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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성공・금전운을 좋게 하는 해피 컬러 메이크업
복을 부르는 얼굴을 만드는 것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당신의 화장대 위에 놓인 메이크업 제품을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사랑운과 성공운, 금전운이 좋아질 수 있다.

마음을 온화하게 하는 핑크는 애정운을 좋게 한다
한 보고에 따르면 칙칙하고 어두운 교도소 벽을 연분홍색으로 칠하자 폭력사건이 감소했다고 한다. 핑크는 사람의 마음을 온화하게 만든다는 것. 특히 남성들은 여성이 분홍색 옷을 입었을 때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가장 강하다고 한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면 이제 핑크빛 립스틱과 블러셔의 기운을 빌려보자. 립스틱 본연의 핑크 컬러를 생생하게 느끼고 싶다면 디올 런웨이 쇼에 선 모델 룩을 참고하도록. 파운데이션을 입술에 얇게 펴 바른 뒤 립스틱을 바르면 컬러가 더욱 선명하게 표현된다.

1 디올의 스킨 쉬머 파우더 정제된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편안하고 부드럽게 발린다. 5만 7천 원.
2 크리니크의 블러싱 블러쉬 파우더 블러쉬 생기 넘치는 얼굴로 표현해주며 브러시 끝 부분이 사선으로 되어 있어 쉽게 얼굴 윤곽을 잡아준다. 3만 원.
3 메리케이의 미네랄 치크 컬러 모공을 막지 않는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블러셔. 1만 2천 원.
4 에스티로더의 시그니처 실키 파우더 블러쉬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발려 손쉽게 얼굴 윤곽을 교정해준다. 4만 3천 원.
5 겔랑의 블러쉬 4 에끌라 네 가지 색상이 한데 담겨 있어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로 사용 가능하다. 5만 9천 원.
6 랑콤의 블러시 쉽틸 피부 톤을 생기 있게 표현해주며 지속력이 우수하다. 4만 7천 원.
7 샤넬의 쥬 꽁뜨라스뜨 오븐에 구워 만들어 표면이 단단하고 피부에 부드럽게 퍼진다. 5만 8천 원.
8 메이크업 포에버의 스컬프팅 블러시 피부과 테스트를 마친 제품으로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3만 2천 원.
9 안나수이의 페이스 컬러 액센트 G 입자가 큰 크리스털 펄이 들어 있어 선명한 색상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3만 2천 원.
10 바비브라운의 블러시 눈에 보이는 선명한 컬러가 그대로 피부 위에 표현된다. 3만 5천 원.
11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랑콤의 압솔뤼 루즈 안티에이징 성분이 들어 있어 입술을 젊게 가꿔준다. 3만 8천 원. 에스티로더의 퓨어칼라 크리스탈 립스틱 립스틱의 선명한 컬러와 립글로스의 촉촉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3만 4천 원. 맥의 크림쉰 립스틱 부드러운 크림 베이스 립스틱으로 입술을 매끄럽게 연출한다. 2만 원대. 크리니크의 버터 샤인 립스틱 체온에 녹는 특수 왁스 성분이 입술에 닿으면 부드럽고 퍼진다. 2만 5천 원. 시세이도의 마끼아쥬 모이스춰 루즈 입술 주름을 커버해 볼륨감 있게 연출한다. 3만 5천 원. 핑크 컬러 마카롱은 쿠키모리 제품.


