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저희 부부가 생활하는 침실이에요

호텔식 룸처럼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방의 평수가 여유가 좀 있어서 테이블과 소파를 두어 응접실처럼 꾸며서 저희 부부가 여유롭게 차한잔을 즐기거나 밤에는 와인을 한잔씩 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답니다.

고 3인 큰딸이 사용하는 침실이에요

소녀감성에 맞게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러블리한 침대와 침구를 사용했구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이기 때문에 밋밋할 수 있는 부분에 핑크색 조명이나 노란색의자로 포인트를 주어 방에 생기를 주었어요

초등학교 6학년의 아들의 침실이에요

남자아이인 만큼 화이트와 블루가 조화를 이루는 침실로 꾸몄구요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을 보면 큰 변화는 아니지만 계절에 맞게 소품이나 침구에 변화를 주고 있어요

아이들의 공부방이에요

평소 둘이 함께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를 하며 주로 이용하는 방이구요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도 함께 테이블에 둘러앉아 다과를 즐기기도 한답니다.

우리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맛있는 식사와 대화를 나누는 주방이에요

집이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맞춰져서 식탁과 의자도 화이트로 맞췄어요

외국여행때 사온 식기들로 인테리어 효과를 냈어요

메인식탁 뒤쪽으로는 미니식탁을 두어서 친척들이나 손님들이 왔을 때 아이들만 따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두었어요

또래끼리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를 하니깐 더 좋더라구요

파란색그림액자는 직접 아크릴판을 짜서 액자로 만들었답니다.

주방에서 바라 본 거실이에요

저희집에 오시면 더 예쁜 거실과 욕실..숨은 곳곳 화려하진 않지만 저의 정성이 깃든 행복한 저희집을 구경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