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단 한 개의 잡티도 허락할 수 없다
화이트닝을 논하기에 앞서 미백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 궁극적인 원인인 색소 침착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흔히 자외선에 의해 과다 생성된 멜라닌이 뭉쳐 침착되는 것이 기미나 주근깨라 불리는 다크 스폿이다. 물론 다크 스폿이 자외선 노출에 의한 광 노화의 대표 증상이기는 하나 과연 자외선 차단만으로 피부를 투명하게 가꿀 수 있는 걸까?
샤넬 연구진은 멜라닌의 과다 생성과 다크 스폿 형성의 주요 원인으로 생물학적 물질인 ‘줄기세포 요소’와 ‘마이크로프탈미다 전사 요소’를 밝혀냈다. 이를 통해 멜라닌 연쇄 작용의 고리를 끊어서 다크 스폿의 생성을 억제하고 보정할 수 있게 한 것. 이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는 모든 경로를 조절함으로써가능하게 되었다. 샤넬은 멜라닌 생성 연쇄 작용을 늦춰주는 범의귀 추출물과 심황 추출물, 수선화 알뿌리 성분들을 효율적으로 결합하여 2008년 보다 강력해진 프레씨지옹 화이트닝 제품으로 선보인다.
화이트 에쌍씨엘 얼티미트 화이트닝 에센스 피부에 닿으면 액체화되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젤 텍스처로 다크 스폿의 생성을 억제한다.
리제너레이팅 화이트닝 나이트 크림 잠든 동안 피부를 밝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프레시한 밀키 젤로 흡수력이 뛰어나다.
컨센트레이티드 화이트닝 에센스 마스크 다크 스폿을 완화시키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강력한 제품으로 100% 면 소재의 마스크에는 25ml의 에센스가 들어 있다.
화이트닝 모델링 베이스 SPF 30/PA+++ 감초 추출물이 다량 함유되어 다크 스폿을 최소화시켜주고 메이크업 단계 전 사용하면 피부색이 투명하게 빛나도록 해준다.
라이트 리플렉팅 화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25/PA +++ 파우더의 가벼움과 뛰어난 피부 커버력이 결합된 제품. 비타민 C 유도체인 아스코빌 글루코사이드가 색소 침착의 원인으로 알려진 티로시나아제의 활동을 막음으로써 다크 스폿을 감소시켜준다.
Dior 무엇이든 화이트닝한다
2008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화이트닝 라인을 개편한 브랜드로 단연 크리스찬 디올을 꼽을 수 있다. 이미 생성된 멜라닌은 물론 앞으로 생겨나게 될 멜라닌에 효과적으로 작용해서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 라인은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전 단계에 이르는 총 16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최신 멜라닌 라이트닝 분자구조의 라이테닌lightenine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다크 스폿의 컬러와 크기, 수를 감소시킨다.
화이트닝-포어 리파이닐 젤 젤 타입으로 모공을 조여주고 매트하게 피부를 표현해 준다.
화이트닝 리페어 에센스와 스팟 리듀서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 라인의 대표 제품으로 2단계에 걸쳐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를 발휘한다. 고농축 수분 세럼인 화이트닝 리페어 에센스는 피부에 빠르게 스며 들고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는 스팟 리듀서는 펜슬 타입으로 다크 스팟에 직접 사용한다. 다크 스팟의 톤을 낮추어 피부는 이전보다 화사하고 균일한 컬러 톤을 찾아간다.
얼티밋 UV 베이스 SPF 50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피부를 밝게 해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UVA와 UVB 차단.
ESTEE LAUDER 모든 종류의 다크 스폿을 없애라!
자외선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이 활발해지고, 그로 인해 생긴 기미나 주근깨 등 피부 잡티로 얼룩덜룩해진 피부는 여자로 하여금 거울조차 들여다보기 싫게 만든다. 그래서 이제는 1년 내내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1년 내내 사용해야 하는 화이트닝 제품이라면 일단 제품의 텍스처가 가벼워야 하며 기능과 효과는 확실해야 한다.
에스티로더의 ‘사이버 화이트 Ex’ 프로그램은 같은 잡티라도 모두 다르게 생성된다는 새로운 발견 아래, 일본 고베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잡티가 생성되는 세 가지 원인에 따른 솔루션을 제안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그 결과 기미, 주근깨 등의 일반적인 잡티,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잡티, 그리고 노화로 인한 지우기 힘든 잡티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어 완벽하게 하얀 피부로 가꿔준다.
엑스트라 브라이트닝 모이스처 로션 피부 표면 깊숙이 보습 효과가 적용되어 즉각적으로 피부를 빛나게 만들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에센스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끈질긴 검버섯, 피부 표면 위의 작은 잡티, 육안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피부 표면 바로 아래 존재하는 잡티를 없애주는 에센스.
브라이트닝 모이스처 크림 피부에 쿠션감을 주는 풍성한 질감의 크림으로 피부 깊숙이 보습 효과와 편안한 느낌을 주며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 50/PA ++ UVA와 UVB 자외선을 막아 잡티 없이 깨끗하고 환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베이스 아이템.
