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내강의 피부 비결이 당신의 주름을 개선시켜줍니다”
주름이 생기는 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20대에는 ‘수분 부족형 주름’이 생기기 쉽고, 30대에는 ‘반복 근육 운동에 의한 표정 주름’이, 40대부터는 ‘피부 진피 손상에 의한 고정 주름’이 깊어진다. SK-Ⅱ 연구팀은 이렇게 다양한 원인의 피부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 겉은 부드럽게, 피부 내면은 탄력 있고 견고하게 만드는 데 집중했다. 뻣뻣한 종이가 쉽게 구겨지고 구겨진 채로 그대로 남는 반면, 부드럽고 매끄러운 스카프는 아무리 접어도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점에 착안한 SK-Ⅱ ‘링클 스페셜리스트’는 단 한 번의 사용으로 부드러운 피부를, 14일 만에 고민 부위에 눈에 띄는 피부 변화를 부여한다.
SK-Ⅱ 링클 스페셜리스트 피부 겉은 부드럽게 내면은 탄력 있고 견고하게, 외유내강으로 피부 노화 문제점을 개선하는 링클 케어 에센스. 25g, 15만 원대.
문의 080-023-3333
“푸석푸석한 피부에 부족한 영양을 채우면 잃었던 생기와 윤기가 회복됩니다”
깊은 주름이나 기미처럼 당장 눈에 보이는 현상만이 피부 노화의 척도는 아니다. 부쩍 얼굴이 푸석해 보이거나 생기 없다고 느낀다면 피부가 노화하는 증거다. 탄력을 잃은 피부는 밑으로 처져 작은 얼굴도 커 보이게 하고, 윤기가 사라진 얼굴빛은 피곤한 인상을 준다. 올빚의 ‘청로 앰플’은 깊고 진한 자하거(태반) 농축 성분이 피부에 부족한 영양을 공급하고, 세포 순환을 활성화해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탄력과 보습력을 높이는 ‘안온 크림’은 ‘한방이슬’로 불리는 고농축 영양 성분이 피부 속 깊이 부족한 윤기와 생기를 채워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관리한다.
올빚 청로 앰플 녹용, 인삼, 금은화, 감국꽃, 황기 등 한방 성분과 식물 배양 EGF 성분이 무너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아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농축 한방 앰풀. 4ml×8개, 20만 원.
올빚 안온 크림 한방 영양 성분과 보습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부 순환을 돕고, 부족한 생기와 탄력, 촉촉한 보습력을 더해주는 한방 활성화 크림. 50ml, 15만 원.
문의 080-200-5100
“무너진 피부 속탄력을 채우면 볼품 없이 꺼진 얼굴이 탄탄하게 되살아납니다”
피부는 여러 가지 변화로 노화의 신호를 보낸다. 칙칙한 피부 톤, 깊어진 주름, 거칠어진 피부 결, 점점 늘어가는 기미와 잡티…. 노화의 징후들이 물밀 듯 나타나는 이유는 피부 속을 탱탱하게 지탱해주는 ‘피부 속탄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과 더불어 외부 자극에 의해 피부가 계속 손상되면 피부 속을 채우던 수분과 영양분이 쏙 빠져나가 바람 빠진 풍선처럼 볼살이 푹 꺼지고 주름이 자리 잡는 것이다. 아이오페는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 변형을 발견하여, 피부 속탄력을 채워주는 권백 추출물 성분과 항산화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한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을 선보였다. 탄력 있게 차오른 볼, 날렵한 턱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위한 피부 속탄력 관리는 이제 안티에이징 케어에서 절대 빠트릴 수 없는 키워드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 피부 노화는 물론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회복시켜 탄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기와 수분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70ml, 16만 원대.
문의 080-023-5454
“피부 속 쌓인 독소를 정화해 세포 재생력을 높이면 얼굴선이 되살아납니다”
부은 얼굴은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는데, 한번 처진 얼굴은 왜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을까. 피부가 처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피부 속 쌓인 독소를 제거하면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처지는 얼굴선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 해독 작용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세포 순환을 정체하는 독을 제거해야 피부 깊숙이 영양과 수분을 잘 전달하기 때문이다. 한율의 ‘극진 에센스’는 6년근 금산 인삼과 승마, 산약, 고본 등을 농축한 ‘극진고’ 성분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독소를 배출하고 천궁, 당귀, 쑥을 18시간 동안 달여 만든 한방 농축액이 ‘양’의 기운을 북돋아 탄력 있고 탱탱한 얼굴선으로 가꿔준다.
