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붓결을 위한 청포도
(왼쪽) 건강을 위해 하루 한 잔 와인을 마신다면 이제 만지고 싶은 부드러운 피붓결을 위해 청포도를 활용할 때. 풍부한 과일 산이 묵은 각질을 벗겨내 피부를 한결 맑게 한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활성 산소를 없애주어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
1 더바디샵의 그레이프 씨드 배스 & 샤워 젤 입욕제와 샤워 젤 모두로 사용 가능하며 글리세린과 포도씨 오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8천9백 원.
2 디올의 로드비 라 크렘 포도나무 새순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이 피부 재생을 돕고 피붓결을 부드럽게 한다. 45만 원.
3 제니스웰의 그레이프 씨드 보디 로션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며 상큼한 청포도 향을 느낄 수 있다. 1만 4천5백 원.
여름 피부를 환하게 만드는 오이
(오른쪽)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오이는 낮은 칼로리와 높은 포만감으로 다이어트 채소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미백 효과까지 있으니 여름 미인의 냉장고와 화장대에 오이가 빠질 수 없는 것.
1 키엘의 큐컴버 허벌 알코올 프리 토너 오이를 비롯한 다양한 허브 추출물이 들어 있는 알코올 프리 토너로 악건성·건성 피부에 적합하다. 2만 9천 원.
2 에스티로더의 테이크 잇 어웨이 젠틀 아이 앤 립 롱웨어 메이크업 리무버 무리하게 문지르지 않아도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쉽고 깔끔하게 지워주는 메이크업 리무버. 2만 9천 원.
3 시슬리의 선리아 뛰어난 보습 효과로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강화시켜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20만 원.
4 시슬리의 휘또 아로마띠끄 밤에 사용하는 아이 에센스로 오이와 에센셜 오일 성분이 피부 재생을 촉진해 눈가 주름을 감소시킨다. 14만 원.
5 바비브라운의 수딩 훼이스 토닉 보습력이 뛰어난 무알코올 토너로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사용하면 청량감을 얻을 수 있다. 3만 5천 원.
피부 탄력을 위한 보약 아보카도
(왼쪽) 버터와 같은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성 지방 성분이 들어 있는 그야말로 영양 덩어리. 특히 아보카도 오일은 살균 효과가 있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각종 미네랄 성분으로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선사한다.
1 키엘의 크리미 아이 트리트먼트 위드 아보카도 아보카도 오일과 비타민 A, 지방산 성분을 함유하여 건조한 눈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4만 2천 원.
2 에스티로더의 리질리언스 리프트 익스트림 울트라 퍼밍 크림 SPF 15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아보카도 성분이 피부 탄력을 좋게 만들어준다. 9만 5천 원.
3 베네피트의 닥터 필굿 립스크립션 버핑 립 비즈 무색의 입술 전용 트리트먼트제로 립 전용 스크럽제와 립밤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4만 2천 원.
4 키엘의 올리브 프룻 오일 너러싱 샴푸 올리브와 아보카도, 레몬을 함유한 샴푸로 자외선과 과다한 염색으로 손상받은 머릿결을 보호한다. 2만 7천 원.
5 크리니크의 리페어웨어 인텐시브 아이크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아보카도 추출물이 눈가의 굵은 주름과 잔주름을 개선시킨다. 5만 8천 원.
6 바비브라운의 하이드레이팅 아이크림 눈가 피부를 매끄럽고 탱탱하게 만들어 눈가 잔주름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5만 5천 원.
피부 잔주름 지우개 올리브
(오른쪽) 기미, 주근깨, 잔주름 등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젊음의 열매’ 올리브.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탱탱하고 매끄럽게 유지시켜준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직접 먹는 것도 좋지만 피부에 바르는 것 역시 건강한 피붓결을 유지하는 방법.
1 록시땅의 올리브 데일리 샴푸 머릿결에 윤기를 주는 샴푸로 식물성 단백질 성분이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2만 4천 원.
2 더바디샵의 올리브 글로싱 샴푸 올리브 잎 추출물과 꿀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의 윤기를 더해주며 엉킴 없이 빗질이 잘되도록 한다. 1만 4천5백 원.
3 비오템의 에이지 휘트니스 파워2 나이트 크림 올리브 잎 농축 성분과 올리브 열매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노화를 늦춰주며 피부 탄력을 개선시킨다. 7만 8천 원.
4 베네피트의 범 딜 팔뚝과 엉덩이, 허벅지 등 날씬해지고 싶은 부위에 사용하는 설탕, 소금, 올리브오일 성분이 함유된 보디 스크럽. 3만 8천 원.
5 록시땅의 올리브 레이디언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부드럽게 흡수되는 크림으로 올리브오일과 올리브 워터 성분이 피부 세포를 재생시켜 건강한 피붓결로 가꿔준다 4만 8천 원.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위한 알로에
(왼쪽) 세상의 온갖 재료로 아름다움을 고수한 클레오파트라 역시 알로에의 효능을 인정했다. 특히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이 있어 애프터 선 케어에 빠지지 않는 채소. 직접 갈아 사용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천연 알로에 성분이 들어 있는 화장품으로 건조함을 호소하는 피부에 단비를 내려보자.
1 제니스웰의 보테니칼 카밍 마스크 녹두 추출물의 진정 작용,알로에의 보습 작용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마스크. 1만 5천5백 원.
2 코리아나의 퍼펙트 알로에 수딩팩 알로에 알갱이가 들어 있는 팩으로 쿨링 효과가 있어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2만 5천 원.
3 크리니크의 모이스춰 써지 훼이스 스프레이 알로에 워터와 글리세린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메이크업을 한 후 각질이 생긴 피부에 뿌려도 좋다. 2만 9천 원.
피부 트러블을 잠재우는 대나무
(오른쪽) 대나무는 살균과 방부 기능이 있어 예부터 소쿠리로 만들어 음식을 보관하였던 것. 특히 대나무 수액은 필수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그만이다. 예민한 피부로 잦은 피부 트러블이 고민이라면 대나무에서 그 해법을 찾아보자.
1 아모레퍼시픽의 모이스춰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 100% 대나무 수액으로 만든 미스트로 미네랄과 수분을 공급해 피부 건조함을 막아준다. 5만 8천 원.
2 겐조키의 칠리 포밍 클렌저 대나무 잎의 신선하고 상쾌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클렌저로 과도한 피지를 조절해준다. 3만 6천 원.
3 바비브라운의 브라이트닝 모이스춰라이저 SPF 25 비타민 C와 감초 추출물이 얼굴을 환하게 만들어주며 대나무 추출물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7만 5천 원.
4 겐조키의 크림 위드 어 징 대나무 워터의 보습 효과로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8만 5천 원.
5 메리케이의 로터스 앤 뱀부 데오 보디 스프리처 땀 냄새 등을 중화시켜주는 디오더런트 기능이 첨가된 보디 미스트. 2만 5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