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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에게 추천!
파티 분위기도 내고 스노보드도 타고
“다른 스포츠보다 스타일링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스노보드의 매력입니다. 슬로프 위에선 과장된 색과 패턴이 더 예뻐 보여요. 그러니 과감하게 꾸며보세요. ‘폼’이 중요한 스노보더에게 스타일은 곧 실력이랍니다. 밤에는 파티 분위기도 내야지요. 화려한 옷 한 벌 챙기는 센스,잊지 마세요.” _ 스타일리스트 강은수


1 종이로 제작한 조명등은 황형신 작가의 작품.
2 트릭보다는 라이딩을 즐기는 보더에게 더 적합한 스노보드 덱은 60만 원, 아토믹.
3 종이로 제작한 의자는 원다연 작가의 작품.
4 노르딕 패턴의 레드 니트 글러브는 5만 9천 원, 록시.
5 빠르고 단단하게 묶을 수 있는 스노보드 부츠는 버튼.
6 바이올렛 컬러의 보드 점퍼는 30만 원대, 빌라봉.
7 방수 기능이 있는 블랙 러버 부츠는 토리 버치.
8 밈모 팔라디노의 ‘아이 볼티I Volti’ 시리즈 스크린 프린트는 루밍. 옐로 컬러의 버블 클럽 의자는 카르텔 by 라꼴렉트.
9 상큼한 민트 컬러의 보드 팬츠는 20만 원대, 빌라봉.
10 크림 컬러 패딩 베스트는 50만 원대, 랄프 로렌 블루 라벨. 반소매 니트 톱은 블루 걸. 니트 미니스커트는 질 스튜어트. 도트 패턴의 블랙 비니는 4만 3천 원, 헤드. 크리스털 체인 백은 17만 9천 원, 망고.
11 멀티 컬러 프레임의 고글은 20만 원대, 본지퍼.
12 구슬을 엮은 화려한 벨트는 데이 비르거 엣 미켈슨.
13 일상복에 매치해도 귀여운 귀마개는 브릿지11.
14 레이스업 워커 부츠는 33만 9천 원, 나인웨스트.
15 조 콜롬보Joe Colombo가 디자인한 바퀴가 달린 트롤리 보비Bobby는 B-라인 by 라꼴렉트.


1 프린지 장식이 달린 개성 만점 체인 백은 메트로시티.
2 반짝거리는 시퀸 소재 팬츠는 씨위.
3 요즘 유행하는 깅엄 체크 스노보드 점퍼는 33만 9천 원, 헤드.
4 포켓이 많아 실용적인 스노보드 팬츠는 28만 9천 원, 헤드.
5 보라색 벙어리 장갑은 3만 원대, 다카인.
6 스키와 스노보드 겸용 헬멧은 15만 원, 아토믹.
7 합성고무 소재의 블루 토트백은 30만 원대, 쥬시 꾸뛰르.
8 개성 넘치는 오렌지 프레임의 컬러 선글라스는 20만 원대, 오뜨르 by 반독옵티컬.
9 블루 톤의 고글은 8만 9천 원, 헤드.
10 합성고무로 만들어 방수 기능이 있는 지갑은 10만 원대, 쥬시 꾸뛰르.
11 회색 패딩 하이톱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12 반소매 코튼 티셔츠는 뎁.
13 귀에 닿는 부분을 실리콘으로 제작한 가벼운 헤드폰은 4만 9천 원, 닉슨.
14 망토와 모자를 분리할 수 있는 레드 점퍼는 보테가 베네타.

30대 여성에게 추천!
스키도 타고 온천도 가고
“어려 보이겠다 욕심부리면 자칫 철없어 보일지도 몰라요. 멋 부리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차분하게 꾸미면 어떨까요? 화이트나 뉴트럴 컬러의 옷이 세련돼 보이죠. 고루하거나 나이 들어 보인다면 발랄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소품을 매치하세요. 복슬복슬한 털 귀마개, 부드러운 무통 부츠, 손뜨개 장갑과 모자를 곁들이면 한결 사랑스럽답니다. 온천에 들를 계획이라면 예쁜 수영복도 빼놓지 마세요.” _ 스타일리스트 한연구


1 눈처럼 새하얀 오버올 스키 팬츠는 39만 9천 원, 아디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2 레오파드 무늬가 포인트인 가죽 장갑은 메트로시티. 크리스털로 장식한 블랙 브레이슬릿은 스와로브스키.
3 이동식 와인 랙은 모벨랩.
4 사이즈가 넉넉해 실용적인 보스턴백은 쉐 에보카.
5 화이트 프레임 복고풍 선글라스는 30만 원대, 안나 수이 by 다리 인터내셔널.
6 스키 플레이트는 80만 원, 아토믹.
7 베이지 문 부츠는 지미추.
8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이 디자인한 유선형의 다이닝 체어는 베르팬Verpan by 에이후스.
9 스키와 스노보드 겸용 화이트 헬멧은 보그너.
10 초경량 패딩 점퍼는 24만 9천 원, 헤드.
11 스키 폴과 빨간 스키 부츠는 각각 5만 원, 55만 원, 아토믹.
12 따뜻한 퀼팅 부츠는 35만 원, 락포트.
13 파이톤 무늬의 드레스는 48만 5천 원, 제라르다렐. 모피 칼라가 달린 캐시미어 카디건은 3백28만 원, 파비아나 필리피. 가죽을 꼬아 만든 태슬 장식 달린 가죽 벨트는 에르메스.
14 팔꿈치까지 올라오는 장갑은 도나카란.
15 레오파드 패턴의 실크 스카프는 19만 5천 원, 제라르다렐.
16 삼각 형태의 코너 선반장은 모벨랩.


