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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을 크리스마스 명소처럼! 자선 열차는 추억을 싣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밀레니엄 서울 힐튼(02-753-7788)의 지하 1층 분수대에는 어김없이 빨간 옷을 입은 미니어처 자선 열차가 운행한다. 23년째 달리는 이 열차처럼 한결같이 따뜻한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빈티지 제품과 함께 내추럴한 컬러의 가구를 들여보자.


1 버들그래스와 목화솜을 플로리스트가 직접 엮어 만든 크리스마스 행잉은 진흥비쥬아르(02-594-8774).
2 따스한 노란빛이 감도는 대리석 상판과 코르크 기둥의 조합이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테이블은 프라마 제품으로 덴스크(02-592-6058).
3 나뭇가지 형태의 손잡이가 겨울 감성을 더하는 빈티지 디저트 커틀러리는 호스팅하우스(02-2039-6606).
4 추억의 캐럴이 흘러나오는 클래식 오르골은 슈필루렌벨트Spieluhrenwelt 제품으로 덴스크.
5 아이와 함께 눈 덮인 언덕에서 신나게 타고 싶은 썰매는 톤Ton 제품으로 플롯(02-6956-9293).
6 시트와 등받이 부분을 퍼로 장식한 접이식 스틸 의자는 단테 제품으로 에이치픽스(070-4656-0175).
7 노란빛을 띠는 석회석 소재를 사용한 작은 테이블 램프는 풀포 제품으로 샨탈서울(02-2291-0402).
8 Y자 형태의 오크 원목 아홉 개가 원을 이뤄 유리 상판을 지탱하는 테이블은 로쉐 보보아(02-3479-1241).

이세진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1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