BIOTHERM 하얀 꽃의 비밀
흰색 꽃이 꽃잎을 희게 유지시키는 자가 방어 체계에서 영감을 받은 비오템 생물학자들은 젠티아나, 피오니, 재스민 등 화이트 컬러의 꽃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비오템의 새로운 화이트닝 라인인 ‘화이트 데톡스 보태니컬라이져’ 를 탄생시켰다. 이 성분들은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강화해줄 뿐 아니라 피부 내,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멜라닌 생성 과정의 신경 물질을 감소시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 또한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해 피부 표면의 죽은 각질 세포가 탈락되도록 돕는다.
(왼쪽) 보태니컬라이져 멜라노 뉴트럴라이져 에센스 외부 자극에 대한 피부 본래의 저항력을 강화해 색소 침착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는 에센스.
보태니컬라이져 스터번 스팟 인텐스 슈터 고질적인 다크 스폿 부위에 집중적으로 작용해 스폿을 제거하는 국소 부위 집중 케어 제품.
보태니컬라이져 코렉티브 메이크업 베이스 SPF 25 /PA ++ 피부톤을 보정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방지한다.
보태니컬라이져 화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25/PA+++ 데톡스와 항산화 기능으로 잘 알려진 재스민 추출물이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톤을 환하게 해준다.
BIOTHERM HOMME 남자도 생얼로 승부한다
아시아 남성의 피부는 여드름으로 인한 잡티와 색소 침착으로 고르지 못한 피부톤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가 두껍고, 지성인 경우가 많으며 쉽게 손상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색소 침착의 주요 역할을 하는 세포인 멜라노사이트 자체가 아시아인과 서양인 사이에서 다르게 나타난다. 아시아인의 멜라닌 세포는 서양인보다 크고 수가 더 많기 때문에 같은 양의 자외선을 쬐어도 아시아 남성의 얼굴이 더 쉽게 붉어지고 검어지는 것이다.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키는 자외선의 악영향은 이런 피부 문제를 날이 갈수록 악화시킨다. 결국 피부는 본연의 건강한 빛을 잃어 결점이 두드러지는 칙칙한 피부가 되고, 과잉 색소 침착 현상이 눈에 띄게 된다.
아시아 남성의 피부를 위해 개발된 비오템 옴므 ‘화이트 필’은 피부 표면의 화이트닝 작용을 위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된 죽은 각질을 없애고,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또한 티로시나아제의 활동을 억제해 피부 표면에 다크 스폿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오른쪽) 브라이트닝 클렌저 크림 타입의 포뮬러가 피부 표면에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내 불순물을 깊숙이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다음 화이트닝 단계에 적합한 상태로 피붓결을 정돈한다.
화이트닝 로션 올리고 슈거 성분으로 더욱 강화된 화이트닝 필링 기능이 각질을 제거하고 세포 재생 과정을 촉진해,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된 죽은 피부 세포의 제거를 도와준다.
화이트닝 에센스 수분 방어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하고 피부 진정 작용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대항하는 세포 활동의 자가 방어력을 강화시킨다.
CLINIQUE 맞춤형 화이트닝 프로젝트
아시아인은 다른 인종의 피부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에 쉽게 자극받는다. 게다가 다른 인종과 비교해보면 멜라닌 세포 수는 동일하지만 멜라닌 함유량이 더 많아 스폿이 더 잘 생기는 것. 아시아 여성에게 스폿은 어찌 보면 ‘숙명’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자외선과 스트레스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도시 여성들에겐 간편하고 빠른 효과의 화이트닝 제품이 필요하다. 크리니크는 각각의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더마 화이트 트리트먼트’를 제안한다.
크리니크의 진실
하나. 단 1회라도 이상 반응을 허용하지 않는 깐깐한 ‘알레르기 테스트’ .
둘. 코를 즐겁게 하기보다는 피부를 즐겁게 하는 ‘100% 무향’.
셋. ‘피부 전문의’가 모든 제품 속에…. 철저한 피부 고민 대응.
넷.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과 의사가 제안하는 기본 원리에 충실’.
다섯. 내 피부에 딱 맞는 제품, 최초의 ‘피부 맞춤 화장품’ .
여섯. 마치 피부과 전문의가 상담해 주는 듯한 피부 상담 도구, ‘크리니크 컴퓨터’.
일곱. 눈속임이 없는 정직함.
어드밴스드 브라이트닝 에센스 칙칙한 피부톤 개선을 위해 멜라닌 생성부터 소멸까지 과학적 접근으로 맑은 피부를 되찾아주는 화이트닝 에센스.
C-10 안티 링클 클래리티 포뮬라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해주고 노화의 흔적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트리트먼트 세럼. 천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늘어진 콜라겐을 회복시킴으로써 주름 자국을 완화한다.