1 파이톤 가죽과 벨벳 조각으로 제작한 큼지막한 토트백은 보테가 베네타.
2 복슬복슬한 털이 앙증맞은 귀마개는 브릿지11.
3 알록달록한 색실로 짠 니트 장갑은 39만 원, 미소니.
4 캐시미어 크로셰는 85만 원, 헬렌 카민스키.
5 발등을 퍼 조각으로 장식한 웨지힐 슈즈는 72만 8천 원, 쉐 에보카.
6 허리선을 강조한 홀터넥 모노키니 수영복은 록시.
7 어깨에 메거나 손에 들 수 있는 무통 소재의 숄더백은 니나리치 액세서리.
8 벨트로 허리 부분을 잘록하게 강조한 스키 점퍼는 65만 9천 원, 아디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9 몸에 편안하게 달라붙는 저지 팬츠는 도나카란.
10 크림 컬러의 집업 후드 점퍼는 29만 9천 원, 아디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11 따뜻한 무통 소재의 롱부츠는 23만 9천 원, 아지닥.
12 귀여운 톰보이 스타일의 브라운 데님 오버올은 80만 원대, 에스까다.

40대 여성에게 추천!
산책도 즐기고 스키도 타고
“얇은 기능성 점퍼가 활동하기도 편하고 유용해요. 스키장은 물론 평상시에도 두루 입을 수 있으니까요. 그 위에 퍼 베스트나 패딩 조끼를 겹쳐 입어도 꽤 멋스럽답니다. 게다가 따뜻하기까지 하고요. 차분한 모노톤 의상과 소품을 선택하면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고상해 보일 거예요.산책할 땐 모자로 우아한 분위기를 내보세요.” _ 스타일리스트 조윤희

1 도톰하게 짠 넥 워머는 8만 9천 원, 아디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2 니트 워머를 레이어드할 수 있는 레더 글러브는 32만 5천 원, 타임.
3 니트 소재와 가죽 으로 제작한 토트백은 30만 원대, 쥬시 꾸뛰르.
4 2인용 블랙 패브릭 체어 차오스Chaos는 클래스 아이콘Class Icon by 인엔.
5 종이를 말아 제작한 원형 테이블은 황형신 작가의 작품.
6 퍼 방울이 달린 니트 모자는 27만 원, 헬렌 카민스키. 옐로 컬러의 안경은 40만 원대, 데렉램 by 한독.
7 동그란 버클 장식이 달린 가죽 벨트는 도나카란.
8 블랙 퀼팅 후드 점퍼는 52만 9천 원, 아디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퍼 베스트는 데렐쿠니.
9 그레이 후드 점퍼와 니트 패딩 베스 트는 도나카란.
10 내부를 양털로 처리한 무통 소재의 부츠는 72만 원, 뮤즈 by 라꼴렉시옹.
11 유니크한 디자인의 의자는 플럭스Flux by 라꼴렉트. 화이트 색상의 행어는 마르셀 반데르스Marcel Wanders by 라꼴렉트.
12 블랙 고글은 18만 4천 원, 오클리.
13 스키 플레이트와 부츠는 각각 80만 원, 55만 원, 아토믹.
14 등받이 한쪽이 연장된 위트 있는 의자는 모오이Moooi by 웰즈.

1 브라운 레더 토트백은 5백80만 원대, 토즈.
2 체인과 퍼로 장식한 패딩 장갑은 메트로시티.
3 숄처럼 두를 수 있는 큼지막한 사이즈의 실크 스카프는 에르메스.
4 브라운 인조 퍼 베스트는 38만 5천 원, 제라르다렐.
5 리본이 달린 우아한 펠트 모자는 90만 원, 헬렌 카민스키.
6 여우털로 장식한 블랙 문 부츠는 1백10만 원대, 보그너.
7 선글라스는 보테가 베네타. 골드 컬러의 레더 브레이슬릿은 2만 2천 원, 엠주.
8 니삭스는 4만 9천 원, 아디다스 by 스텔라 매카트니.
9 눈꽃 무늬가 프린트된 저지 점퍼는 90만 원대, 보그너.
10 퍼를 트리밍한 브라운 패딩 점퍼는 보티첼리.
11 화이트 스키 팬츠는 1백만 원, 보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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