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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 ESTEE LAUDER
오후 2시, 강렬한 햇살에도 피부가 점점 화사해진다
외부 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사람을 가장 많이 만나는 시간이 바로 오후 2시다. 메이크업이 위력을 발휘해야 할 이때, 오히려 피부가 칙칙하고 거칠어 보인다면? 그래서 에스티 로더는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발휘하는 3가지 사이버화이트 신제품을 통해 하루 종일 빛을 머금은 우아한 피부를 매끈하게 연출하고, 노화의 원인인 자외선을 더욱 철저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이버화이트 브릴리언트 퍼펙션 풀 스펙트럼 브라이트닝 파우더 메이크업 SPF 25/PA+++ 하루 종일 투명함과 빛을 유지해주는 팩트. 빛을 반사시키는 장밋빛 소프트 포커스 성분이 칙칙함을 중화하고 잡티나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커버한다. 피지 센서 파우더가 노란 기와 칙칙함을 중화한다. 6가지 컬러. 10g, 7만 원대.
사이버화이트 브릴리언트 셀 엑스트라 인텐시브 BB 크림 멀티-액션 포뮬러 SPF 35/PA+++ 피부 톤을 환하고 고르게 하는 브라이트닝 효과와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BB 크림. 피지와 유분을 방지해 하루 종일 피부가 산뜻해 보인다. 피부 결점 커버 효과도 발휘한다. 자외선 차단과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 제품. 30ml, 6만 원대.
사이버화이트 브릴리언트 셀 풀 스펙트럼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 50/PA+++ 자외선 차단과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 제품. 강력한 항산화 보호 작용을 통해 피부를 보호한다.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기 전, 부드러운 베이스를 만들어주면서 즉각적으로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고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제품. 30ml, 6만 원대. 문의 에스티 로더 02-3440-2772
* 이 이미지는 남경민 작가의 ‘두 개의 창’(2005)을 에스티 로더의 제품과 함께 매치해 재구성한 것입니다.


디올 DIOR
오후 2시, 피부가 자외선에서 완벽하게 보호되다
오후 2시의 피부는 태양 광선에 그대로 노출된 무방비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줄기 빛까지 모두 막을 수 없다면 실내라도 안전하지 않다. 디올의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보호해준다. 그러면서도 예민해지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디올 스노우 UV 쉴드 BB 크림 SPF 50/PA+++ 화이트 리빌 UV 프로텍션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BB 크림 효과를 더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것. 차세대 색 교정 색소를 독점적으로 첨가한 완벽한 베이스이자 보호력이 뛰어난 베이스 기능 제품이다. 30ml, 6만 5천 원.
디올 스노우 UV 쉴드 SPF 50/PA+++ 화이트 리빌 모이스처라이징 UV 프로텍션 붉은 하이라이트 펄이 칙칙한 피부 톤을 눈에 띄게 교정하고, 실버 펄이 균일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진공 튜브 펌프 케이스에 들어 있으며 상쾌하고 가벼운 텍스처이다. 30ml, 6만 5천 원.
디올 스노우 라이트 베일 콤팩트 파운데이션 SPF 20/ PA+++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투명한 얼굴빛은 살리면서,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선호하는 한국 여성을 위해 탄생한 콤팩트 파운데이션.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보송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붓결을 연출할 수 있다. 11g, 7만 2천 원.
문의 디올 02-3438-9537
* 이 이미지는 남경민 작가의 ‘두 개의 의자-초대받은 N과 벨라스케스의 만남’(2008)을 디올의 제품과 함께 매치해 재구성한 것입니다.


시세이도 SHISEIDO
오후 2시, 메이크업의 결점이 보이지 않는다
아침에 한 시간 가까이 공들인 메이크업이 오후만 되면 뭉치고 지워지는 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기술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시세이도의 베이스 메이크업은 톤 보정이라는 1차 기능 외에도 피부 문제점을 입체적으로 커버한다. 제품과 피부를 더욱 완벽하게 밀착시키고, 끈적여서 뭉칠 염려가 없도록 보완했으며, 실크 같은 촉감만 남긴다.

