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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을 알아보는 눈 캐시미어 예찬
비싸다고 좋고 값싸다고 나쁜 게 아니다. 캐시미어의 품질은 만져보고 입어봐야 알 수 있다.

가볍기에 자유롭다
산양의 피부층에 있는 두 겹의 털 가운데 가늘고 유연한 속 털을 골라 짠 캐시미어는 무게가 깃털처럼 가볍다. 양질의 캐시미어일수록 수작업으로 고운 속 털만 분류해서 만들기에 더 가벼울 수밖에. 그 진가는 코트를 입었을 때 나타난다.

가벼워서 활동성이 높은 캐시미어 케이프 코트는 로로피아나 제품.

모던한 실루엣의 그레이 컬러 캐시미어 코트는 드레, 화이트 컬러의 베이비 캐시미어 터틀넥 톱과 캐시미어 팬츠, 가죽 벨트는 모두 로로피아나, 소가죽 소재의 부츠는 토즈 제품.

포근하게 감싸주다
캐시미어는 보온성이 뛰어나다. 촘촘한 섬유 사이 미세한 공간에 갇힌 공기가 방어막을 형성하고,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피부에 닿는 것을 완벽하게 차단해주기 때문. 그래서 거추장스럽게 여러 겹을 껴입지 않아도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얇아도 보온성이 뛰어난 캐시미어 머플러는 페델리 제품.

아이보리 컬러의 캐시미어 숄과 캐시미어 머플러, 안에 입은 캐시미어 소재의 베이지 컬러 터틀넥 톱과 와이드 팬츠는 모두 에잇타임즈 제품.

부드럽게 밀착되다
평균 지름이 15미크론(사람의 머리카락은 70~100미크론)에 불과한 캐시미어는 좋은 재질일수록 실크에 가까울 만큼 아주 부드럽고 섬세한 촉감을 선사한다. 또 자극이 적어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나 어린아이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의 캐시미어 롱 카디건은 드레 제품.

네크라인이 멋스러운 하이넥 베이비 캐시미어 스웨터와 편안한 느낌의 베이비 캐시미어 조커 팬츠는 로로피아나, 스웨이드 소재의 사이하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만 제품.

제품 협조 드레(1599-0007), 로로피아나(02-546-0615), 스튜어트 와이츠만(02-3467-7854), 에잇타임즈(02-3478-1034), 토즈(02-3448-8233), 페델리(02-3467-8936)

글 강옥진 기자 | 사진 신선혜 | 스타일링 김수정 | 메이크업 송윤정 | 헤어 채수훈 | 모델 조하얀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