마이크로 모션 C 세럼 이미 생긴 다크 스폿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다크 스폿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젤 타입의 고농축 세럼.
인텐시브 브라이트닝 마스크&스프레이 두 단계로 사용해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가져다주는 필 오프 타입의 마스크로 젤을 바르고 스프레이로 뿌리면 필 오프 타입으로 변한다. 얼굴 전체 혹은 특정 부위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프로텍트&브라이튼 아이 시스템 아침저녁 하루에 두 번 사용하는 브라이트닝 아이크림은 눈 주위 피부의 색소 침착을 감소시켜준다. 이 위에 덧바르는 자외선 차단 기능의 아이크림인 아이 프로텍터는 대기오염, 담배 연기 등 유해 환경 요소와 자외선 노출로 인한 눈가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시킨다.
GUERLAIN 백합의 비밀이 베일을 벗는다
제아무리 동양인의 피부와 서양인의 피부가 선천적으로 다르다고 외쳐대도 그야말로 ‘소 귀에 경 읽기’나 다름없다. 타고난 피부색에 만족하는 여성이라 하더라도 화장품 광고 모델들의 잡티 없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볼 때마다 ‘화이트닝’이라는 마법 같은 단어의 유혹에 빠져들고 마는 것. 1830년대 최초로 화이트닝 제품을 선보였던 겔랑은 올해 우리와 익숙한 천연 재료에서 화이트닝의 핵심 성분을 찾아내 적용한 새로운 ‘퍼펙트 화이트’ 라인을 선보였다. 우리에게 익숙한 천연 재료란 바로 백합. 겔랑 연구소는 백합의 흰색 꽃에서 얻어낸 추출물이 색소를 차단하는 기능을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해 냈다. 겔랑이 퍼펙트 화이트에 담은 유효 성분인 펄 릴리 콤플렉스는 색소 침착의 직간접적 원인에 작용하여 내외부 자극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는 피어나는 백합과 같이 투명하고 순결한 진주와 같이 눈부신 빛을 되찾게 된다는 것.
인텐스 화이트닝 컴플렉션 리후레싱 로션 투명하게 맑은 로션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하이드로젤 마스크 화이트닝 작용을 극대화하는 마스크. 6개들이 1세트.
얼티밋 에센스 유효 성분이 고농축된 부드러운 에센스로 노화로 생긴 다크 스폿에 효과적이다.
하이드레이팅 에멀젼 가벼운 에멀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진정 효과를 주며, 하루 종일 상쾌함과 윤기를 유지한다.
퍼펙션 베이스 메이크업 전 사용하는 연한 펄이 함유된 페일 핑크 색상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붓결을 고르게 해주며 안색을 밝게 해준다.
스팟 코렉터 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독특한 팁으로 다크 스폿 부위에 정확하게 바를 수 있다. 완벽한 커버력의 화이트닝 포뮬러가 기존 색소 침착 부위를 가리는 동시에 개선해주고, 더 이상 색소 침착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한다.
트리트먼트 화이트닝 제품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트리트먼트. 유효 성분이 얼티밋 에센스보다 열 배 더 농축되어 있고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건강한 빛을 되찾아준다.
빠뤼르 펄리 화이트 무덥고 습한 한여름의 날씨에도 보송보송한 촉감을 유지시켜줄 파운데이션. 진주조개에서 직접 채취한 100% 천연 진주 파우더가 빛을 산란시켜 특별한 반짝임을 만들어낸다.
LANCOME 스트레스로 생긴 피부 잡티까지 없앤다
흔히 피부가 칙칙해지거나 색소가 침착되는 원인을 자외선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외선만 완벽하게 차단하면 피부를 투명하고 하얗게 가꿀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랑콤 피부 과학 연구서에 몇 년간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색소 침착의 주요 원인이 자외선이기는 하지만 잦은 온도 변화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의 신체 내 외적 요인들 또한 피부의 색소 침착을 증가시킨다.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뉴로화이트 X3’ 라인은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고 매일 겪는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피부의 다크 스폿을 효과적으로 걷어내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 말단에서 멜라닌이 증가하는데 이때 랑콤의 기술력으로 얻어낸 ‘엘라직 애시드’와 ‘뉴로화이트 시스템’이 과도한 멜라닌을 중화시켜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것. 엘라직 애시드는 딸기, 라즈베리, 석류 등에 포함된 천연 성분으로 천연 색상을 유지해주며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퓨리파잉 폼 과다 분비된 멜라닌을 걷어내어 잡티 생성을 억제·완화해주는 클렌징 폼.
UV 엑스퍼트 뉴로쉴드 SPF 50/PA+++ 자외선은 기본이고 중금속, 황사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 오프 크림 모공 속 깊이 숨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클렌징 크림.
뷰티 로션-모이스트 피붓결을 정돈하고 보습력을 높여주는 미백 화장수 얼티미스 화이트닝.
하이포텐시 화이트닝 스팟 이레이저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생긴 기미를 지워주는 동시에 피부를 더욱 균일하고 밝게 가꿔준다.
