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완벽한 피부 톤을 연출하려면 메이크업 전 피부에 영양을 최대한 공급해 피부 상태를 최적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아이라인은 생략하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표현해 깨끗한 느낌을 살리며, 마지막에 하이라이터로 이마와 콧날을 가볍게 터치하면 자연스레 빛나는 피부가 연출된다.
1 겔랑의 메테오리트 펄리 화이트 브라이트닝 페이스 파우더 05호 3가지 화이트 톤의 파우더 구슬이 조합됐다. 7만 8천 원.
2 스틸라의 아이섀도 트리오 이더리얼 샴페인 골드 베이스의 아이섀도. 2만 9천 원.
3 샤넬의 르 블랑 라이트 마스터링 화이트닝 훌루이드 파운데이션 SPF 25/PA+++ 미네랄 세라믹 색소가 피부 결점을 커버한다. 6만 9천 원.
4 에스티 로더의 사이버화이트 브릴리언트 파우더 메이크업 SPF 25/PA+++ 빛을 반사하는 펄과 로즈 마시멜로 파우더가 모공과 잔주름을 가려준다. 7만 원대.
5 시세이도의 마끼아쥬 라이팅 아이즈 크리에이터 BE313 파우더가 코팅돼 있어 가루 날림이 없다. 5만 8천 원.
6 베네피트의 파우더 플라지 세트 눈 밑 다크서클 케어에 효과적인 파우더. 4만 2천 원.
7 한율의 고결 미백 컨실러 SPF 34/PA++ 자외선 차단과 미백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가격 미정.
8 디올의 백스테이지 파우더 파운데이션 브러쉬&디올의 내츄럴 글로우 루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염소 털로 만든 브러시로 둥근 원을 그리듯 파우더를 얼굴에 바른다. 각각 4만 8천 원, 6만 원.
9 랑콤의 브라이트닝 미라클 리퀴드 파운데이션 SPF 26/PA++ 아우라 브라이트닝 테크놀로지TM가 피부를 밝게 표현한다. 6만 5천 원.
10 시세이도의 마끼아쥬 루즈 에나멜 글래머 PK744 양쪽에 립스틱과 립글로스를 장착했다. 3만 8천 원.
11 맥의 아이섀도 슈룸 골드빛 섀도. 2만 2천 원.
12 SK-Ⅱ의 셀루미네이션 리퀴드 파운데이션 농축 피테라TM로 구성된 아우라 브라이트 칵테일을 포함했다. 8만 원대.
펄감이 없는 핑크색으로 입술과 볼을 물들이는 것이 올봄 트렌드. 다른 컬러와 믹스하기보다 핑크 컬러만으로 스프링 무드 메이크업을 완성하도록 한다.
1 샤넬의 레 캬트르 옹브르-로즈 앙보레 베이지, 핑크, 로즈, 딥 브라운 4가지 컬러가 그윽한 눈매의 핑크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7만 4천 원.
2 샤넬 립스틱 87호 조이우즈 미세한 펄의 발랄한 핑크색. 3만 9천 원.
3 슈에무라의 루즈 언리미티드 사쿠라 컬렉션 PK356 빛과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벚꽃의 핑크 컬러를 표현한 립스틱. 3만 2천 원.
4 크리니크의 처비 스틱 모이스춰라이징 립 컬러 밤 06호 워터멜론 식물성 오일, 항산화 성분 등이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컬러 립밤. 2만 5천 원.
5 시슬리의 휘또 블러시 에끌라 4호 듀오핑키 로즈 코팅한 펄 입자와 미세한 파우더 구조가 빛을 반사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8만 원.
6 바비 브라운의 블러쉬 16호 피어니 팔레트에서 원터치로 쉽게 분리해 편리성을 더했다. 3만 5천 원.
7 맥의 쉰 수프림 컬렉션 립스틱 인세인리 잇 립글로스처럼 가볍게 발린다. 2만 9천 원.
