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지만 전혀 싱글이고 싶지 않은 노총각의 집을 소개 합니다.

※인테리어에 "인"자도 모르는 제가 전문가와 상담을 하며 직접 시공하였습니다.

88년도에 지은 아파트 치고는(?)깔끔하죠?

면적이 50㎡라서 조금 작긴 하지만 혼자 살기에는 딱 알맞은 평수라고 생각합니다.

입구에 현관에 신발장이랑 소품들로 꾸며봤습니다.

원룸씩으로 거실을 꾸며 봤습니다.

파티션을 나눠서 지극히(?)개인적인 공간도 만들었구요.

욕실입니다.

메인 조명도 있지만벽뒤에서 은은하게 조명이 들어오게 만들어었구요.

샤워기쪽에 유리칸막이 설치해서 세면대랑 변기쪽으로 물이 흘러 나가지 않게 꾸며봤습니다.

슬리퍼 없이도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구요.

침실입니다.

거실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화이트톤으로 마음에 안정감을 줄 수 있게 최대한 심플하게 꾸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