메이크업 퍼펙트 리파이닝 파운데이션 우수한 메이크업 효과는 물론, 보습 성분이 각질층에 침투해 촉촉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되는 파운데이션. 바르는 순간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되며, 실크 같은 감촉을 남기는 퀵 3 액션 이펙트. 30ml, 6만 2천 원.
마끼아쥬 에센셜 화이트 베이스 UV SPF 30/PA+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함께 갖춘 제품. 피부 톤을 화사하게 케어하는 것은 물론, 표면의 굴곡을 없애 피부를 밝게 해주는 밀착 실리콘 성분이 다음 단계의 파운데이션 입자를 끌어당겨서 밀착력을 높인다. 10g, 5만 5천 원.
마끼아쥬 라이팅 화이트 파우더리 UV SPF 25/PA++ 피부 표면에 닿은 빛을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전 방면 발광 파우더’로 바를수록 피부가 화사해지고 피부 결점이 커버된다. 피지 센서 흡수 파우더로 번들거림을 덜어주며, 순백 에센스 코팅 입자가 밝은 피부를 연출한다. 6가지 컬러. 10g, 6만 5천 원.
아넷사 퍼펙트 에센스 선스크린 SPF 50+/PA+++ 워터프루프 기능 자외선 차단제로 땀과 물에 강해 지워질 염려가 적다. 동시에 클렌저로 손쉽게 지울 수 있는 제품.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인 UVB와 피부 노화의 원인인 UVA를 강력하게 차단하고, 피부 보호 성분으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60ml, 5만 5천 원.
문의 시세이도 02-3456-0174
* 이 이미지는 남경민 작가의 ‘리히터와의 대화’(2006)를 시세이도의 제품과 매치해 재구성한 것입니다.


크리니크 CLINIQUE
오후 2시, 가장 싱그러운 상태의 메이크업이 유지되다
피부 위 유분과 오염 물질이 베이스 메이크업 포뮬러와 스펀지에 묻으면 요즘같이 더운 날씬엔 더욱 위생에 취약해진다. 크리니크는 고형 파우더를 바로바로 갈아 쓸 수 있는 패키지를 개발해 피부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또 U존과 T존을 따로 관리하는 똑똑한 파운데이션과 공해•황사로 부터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로 하루 종일 피부가 신선해 보이게 한다.

수퍼 발란스드 파우더 메이크업 SPF 15/ PA+++ 천연 미네랄을 함유해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까지 맞춰주는 루스 파우더. 스마트 스킨 밸런싱 테크놀로지가 건조한 부위에 수분을 공급하고 과잉 피지는 방지해 피부의 유·수분을 맞춰준다. 필요한 양만큼 갈아 쓰도록 되어 있어 매일 새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다. 18g, 5만 8천 원.
더마 화이트 시티 블록 안티-폴루션 포뮬러 SPF 40/PA+++ 크리니크만의 안티-폴루션 테크놀로지가 공해와 황사로 인한 피부 노화와 착색을 방지해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보이지 않는 그물망인 폴루션 필터로 피부 위에 막을 씌워 공기 중 외부 오염 물질의 침투를 막아준다. 또 BB 크림과도 같은 커버리지 효과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30ml, 4만 8천 원.
수퍼 발란스드 메이크업 촉촉한 마무리감에 발림성까지 우수한 크리니크의 베스트 셀링 파운데이션. 특히 U존과 T존의 밸런싱까지 맞춰주어 건강한 피부를 표현한다. 건조한 U존엔 수분을 공급하고, 마이크로 스펀지와 오일을 흡수하는 단백질 성분이 T존의 과잉 피지를 제거하는 것. 30ml, 4만 7천 원.
문의 크리니크 02-3440-2769
* 이 이미지는 남경민 작가의 ‘호크니의 (텀벙) 창 안에서 바라다 보다’(2006)를 크리니크의 제품과 매치해 재구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