8-아워 인텐시브 화이트닝 더블 나이트 에센스와 타겟티드 화이트닝 나이트퓨지오 패치 잠자는 동안 기미와 잡티를 집중적으로 녹여내는 혁신 적인 제품.
래디언스 리바이빙 페탈 퍼프 안에 든 캡슐을 터트린 다음 얼굴 전체를 닦아내면 피부가 맑아지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MARY KAY 피부를 밝게 만드는 카카두 자두의 비타민 C
계절에 따라 입는 옷과 먹는 음식이 달라져야 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 변화되듯, 사용하는 화장품과 피부 케어 방법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 이제 막 겨울과 이별을 고하고 봄을 맞이하는 요즈음 우리가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바로 피부 밸런스 케어다. 기온이 따뜻해지는봄이 되면 우리의 피부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걸까? 추운 겨울에는 건조해지고, 더운 여름에는 분비물이 많아진다는 정도는 알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피부가 가장 건조함을 호소하는 때는 봄이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찬 음료를 마시거나 물을 많이 마시게 되니 피부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질 거라 생각하겠지만 황사와 급격한 기온차로 피부는 절박한 수분 부족 현상뿐 아니라 혼란을 겪게 된다. 이때는 피부 속 비타민 C 밸런스를 맞추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화이트닝 세럼인 ‘타임와이즈 리플레니싱 세럼+C’는 지구 상에서 비타민 C 함량이 가장 많은 카카두, 자두 등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소비자 테스트 결과 5명 중 4명의 여성이 2주 사용으로 피부가 밝아지고 젊어지는 효과를 느꼈다고 밝혔다. 일주일에 1바이알씩 총 4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sisley 피부에 빛을 밝혀라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 말. 하지만 그게 과도한 펄 메이크업으로 인한 인공적인 빛이라면 그다지 칭찬으로 들리지는 않는다. 내부 깊숙한 곳으로부터 끌어올린 피부 본연의 환한 빛을 되찾아주는 화이트닝 제품이라면 피부 칭찬을 매일 듣게 해주지 않을까?밝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시슬리가 선보이는 화이트닝 제품군 ‘휘또 블랑’ 라인은 올해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피부를 가꿔주는 클렌징 밀크와 마스크로 제품군을 강력하게 보강하고 단계 단계마다 확실한 브라이트닝 임무를 수행한다.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 메이크업 불순물과 피지 분비물을 끈적임이나 잔여물 없이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밀크 타입의 클렌저.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주는 식물 추출물, 비타민, 그리고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울트라 라이트닝 마스크 산뜻한 느낌의 젤 타입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환하게 가꿔주는 활성 성분들이 즉각적으로 작용해 더욱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톤으로가꿔주는 제품. 정화·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라이트닝 하이드레이팅 에멀전 유분감이 없는 액상 타입의 에멀전으로 안색을깨끗하게 바꾸어준다.
라이트닝 포밍 클렌저 피부톤을 균일하게 해주는 레몬 추출물, 피부 탈수 현상을 방지하는 식물성 글리세린, 정화 효과가 뛰어난 라벤더가 함유된 포밍 클렌저.
크리미한 젤은 물과 섞여 미세하고도 가벼운 무스로 변형되어 피부 불순물을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클리어링 에센스 비타민 C 가루와 미백 세럼을 섞어 사용하는 에센스로 멜라닌이 합성되는 단계에 바로 작용한다. 멜라닌 생성을 늦추면서 활성 미백 성분이 피부에 침착된 색소를 균일하게 감소시켜준다
수려한 발효 과학의 화이트닝
지난겨울 내내 추운 날씨와 뜨거운 히터 바람으로 고생한 피부를 위해,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자외선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다시 한번 혹사당할 피부를 위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은 화이트닝 케어다. 모름지기 여성들의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케어의 목적은, 아니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한 후의 결과는 ‘피부 속부터 나쁜 요소를 깨끗이 없앤 잡티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이다. LG 생활건강의 수려한은 피부에 다크 스폿을 만드는 유전자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멜라닌 생성 및 전달 과정을 차단해, 피부 속부터 순백의 기운을 채워서 잡티 없이 하얗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효 미백 라인을 선보였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속수자 추출물과 엄선된 한약 성분인 홍삼, 항일규자를 최적의 효모로 발효시킨 발효 미백 성분인 효설단은 피부에 빠르고 깊숙이 흡수된다.
효 미백 수 피붓결에 따라 촉촉하게 스며들어 하루 종일 땅김 없이 부드럽고 편안한 상태로 가꾸면서 투명한 피부로 되돌려주는 수액.
효 미백 유액 보습 기능이 뛰어난 로션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화롭게 맞추어준다.
효 미백 진액 에센스로 오랫동안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며 피부 속부터 칙칙함을 걷어내 하얗고 투명한 피부로 되돌리는 진액.
