요한 이유
동네 꽃집이나 학교 앞에서 ‘급구’한 꽃다발은 이제 그만! 받는 이의 취향과 패션을 고려해 ‘선주문’하는 프리미엄 꽃다발이야말로 졸업식과 입학식, 그날의 주인공을 확실히 빛내줄 수 있다. 서울 시내 부티크 플라워 숍에 미리 주문한 프리미엄 꽃다발을 소개한다. 참, 미리 알아둘 것은 꽃값이 유동적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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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라눔쿨루스와 와인빛 수국의 대비로 화사함을 전하는 꽃다발. 리본 장식 대신 자주색 라눔쿨루스로 개성 있게 연출한 것이 포인트! 15만 원, 지 플레르.
2 바 이올렛과 와인 색감이 조화를 이루는 지적인 느낌의 꽃다발. 한 손에 잡기 편한 핸드타이드 부케 스타일로 연출했다. 15만 원, 지스텀 갤러리아.
3 화사한 분홍빛 꽃 가운데 마블링을 한 듯한 미니 장미로 포인트를 준 꽃다발. 8만 원대, 에스 플로라.
4 다양한 색상의 꽃이 화려 하게 어우러진 꽃다발. 모노톤 일색의 졸업식 패션에 화사함을 전한다. 5만 원, 옥사나 블루밍.
5 키위장미와 튤립, 라눔쿨루스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을 조합했지만 오렌지 색감으로 통일해 눈길을 끈다. 15만 원대, 까사 스쿨.
6 노란 심비듐과 하얀 라눔쿨루스만을 사용해 이른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중성적 매력으로 남학생에게 잘 어울릴 듯. 10만 원, 소호 앤 노호.
7 레드 아란다와 레드 스키미아 등 톤 다운된 붉은 꽃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20만 원, 격물공부.
8 꽃잎이 큰 장미와 심비듐에 가느다란 낙상홍 가지를 더해 동양미를 연출하는 단아한 스타일. 12만 원, 알마 마르소. 왼쪽 헬레보러스와 튤립, 히아신스로 단아하게 장식한 꽃다발. 가격미정, 까사 스쿨.

진행 강윤미 기자 사진 김재윤, 이경옥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2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