8 에스티 로더 립글로스 19호 일렉트릭 바이올렛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반짝이는 입자를 함유해 입술이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해 보인다. 3만 6천 원.
9 비디비치 by 이경민의 플래시 립 크레용 02호 소 핫 펜슬 타입의 립스틱. 3만 4천 원.
10 크리니크의 컬러 써지 아이섀도 듀오 104호 스트로베리 퍼지 매치하기 쉬운 2가지 컬러가 한 케이스에 담겨 있다. 3만 원.
11 디올의 디올 어딕트 561호 베이비 로즈 립글로스처럼 발림성이 좋으며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된다. 3만 7천 원.
블루는 그 자체만으로 강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입술과 볼의 색감을 덜어내는 것이 좋다. 짙은 블루 섀도를 아이라인처럼 얇고 강하게 그리는 것이 세련된 블루 메이크업.
1 디올의 5 꿀뢰르 이리디슨트 640호 문레이 블루, 핑크, 그린 등 5가지 파스텔 톤 컬러를 포함한 아이 팔레트. 미세한 펄감을 느낄 수 있는 컬러가 은은하게 발색된다. 7만 1천 원.
2 비디비치 by 이경민의 스타일러 포 아이즈 04호 데님 블루 밝은 파스텔 블루와 짙은 딥 블루 2가지 컬러가 한 케이스에 담긴 2단 아이섀도 키트. 피부 보습과 정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앨지 추출물을 함유했다. 3만 8천 원.
3 시슬리의 휘또 옹브르 에끌라 16호 스카이 블루 천연 식물성 보습 성분이 연약한 눈가 피부를 보호한다. 식물성 색소를 함유해 눈가에 착색되는 걸 방지한다. 4만 5천 원.
4 맥의 원더우먼 컬렉션 아이쿼드- 레이디 저스티스 화이트 펄의 밝은 실버, 블루 그레이, 화이트 펄의 딥 메탈 블루, 다크 블루 총 4가지 블루 톤의 섀도로 구성된 아이 팔레트. 6만 원.
5 부르조아의 꾸 뜨 떼아뜨르 2 in 1 마스카라 나일론 마이크로 섬유가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게 만든다. 3만 원.
6 부르조아의 리틀 라운드 팟 아이섀도 03호 잉디고 둥근 패키지 안에 거울과 팁이 모두 들어 있다. 팁에 살짝 물을 묻혀 사용하면 색상이 더욱 진하게 발색되며 아이라이너로도 사용할 수 있다. 2만 2천 원.
7 메리케이의 미네랄 컬러 에그저르(위), 피콕 블루(아래) 무기 성분과 비타민 AㆍCㆍE를 함유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프리 라디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각각 8천 원.
8 맥의 원더우먼 컬렉션 네일 락커 스피릿 오브 트루스 다크 블루 컬러의 매니큐어로 손톱 위에 선명하게 발색된다. 1만 5천 원.
자칫 촌스럽게 표현될 수 있는 그린은 컬러 톤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쾌한 라임과 톤 다운된 그린을 선택해 톤온톤으로 눈매에 바를 경우 세련된 그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1 스틸라의 아이섀도 트리오 06호 애프터 아워쓰 청록색이 감도는 아이섀도를 포함해 총 3가지 컬러가 하나의 케이스에 담겼다. 2만 9천 원.
2 시슬리의 휘또 옹브르 에끌라 5호 케이스에 거울이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다. 녹찻잎 추출물, 흰 백합 꽃잎 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4만 5천 원.
3 베네피트의 스프링 벨벳 아이섀도 머메이드 골드 펄이 담긴 터키색 아이섀도로 발림성이 부드럽다. 3만 원.
4 부르조아의 리틀 라운드 팟 아이섀도 01호 아니스 빼띨렁 오븐 베이크 형식으로 만들어 가루 날림이 적고, 펄감이 화사한 메이크업 연출에 적합하다. 2만 2천 원.