화이트닝을 논하기에 앞서 미백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 궁극적인 원인인 색소 침착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흔히 자외선에 의해 과다 생성된 멜라닌이 뭉쳐 침착되는 것이 기미나 주근깨라 불리는 다크 스폿이다. 물론 다크 스폿이 자외선 노출에 의한 광 노화의 대표 증상이기는 하나 과연 자외선 차단만으로 피부를 투명하게 가꿀 수 있는 걸까?
샤넬 연구진은 멜라닌의 과다 생성과 다크 스폿 형성의 주요 원인으로 생물학적 물질인 ‘줄기세포 요소’와 ‘마이크로프탈미다 전사 요소’를 밝혀냈다. 이를 통해 멜라닌 연쇄 작용의 고리를 끊어서 다크 스폿의 생성을 억제하고 보정할 수 있게 한 것. 이는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는 모든 경로를 조절함으로써가능하게 되었다. 샤넬은 멜라닌 생성 연쇄 작용을 늦춰주는 범의귀 추출물과 심황 추출물, 수선화 알뿌리 성분들을 효율적으로 결합하여 2008년 보다 강력해진 프레씨지옹 화이트닝 제품으로 선보인다.
화이트 에쌍씨엘 얼티미트 화이트닝 에센스 피부에 닿으면 액체화되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젤 텍스처로 다크 스폿의 생성을 억제한다.
리제너레이팅 화이트닝 나이트 크림 잠든 동안 피부를 밝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프레시한 밀키 젤로 흡수력이 뛰어나다.
컨센트레이티드 화이트닝 에센스 마스크 다크 스폿을 완화시키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강력한 제품으로 100% 면 소재의 마스크에는 25ml의 에센스가 들어 있다.
화이트닝 모델링 베이스 SPF 30/PA+++ 감초 추출물이 다량 함유되어 다크 스폿을 최소화시켜주고 메이크업 단계 전 사용하면 피부색이 투명하게 빛나도록 해준다.
라이트 리플렉팅 화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25/PA +++ 파우더의 가벼움과 뛰어난 피부 커버력이 결합된 제품. 비타민 C 유도체인 아스코빌 글루코사이드가 색소 침착의 원인으로 알려진 티로시나아제의 활동을 막음으로써 다크 스폿을 감소시켜준다.
Dior 무엇이든 화이트닝한다
2008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화이트닝 라인을 개편한 브랜드로 단연 크리스찬 디올을 꼽을 수 있다. 이미 생성된 멜라닌은 물론 앞으로 생겨나게 될 멜라닌에 효과적으로 작용해서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 라인은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전 단계에 이르는 총 16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최신 멜라닌 라이트닝 분자구조의 라이테닌lightenine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다크 스폿의 컬러와 크기, 수를 감소시킨다.
화이트닝-포어 리파이닐 젤 젤 타입으로 모공을 조여주고 매트하게 피부를 표현해 준다.
화이트닝 리페어 에센스와 스팟 리듀서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 라인의 대표 제품으로 2단계에 걸쳐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를 발휘한다. 고농축 수분 세럼인 화이트닝 리페어 에센스는 피부에 빠르게 스며 들고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는 스팟 리듀서는 펜슬 타입으로 다크 스팟에 직접 사용한다. 다크 스팟의 톤을 낮추어 피부는 이전보다 화사하고 균일한 컬러 톤을 찾아간다.
얼티밋 UV 베이스 SPF 50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며 피부를 밝게 해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UVA와 UVB 차단.
ESTEE LAUDER 모든 종류의 다크 스폿을 없애라!
자외선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이 활발해지고, 그로 인해 생긴 기미나 주근깨 등 피부 잡티로 얼룩덜룩해진 피부는 여자로 하여금 거울조차 들여다보기 싫게 만든다. 그래서 이제는 1년 내내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1년 내내 사용해야 하는 화이트닝 제품이라면 일단 제품의 텍스처가 가벼워야 하며 기능과 효과는 확실해야 한다.
에스티로더의 ‘사이버 화이트 Ex’ 프로그램은 같은 잡티라도 모두 다르게 생성된다는 새로운 발견 아래, 일본 고베 연구소와의 공동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잡티가 생성되는 세 가지 원인에 따른 솔루션을 제안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그 결과 기미, 주근깨 등의 일반적인 잡티,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잡티, 그리고 노화로 인한 지우기 힘든 잡티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어 완벽하게 하얀 피부로 가꿔준다.
엑스트라 브라이트닝 모이스처 로션 피부 표면 깊숙이 보습 효과가 적용되어 즉각적으로 피부를 빛나게 만들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에센스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끈질긴 검버섯, 피부 표면 위의 작은 잡티, 육안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피부 표면 바로 아래 존재하는 잡티를 없애주는 에센스.
브라이트닝 모이스처 크림 피부에 쿠션감을 주는 풍성한 질감의 크림으로 피부 깊숙이 보습 효과와 편안한 느낌을 주며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 50/PA ++ UVA와 UVB 자외선을 막아 잡티 없이 깨끗하고 환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베이스 아이템.