부드러운 파스텔 톤은 건강운을 상승시킨다
눈은 검은자위와 흰자위가 분명하고 광채가 나야 건강하고 복이 들어온다. 특히 눈 아랫부분을 밝게 하면 건강과 부부운, 자식운이 좋아진다. 반대로 눈 화장을 너무 어둡게 하면 생식기 기능이 나빠지고 질병이 생길 수 있으니 올봄에는 스모키 메이크업 대신 화사한 파스텔 톤 아이섀도로 복을 부르는 메이크업을 즐겨보자. 풍부한 펄 입자가 든 아이섀도는 우아하면서 섬세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매트한 타입의 아이섀도는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1 랑콤의 컬러 포커스 쿼드 덧바를수록 색상이 선명해지는 산뜻한 핑크빛 아이섀도. 6만 2천 원.
2, 3 메리케이의 미네랄 아이 컬러 항산화 효과를 내는 비타민 A・C・E가 함유된 아이섀도. 각 8천 원.
4 랑콤의 옹브르 압솔뤼 벨벳 같은 부드러운 텍스처로 눈가에 가볍게 발린다. 2만 9천 원.
5 클라란스의 아이 컬러 팔레트 여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 아이섀도 팔레트. 꽃무늬 장식이 특징이다. 5만 2천 원.
6, 8 시슬리의 휘또 옹브르 에끌라 천연 식물성 성분이 눈가 피부를 보호하며 사용감이 촉촉하고 번짐이 없다. 4만 2천 원.
7 에스티로더의 시그니처 실키 아이섀도 듀오 특수 코팅한 마이크로 파우더 성분이 들어 있어 다른 컬러와 자연스럽게 믹스된다. 3만 6천 원.
9 샤넬의 옹브르 에쌍씨엘 샤넬 로고가 엠보싱되었으며 눈가에 은은한 광택을 남긴다. 4만 2천 원.
10 바비브라운의 메탈릭 아이섀도 색상이 고르게 표현되고 하루 종일 갈라짐 없이 유지된다. 3만 2천 원.
11 크리니크의 후레쉬 블룸 아이섀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두 가지 색상이 한데 담겨 있어 눈매를 깊이 있게 표현한다. 3만 원.
12 디올의 5꿀뢰르 이리디슨트 2009년 새롭게 선보인 컬러로 화려한 펄 입자가 깊은 눈매로 연출한다. 6만 6천 원.
13 겔랑의 옹브르 에끌라 싱글 아이섀도 올봄 새롭게 선보인 컬러로 우아하고 섬세한 분위기의 눈매를 완성한다. 4만 2천 원. 영롱한 빛을 내는 크리스털은 크리스털라이즈드-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제품.


눈썹을 잘 가꾸면 성공이 빨라진다
관상학적으로 눈썹은 형제운을 포함해 주위에 사람을 모으는 기를 발산하는 부위다. 눈썹이 흩어지거나 엉키지 않고 눈보다 길어야 인기가 좋고 출세하기 쉽다. 각이 지면 성격이 모나 보이고 너무 가늘면 인상이 흐려 보일 수 있으므로 메이크업으로 보안하도록 한다.
랑콤 홍보실의 류지연 씨는 아이브로 펜슬을 사용해 눈썹 앞머리부터 한 올 한 올 채우듯이 그린 다음 브러시를 활용하면 한결 자연스러운 눈썹이 완성된다고 조언한다. 입술은 양쪽 끝이 올라가야 좋고 아래로 처지면 노후가 불운하다. 립 라이너를 사용해 입술 끝 부분을 살짝 올려 그리면 미소를 머금은 듯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해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1 디올의 파우더 아이브로 펜슬 너무 진하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자연스러운 눈썹을 그릴 수 있다. 2만 5천 원.
2 시슬리의 휘또 쑤르씰 퍼펙트 일반 펜슬에 비해 가늘어 정밀한 표현이 가능하며 아카시아 왁스 성분이 건강한 눈썹으로 가꿔준다. 5만 원.
3 겔랑의 아이브로 펜슬 식물성 왁스와 과일 추출물이 들었으며 정교하면서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한다. 3만 원.
4 바비브라운의 립라이너 연필깎이가 함께 들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텍스처가 부드러워 사용감이 좋다. 3만 원.
5 샤넬의 르 크레용 레브르 캐모마일 추출물과 비타민 E 성분을 함유한 립 펜슬. 3만 3천 원.
6 시세이도의 스무딩 립 펜슬 텍스처가 부드러워 입술에 쉽고 매끄럽게 잘 발리며 번짐 현상이 적다. 2만 4천 원.
7 디올의 콘투어 립 라이너 민감한 입술에 부드럽게 그려지는 립 라이너로 펜슬 끝에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어 편리하다. 2만 6천 원. 컬러풀한 색연필은 북바인더스 디자인 제품.