한율 극진 에센스 다섯 가지 한방 원료를 농축한 ‘극진고’ 성분이 피부 속 독소를 정화하고 천궁, 당귀, 쑥 등의 한방 농축액이 피부 재생에 필요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팽팽한 탄력을 주는 에센스. 10ml×5개, 23만 원. 문의 080-023-5454
(왼쪽) “넓어진 모공과 거친 피부 결을 매끄럽게 관리하면 나이보다 젊어 보입니다”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탄력이 떨어져 모공이 넓어진다. 어린아이의 모공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 피부가 마치 도자기처럼 매끄럽지만 나이 든 사람의 피부는 대충 쓱 보는 것만으로도 모공이 눈에 띈다. 모공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를 관리해야 한다. 피지선에서 만들어진 피지는 모공을 통해 피부 밖으로 배출되는데, 배출 과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모공이 커질 수밖에 없다. 피지가 분비되는 과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과잉 분비된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각질을 제거해줘야 한다. 더욱 효과 빠른 모공 관리를 원한다면 바르는 즉시 모공을 감춰주고 피부 결을 부드럽게 정돈해주는 굿스킨랩스의 ‘지-포어 인스턴트 포어 리파이너’를 추천한다. 모공 수축 성분인 ‘포어 스무싱 콤플렉스’와 오일 컨트롤 성분이 커진 모공을 가려주고, 피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굿스킨랩스 지-포어 인스턴트 포어 리파이너 포어 스무싱 콤플렉스가 모공을 눈에 띄지 않도록 감춰주고, 오일 컨트롤 블렌드 성분이 번들거리는 피지를 흡수해 벨벳처럼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꾸는 기능성 모공 관리 제품. 20ml, 4만 5천 원대.
문의 02-3440-2885
오리진스 모던 프릭션 페이스 스크럽 쌀 성분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알로에와 오이 추출물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얼굴빛을 맑게 개선해주는 페이셜 스크럽. 125ml, 6만 3천 원대.
문의 02-3440-2830
(오른쪽)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도 촉촉한 윤기로 빛나는 맑은 피부로 가꿀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손상되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피부를 더 나이 들게 하는 건 바로 스트레스다. 살다 보면 아무리 낙천적이 되려 해도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스트레스는 호르몬에 변화를 일으키고 면역 체계에 이상을 가지고 올 뿐 아니라, 보호막까지 손상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시점은 바로 피부가 땅기면서 건조할 때다. 특히 건성 피부는 이러한 증세를 더 빨리 느끼는데, 처음에는 세안한 직후에나 피부가 땅기는 것을 느끼다가, 어느 순간 오후나 저녁에도 수시로 건조함을 느끼고, 그것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피부는 탄력을 잃어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완성한 달팡의 ‘8-플라워 넥타 아로마틱 케어’는 여덟 가지 아로마 꽃 추출물과 항산화제, 오메가 -3와 오메가 -6 성분이 피부 정화 작용을 해 칙칙한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달팡 8-플라워 넥타 아로마틱 케어 장미, 아이리스, 임모르텔, 라벤더, 네롤리, 재스민, 파촐리, 일랑일랑의 여덟 가지 아로마 꽃 추출물과 항산화제, 오메가-3, 오메가-6가 농축되어 ‘젊음의 묘약’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아로마 오일 에센스. 15ml, 22만 5천 원.
문의 02-3440-2786
작품 협조 홍주혜
- [피부를 위해 11월에 해야 할 일] 아름답게 나이 드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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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살씩 나이 드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피부 나이는 늦출 수 있다. ‘세기의 미인’이라 불리는 클레오파트라는 매일 맥주 거품으로 세안을 했고, ‘우아함의 대명사’ 그레이스 켈리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 얼굴에 초콜릿을 듬뿍 바르는 습관을 들였을 만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자연 미인의 대명사’ 오드리 헵번 역시 노화 방지를 위해 이미 30대부터 태반 주사를 맞았다는 후문이다. 당대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명성을 쌓은 세계의 미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피부 노화를 고민했고, 그것을 막기 위해서라면 온갖 정성을 다해 관리했다. 나이 드는 것을 막을 길은 없지만, 아름답게 나이 드는 방법은 있다. 주름은 줄이고 탄력은 높이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1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