BIOTHERM 하얀 꽃의 비밀
흰색 꽃이 꽃잎을 희게 유지시키는 자가 방어 체계에서 영감을 받은 비오템 생물학자들은 젠티아나, 피오니, 재스민 등 화이트 컬러의 꽃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비오템의 새로운 화이트닝 라인인 ‘화이트 데톡스 보태니컬라이져’ 를 탄생시켰다. 이 성분들은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강화해줄 뿐 아니라 피부 내,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멜라닌 생성 과정의 신경 물질을 감소시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 또한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해 피부 표면의 죽은 각질 세포가 탈락되도록 돕는다.
(왼쪽) 보태니컬라이져 멜라노 뉴트럴라이져 에센스 외부 자극에 대한 피부 본래의 저항력을 강화해 색소 침착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는 에센스.
보태니컬라이져 스터번 스팟 인텐스 슈터 고질적인 다크 스폿 부위에 집중적으로 작용해 스폿을 제거하는 국소 부위 집중 케어 제품.
보태니컬라이져 코렉티브 메이크업 베이스 SPF 25 /PA ++ 피부톤을 보정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방지한다.
보태니컬라이져 화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 SPF 25/PA+++ 데톡스와 항산화 기능으로 잘 알려진 재스민 추출물이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톤을 환하게 해준다.
BIOTHERM HOMME 남자도 생얼로 승부한다
아시아 남성의 피부는 여드름으로 인한 잡티와 색소 침착으로 고르지 못한 피부톤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가 두껍고, 지성인 경우가 많으며 쉽게 손상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색소 침착의 주요 역할을 하는 세포인 멜라노사이트 자체가 아시아인과 서양인 사이에서 다르게 나타난다. 아시아인의 멜라닌 세포는 서양인보다 크고 수가 더 많기 때문에 같은 양의 자외선을 쬐어도 아시아 남성의 얼굴이 더 쉽게 붉어지고 검어지는 것이다. 멜라닌 생성을 촉진시키는 자외선의 악영향은 이런 피부 문제를 날이 갈수록 악화시킨다. 결국 피부는 본연의 건강한 빛을 잃어 결점이 두드러지는 칙칙한 피부가 되고, 과잉 색소 침착 현상이 눈에 띄게 된다.
아시아 남성의 피부를 위해 개발된 비오템 옴므 ‘화이트 필’은 피부 표면의 화이트닝 작용을 위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된 죽은 각질을 없애고, 세포 재생을 촉진한다. 또한 티로시나아제의 활동을 억제해 피부 표면에 다크 스폿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오른쪽) 브라이트닝 클렌저 크림 타입의 포뮬러가 피부 표면에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내 불순물을 깊숙이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다음 화이트닝 단계에 적합한 상태로 피붓결을 정돈한다.
화이트닝 로션 올리고 슈거 성분으로 더욱 강화된 화이트닝 필링 기능이 각질을 제거하고 세포 재생 과정을 촉진해, 멜라닌 색소가 침착 된 죽은 피부 세포의 제거를 도와준다.
화이트닝 에센스 수분 방어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하고 피부 진정 작용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대항하는 세포 활동의 자가 방어력을 강화시킨다.
CLINIQUE 맞춤형 화이트닝 프로젝트
아시아인은 다른 인종의 피부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에 쉽게 자극받는다. 게다가 다른 인종과 비교해보면 멜라닌 세포 수는 동일하지만 멜라닌 함유량이 더 많아 스폿이 더 잘 생기는 것. 아시아 여성에게 스폿은 어찌 보면 ‘숙명’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자외선과 스트레스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도시 여성들에겐 간편하고 빠른 효과의 화이트닝 제품이 필요하다. 크리니크는 각각의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더마 화이트 트리트먼트’를 제안한다.
크리니크의 진실
하나. 단 1회라도 이상 반응을 허용하지 않는 깐깐한 ‘알레르기 테스트’ .
둘. 코를 즐겁게 하기보다는 피부를 즐겁게 하는 ‘100% 무향’.
셋. ‘피부 전문의’가 모든 제품 속에…. 철저한 피부 고민 대응.
넷.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과 의사가 제안하는 기본 원리에 충실’.
다섯. 내 피부에 딱 맞는 제품, 최초의 ‘피부 맞춤 화장품’ .
여섯. 마치 피부과 전문의가 상담해 주는 듯한 피부 상담 도구, ‘크리니크 컴퓨터’.
일곱. 눈속임이 없는 정직함.
어드밴스드 브라이트닝 에센스 칙칙한 피부톤 개선을 위해 멜라닌 생성부터 소멸까지 과학적 접근으로 맑은 피부를 되찾아주는 화이트닝 에센스.
C-10 안티 링클 클래리티 포뮬라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해주고 노화의 흔적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트리트먼트 세럼. 천연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늘어진 콜라겐을 회복시킴으로써 주름 자국을 완화한다.