안색을 밝히는 하이라이터는 금전운을 좋게 한다
잘 뻗은 콧날과 볼록한 콧방울은 재운을 부른다. 특히 콧방울이 단단하고 크면 큰 재물을 모으는 운세다.
코는 주름 없이 환한 것이 좋으므로 평소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T존 부위를 밝게 연출하도록 한다.
또 이마가 밝으면 사회생활이 원만하고 상사와의 관계가 좋다. 이마의 중앙 부분이 약간 돌출되어 보이도록 하이라이터를 둥글게 펴 바른다. 피부 본연의 광채를 우아하게 살리며 얼굴을 입체적으로 연출해 귀족적인 이미지를 완성하는 하이라이터는 올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1 겔랑의 메테오리트 뿌드르 드 펄 일루미네이팅 퍼펙트 프레스드 파우더 얼굴에 음영을 주는 밝고 어두운 색상이 한데 담겨 있으며 피부를 자연스럽게 빛나게 한다. 8만 원.
2 샤넬의 뿌드르 뤼미에르 글라쎄 실버 펄 입자가 든 하이라이터로 이마와 광대뼈, 눈썹뼈 등에 살짝 펴 바른다. 6만 5천 원.
3 맥의 이리데슨트 프레스트 파우더 풍부한 펄이 함유되었으며 얼굴 윤곽 수정이나 하이라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3만 원대.
4 디올의 뤼미에르 드 네쥬 라이트 리빌 이리디슨트 파우더 피부의 칙칙함을 보정해주고 환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5만 7천 원.
5 부르조아의 하이라이팅 파우더 달콤한 초콜릿 형태이며 광택이 흐르는 피부 결을 표현한다. 2만 8천 원.
6 시슬리의 휘또 뿌드르 꽁빡뜨 파운데이션 사용 후 퍼프를 이용해 바르며 피부의 붉은 기를 커버해준다. 10만 원.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 결은 액운을 막는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호감을 주고 자신감을 부른다. 피부에 깊은 주름이나 흉터가 생기면 운이 막히거나 흩어지는 꼴이라 좋지 않다. 특히 얼굴에 생긴 상처나 흉터는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므로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로 커버하는 것이 좋다. 크리니크 홍보실의 이성주 씨가 알려준 효과적인 컨실러 사용법. 컨실러를 피부 트러블 부위에 점을 찍듯 바른 뒤 손가락으로 가볍게 펴준다. 또 연약한 눈가는 세 번 나눠 찍어 바른 뒤 밖에서 안으로 톡톡 두드리듯 펼쳐 바른다.

1 바비브라운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컴팩트 파운데이션 호호바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이 피부에 보습 막을 만드는, 중・건성 피부를 위한 파운데이션. 6만 3천 원.
2 샤넬의 떵 이노쌍스 꽁빡뜨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비타민 F・E가 유해한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7만 8천 원.
3 SK-Ⅱ의 화이트 소스 트랜스폼 파운데이션 화이트 소용돌이층에 함유된 DNA 비타민이 스킨케어 효과를 나타내는 파운데이션. 6만 8천 원대.
4 크리니크의 더마화이트 플루이드 크림 메이크업 SPF 15 PA++ 피부 톤을 고르게 하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4만 7천 원.
5 에스티로더의 사이버 화이트 EX 엑스트라 브라이트닝 젤 크림 메이크업 SPF 20/ PA++ 휘핑 크림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타입의 크림 파운데이션. 5만 2천 원.
6 샤넬의 리프트 뤼미에르 아이 컨투어 컨실러 얇고 연약한 눈가 피부에 맞춰 개발한 아이 컨실러로 눈가 부기를 감소시킨다. 6만 4천 원.
7 바비브라운의 루미너스 모이스춰라이징 파운데이션 시간이 흘러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건강한 안색으로 표현해주며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 6만 8천 원.
8 겔랑의 빠뤼르 펄리 화이트 브라이트닝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SPF 15 PA+ 화이트닝 효과는 물론 모공 축소, 피지 조절, 자외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멀티 파운데이션. 7만 원.
9 에스티로더의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컨실러 SPF 10 숨기고 싶은 피부 트러블과 다크서클을 감쪽같이 커버해준다. 3만 2천 원.
10 크리니크의 라인 스무딩 컨실러 미세한 주름과 붉은 기를 효과적으로 커버해주며 땀과 습기에 강해 지속력이 뛰어나다. 2만 2천 원.
11 비오템의 아쿠아래디언스 SPF 15 보습 효과가 뛰어나며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택을 주어 화사하게 연출한다. 4만 2천 원.


김경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09년 3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