5 비디비치 by 이경민의 스타일러 포 아이즈 05호 데님 그린 사진 속 아래위 2가지 컬러가 2단 아이섀도 키트에 담겼다. 피부 진정과 항염, 색소침착을 예방하는 알로에 성분을 함유했다. 3만 8천 원.
6 메이크업포에버의 아쿠아 크림 22호 워터프루프 크림 타입으로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브러시는 물론 손을 이용해서도 쉽게 바를 수 있다. 다른 컬러와 섞어 쓸 수 있어 원하는 색을 연출할 수 있다. 3만 1천 원.
7 맥의 원더우먼 컬렉션 아이쿼드-밸리언트 사진 속 위부터 아래로 3가지 섀도가 한 팔레트에 담겼다. 옐로 펄의 연한 라임색, 옐로 펄의 어두운 올리브 브론즈, 어두운 그린, 투명한 화이트 골드 총 4가지 컬러의 아이섀도가 하나의 팔레트에 담겼다. 6만 원.
8 비디비치 by 이경민의 볼드 아이라이너 26호 아쿠아 그린 크림 같은 텍스처가 시간이 지나면 파우더리하게 마무리돼 번지거나 뭉치지 않는다. 항산화와 보습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 성분을 함유했다. 2만 5천 원.
화사한 오렌지 컬러는 동양인의 피부색과 잘 어울려 사랑받는 색이다. 오렌지빛 섀도가 너무 강렬하다면 베이지 컬러의 섀도를 섞어 바르는 것도 방법.
1 에스티 로더 18호 일렉트릭 체리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얇고 가볍게 발린다. 3만 6천 원.
2 부르조아의 블러쉬 32호 앙브르 도르 구워 만든 파우더 타입으로 가루 날림이 적은 오렌지빛이 감도는 블러셔. 2만 2천 원.
3 시슬리의 휘또 립 샤인 8호 외부 자극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하는 성분인 망고 버터 등을 함유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4만 8천 원.
4 부르조아의 페뜨 파리 컬렉션 96호 은은한 장미 향과 미세한 펄감이 있는 블러셔, 2만 2천 원.
5 비디비치 by 이경민의 플래시 립 크레용 03호 아임 유얼즈 펜슬 타입 립스틱으로 80% 이상 함유된 보습 성분이 입술을 보호한다. 3만 4천 원.
6 비디비치 by 이경민의 치크 팟 02호 코튼 코랄 크림 타입 블러셔로 워터프루프와 롱 래스팅 효과를 더하는 성분을 함유했다. 3만 2천 원.
7 쏘내추럴의 슬리크 잇 글로스 샤이닝 오렌지 아르간 오일, 올리브유, 포도씨유를 함유해 입술에 편안함과 보습을 제공한다. 1만 3천 원.
8 메이크업포에버의 랩샤인 D22 파파야 고농축 펄 입자가 반짝이는 효과를 극대화하고, 아마씨유와 히알루론산이 입술의 촉촉함을 지속시킨다. 3만 원.
9 메이크업포에버의 루즈 아티스트 인텐스 40호 컬러가 진하고 강렬하게 발색되며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된다. 3만 2천 원.
10 메이크업포에버의 아쿠아 크림 10호 볼에 블러셔로 사용할 수도 있는 멀티 제품이다. 3만 1천 원.
11 아이오페의 볼륨 트리트먼트 립스틱 13호 샤인 오렌지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입술의 잔주름과 굴곡이 감소해 팽팽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성분을 함유했다. 3만 원.
- [컬러 메이크업] 봄 따라 오는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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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경쾌한 컬러가 눈에 띈다. 패션은 물론 뷰티도 마찬가지로 봄여름 컬렉션을 발표하는 런웨이 위 모델은 매트한 피부 표현과 블루, 핑크, 그린 등 파스텔 톤의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올해 트렌드를 표현했다. 대표적 색조 브랜드 맥 역시 올봄 트렌드는 극도로 매끈한 피부 표현과 파스텔 톤 컬러 발색일 것으로 발표했다. 이 봄, 우리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줄 메이크업 제품을 만나본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1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