마이크로 모션 C 세럼 이미 생긴 다크 스폿을 없애주는 것은 물론 다크 스폿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젤 타입의 고농축 세럼.
인텐시브 브라이트닝 마스크&스프레이 두 단계로 사용해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가져다주는 필 오프 타입의 마스크로 젤을 바르고 스프레이로 뿌리면 필 오프 타입으로 변한다. 얼굴 전체 혹은 특정 부위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프로텍트&브라이튼 아이 시스템 아침저녁 하루에 두 번 사용하는 브라이트닝 아이크림은 눈 주위 피부의 색소 침착을 감소시켜준다. 이 위에 덧바르는 자외선 차단 기능의 아이크림인 아이 프로텍터는 대기오염, 담배 연기 등 유해 환경 요소와 자외선 노출로 인한 눈가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시킨다.
GUERLAIN 백합의 비밀이 베일을 벗는다
제아무리 동양인의 피부와 서양인의 피부가 선천적으로 다르다고 외쳐대도 그야말로 ‘소 귀에 경 읽기’나 다름없다. 타고난 피부색에 만족하는 여성이라 하더라도 화장품 광고 모델들의 잡티 없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볼 때마다 ‘화이트닝’이라는 마법 같은 단어의 유혹에 빠져들고 마는 것. 1830년대 최초로 화이트닝 제품을 선보였던 겔랑은 올해 우리와 익숙한 천연 재료에서 화이트닝의 핵심 성분을 찾아내 적용한 새로운 ‘퍼펙트 화이트’ 라인을 선보였다. 우리에게 익숙한 천연 재료란 바로 백합. 겔랑 연구소는 백합의 흰색 꽃에서 얻어낸 추출물이 색소를 차단하는 기능을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해 냈다. 겔랑이 퍼펙트 화이트에 담은 유효 성분인 펄 릴리 콤플렉스는 색소 침착의 직간접적 원인에 작용하여 내외부 자극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는 피어나는 백합과 같이 투명하고 순결한 진주와 같이 눈부신 빛을 되찾게 된다는 것.
인텐스 화이트닝 컴플렉션 리후레싱 로션 투명하게 맑은 로션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하이드로젤 마스크 화이트닝 작용을 극대화하는 마스크. 6개들이 1세트.
얼티밋 에센스 유효 성분이 고농축된 부드러운 에센스로 노화로 생긴 다크 스폿에 효과적이다.
하이드레이팅 에멀젼 가벼운 에멀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진정 효과를 주며, 하루 종일 상쾌함과 윤기를 유지한다.
퍼펙션 베이스 메이크업 전 사용하는 연한 펄이 함유된 페일 핑크 색상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붓결을 고르게 해주며 안색을 밝게 해준다.
스팟 코렉터 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독특한 팁으로 다크 스폿 부위에 정확하게 바를 수 있다. 완벽한 커버력의 화이트닝 포뮬러가 기존 색소 침착 부위를 가리는 동시에 개선해주고, 더 이상 색소 침착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한다.
트리트먼트 화이트닝 제품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트리트먼트. 유효 성분이 얼티밋 에센스보다 열 배 더 농축되어 있고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에 건강한 빛을 되찾아준다.
빠뤼르 펄리 화이트 무덥고 습한 한여름의 날씨에도 보송보송한 촉감을 유지시켜줄 파운데이션. 진주조개에서 직접 채취한 100% 천연 진주 파우더가 빛을 산란시켜 특별한 반짝임을 만들어낸다.
LANCOME 스트레스로 생긴 피부 잡티까지 없앤다
흔히 피부가 칙칙해지거나 색소가 침착되는 원인을 자외선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외선만 완벽하게 차단하면 피부를 투명하고 하얗게 가꿀 수 있다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랑콤 피부 과학 연구서에 몇 년간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색소 침착의 주요 원인이 자외선이기는 하지만 잦은 온도 변화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의 신체 내 외적 요인들 또한 피부의 색소 침착을 증가시킨다.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뉴로화이트 X3’ 라인은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고 매일 겪는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피부의 다크 스폿을 효과적으로 걷어내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 말단에서 멜라닌이 증가하는데 이때 랑콤의 기술력으로 얻어낸 ‘엘라직 애시드’와 ‘뉴로화이트 시스템’이 과도한 멜라닌을 중화시켜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것. 엘라직 애시드는 딸기, 라즈베리, 석류 등에 포함된 천연 성분으로 천연 색상을 유지해주며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퓨리파잉 폼 과다 분비된 멜라닌을 걷어내어 잡티 생성을 억제·완화해주는 클렌징 폼.
UV 엑스퍼트 뉴로쉴드 SPF 50/PA+++ 자외선은 기본이고 중금속, 황사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자외선 차단제.
메이크 오프 크림 모공 속 깊이 숨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클렌징 크림.
뷰티 로션-모이스트 피붓결을 정돈하고 보습력을 높여주는 미백 화장수 얼티미스 화이트닝.
하이포텐시 화이트닝 스팟 이레이저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생긴 기미를 지워주는 동시에 피부를 더욱 균일하고 밝게 가꿔준다.
