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본문 바로가기
보사노바리듬같이 잔잔한 저희집이요

햇살이 잘들어오는 침실이에요.

부드러운 린넨베딩이라 잠자리를 더 포근하게 해줍니다.

 

침대 반대쪽에 있는 서랍장이에요.

각기다른 모형의 미러들로 침실분위기를 더 아늑하게  꾸몄어요.

 

안방발코니에요.

캠핑을 자주하기때문에 캠핑용품으로 셋팅해놓고 있어요.

 

 

저녁에는 차한잔 할수있는 공간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3살짜리 아기가 있어서 집에 장난감이 구석구석있지요.

 

 

집안의 몰딩과 방문들은 모두 셀프페인팅으로 작업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따듯한 색감들로 채워져있습니다.

 

 

25평대의 평범한 아파트구조구요.

아기가 쇼파에서 잠들었네요 ^^;;

 

집안의 컬러는 민트와 오프화이트톤으로 화사하게  칠했어요.

민트색방문을 열면 들어가면

아기방겸 서재로 쓰고있는 작은방이 나와요.

 

 

꽃을 무지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꼴로 꽃시장에 다녀오는데요

꽃이 있을때와 없는때 집의 분위기는 크게 다릅니다.

디자인서적이나 관심분야의 책들을 수집하고있어요.

 

하얀색이였던 싱크대를 블로썸핑크 페인트로 새단장했구요.

 

아기자기한 제 소품들도 한자리 차지했습니다.

빈티지를 좋아하기때문에 빈티지소품모으는것도 좋아해요

 

제가 사랑하는 빈티지 스테인글라스 주방 조명이구요

편하게 쉴수있는 집이길 소망하기에 부드러운 컬러들로 채워넣은

소소한 행복이있는 우리집이였습니다 :)

 

 

 

#우리집 #아파트 #20평 #거실 #방/침실 #주방 #발코니 #아이방 #기타 #우리집침실 #우리집 #홈데코 #인테리어
bin1202 201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