8-아워 인텐시브 화이트닝 더블 나이트 에센스와 타겟티드 화이트닝 나이트퓨지오 패치 잠자는 동안 기미와 잡티를 집중적으로 녹여내는 혁신 적인 제품.
래디언스 리바이빙 페탈 퍼프 안에 든 캡슐을 터트린 다음 얼굴 전체를 닦아내면 피부가 맑아지는 브라이트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MARY KAY 피부를 밝게 만드는 카카두 자두의 비타민 C
계절에 따라 입는 옷과 먹는 음식이 달라져야 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 변화되듯, 사용하는 화장품과 피부 케어 방법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 이제 막 겨울과 이별을 고하고 봄을 맞이하는 요즈음 우리가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바로 피부 밸런스 케어다. 기온이 따뜻해지는봄이 되면 우리의 피부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걸까? 추운 겨울에는 건조해지고, 더운 여름에는 분비물이 많아진다는 정도는 알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피부가 가장 건조함을 호소하는 때는 봄이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찬 음료를 마시거나 물을 많이 마시게 되니 피부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질 거라 생각하겠지만 황사와 급격한 기온차로 피부는 절박한 수분 부족 현상뿐 아니라 혼란을 겪게 된다. 이때는 피부 속 비타민 C 밸런스를 맞추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
화이트닝 세럼인 ‘타임와이즈 리플레니싱 세럼+C’는 지구 상에서 비타민 C 함량이 가장 많은 카카두, 자두 등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으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소비자 테스트 결과 5명 중 4명의 여성이 2주 사용으로 피부가 밝아지고 젊어지는 효과를 느꼈다고 밝혔다. 일주일에 1바이알씩 총 4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sisley 피부에 빛을 밝혀라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 말. 하지만 그게 과도한 펄 메이크업으로 인한 인공적인 빛이라면 그다지 칭찬으로 들리지는 않는다. 내부 깊숙한 곳으로부터 끌어올린 피부 본연의 환한 빛을 되찾아주는 화이트닝 제품이라면 피부 칭찬을 매일 듣게 해주지 않을까?밝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 시슬리가 선보이는 화이트닝 제품군 ‘휘또 블랑’ 라인은 올해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피부를 가꿔주는 클렌징 밀크와 마스크로 제품군을 강력하게 보강하고 단계 단계마다 확실한 브라이트닝 임무를 수행한다.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 메이크업 불순물과 피지 분비물을 끈적임이나 잔여물 없이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밀크 타입의 클렌저.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주는 식물 추출물, 비타민, 그리고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울트라 라이트닝 마스크 산뜻한 느낌의 젤 타입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환하게 가꿔주는 활성 성분들이 즉각적으로 작용해 더욱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톤으로가꿔주는 제품. 정화·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라이트닝 하이드레이팅 에멀전 유분감이 없는 액상 타입의 에멀전으로 안색을깨끗하게 바꾸어준다.
라이트닝 포밍 클렌저 피부톤을 균일하게 해주는 레몬 추출물, 피부 탈수 현상을 방지하는 식물성 글리세린, 정화 효과가 뛰어난 라벤더가 함유된 포밍 클렌저.
크리미한 젤은 물과 섞여 미세하고도 가벼운 무스로 변형되어 피부 불순물을 완벽하게 제거해준다.
클리어링 에센스 비타민 C 가루와 미백 세럼을 섞어 사용하는 에센스로 멜라닌이 합성되는 단계에 바로 작용한다. 멜라닌 생성을 늦추면서 활성 미백 성분이 피부에 침착된 색소를 균일하게 감소시켜준다
수려한 발효 과학의 화이트닝
지난겨울 내내 추운 날씨와 뜨거운 히터 바람으로 고생한 피부를 위해,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자외선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다시 한번 혹사당할 피부를 위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은 화이트닝 케어다. 모름지기 여성들의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케어의 목적은, 아니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한 후의 결과는 ‘피부 속부터 나쁜 요소를 깨끗이 없앤 잡티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이다. LG 생활건강의 수려한은 피부에 다크 스폿을 만드는 유전자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멜라닌 생성 및 전달 과정을 차단해, 피부 속부터 순백의 기운을 채워서 잡티 없이 하얗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효 미백 라인을 선보였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속수자 추출물과 엄선된 한약 성분인 홍삼, 항일규자를 최적의 효모로 발효시킨 발효 미백 성분인 효설단은 피부에 빠르고 깊숙이 흡수된다.
효 미백 수 피붓결에 따라 촉촉하게 스며들어 하루 종일 땅김 없이 부드럽고 편안한 상태로 가꾸면서 투명한 피부로 되돌려주는 수액.
효 미백 유액 보습 기능이 뛰어난 로션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화롭게 맞추어준다.
효 미백 진액 에센스로 오랫동안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며 피부 속부터 칙칙함을 걷어내 하얗고 투명한 피부로 되돌리는 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