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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의 아이템 향기가 있는 삶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 속 오롯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중요해지면서 기분 전환 방법 중 하나인 향기 세러피에 관심이 높아졌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사랑받은 향기로운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더욱 풍성해진 힐링 에너지를 전달한다.

공간을 완성하는 디퓨저
디퓨저의 리드를 타고 은은하게 퍼지는 향은 공간의 인상을 좌우한다.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포근한 향부터 활력을 불어넣는 상쾌한 향까지 당신에게 필요한 에너지로 가득한 공간을 완성해볼 것.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더 아로마샵 플로럴 디퓨저 라벤더 디퓨저병에 드라이플라워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원액을 채우면 꽃잎이 일렁거리는 시각적 효과까지 선사한다. 300ml, 1만 9천9백 원. 애슐리&버우드 리드 디퓨저 프레시 린넨 영국에서 온 아로마 전문 브랜드로, 식물 유래 성분을 사용한 편안하고 깊은 향기를 선사한다. 200ml, 3만 3천 원. 슈리엔 러브 레인 퓨어 디퓨저 플로리스트이자 퍼퓸 디자이너가 만든 아로마 브랜드. 베르가모트와 일랑일랑의 조합이 매력적인 플로럴 향이다. 45ml, 2만 9천 원. 까사 알렉시스 프레쉬 코튼 디퓨저 갓 세탁한 섬유에서 느껴지는 깨끗한 향. 프레쉬 코튼, 네롤리 바닐라, 로즈 샴페인 세 가지 라인을 갖췄다. 150ml, 5만 8천 원. 라프랑 레진스톤 오너먼트 불가리안 로즈와 블랙 커런트잎을 블렌딩해 신선한 숲의 향과 꽃 내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220g, 3만 2천 원.

장식품 같은 향초
캔들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이유는 비단 향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 자체만으로 존재감이 뚜렷한 디자인 향초는 오브제 역할까지 한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라이트+사이클 라벤더 캔들 by 라곰홈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향을 만든다. 퓨어 에센셜 라벤더 오일과 유칼립투스를 가미해 안정감을 주는 허브 향. 269g, 5만 6천 원. 라스본 1488 비욘드 더 페일 by 디와이그로브 더블린에서 사용하는 전통 방식으로 제작한다. 고품질의 비즈 왁스와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며, 집 안을 가득 채울 만큼 진한 발향을 자랑한다. 75g, 3만 8천 원. 리비에라 메종 RM 센티드 캔들 뉴 햄프셔 by 메종바로바우 앤티크 골드 글라스가 멋스러우며, 달콤한 바닐라 향이 포근한 힐링 효과를 선사한다. 276g, 3만 5천6백 원, 오프그레이 IMMERSE 향초 동양의학의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조향, 깊은 잠을 못 이루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100g, 2만 9천 원, 달링 클레멘타인 센티드 캔들 클로버 by 블레스앤코 노르웨이 숲, 피오르, 산과 해변에서 영감을 얻었다. 잔디, 소나무, 구즈베리 등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사랑스러운 색감의 무광택 세라믹 용기가 특징이다. 255g, 5만 2천 원.

자연에서 온 비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비누. 화학 첨가제를 넣지 않아 원료의 향을 그대로 간직한 제품이 눈에 띈다.

(왼쪽 위부터) 라 사본느리 드 니옹 재스민 by 시스디자인 프랑스 니옹 지역의 전통적 비누 생산 방식으로 제작, 시어버터와 올리브 오일이 주원료이다. 100g, 3천9백 원. 더마 메디시나 솝 바 세트 by 경기도주식회사 천연 아로니아 원료를 사용한 비누로 여드름 진정에 효과적이다. 작두콩 비누 두 개와 아로니아 비누 한 개가 세트. 각각 100g, 3만 원. 라 사본느리 드 니옹 바이올렛 by 시스디자인 시어버터와 올리브 오일이 주원료인 천연 비누. 100g, 3천9백 원. 오비스 산양유 비누 by 세그먼트 산양 원유에 라벤더 로즈를 더한 비누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100g, 9천 원. 리디아 칼렌둘라 비누 항균·항염 효과가 우수한 칼렌둘라 오일을 사용해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킨다. 칼렌둘라 꽃잎이 그대로 보이는 장식이 눈길을 끈다. 100g, 1만 7천 원. 리디아 자몽&진주 비누 진주 가루와 피지 감소에 효과적인 자몽과 레몬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지성 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적합한 오렌지색 비누. 100g, 1만 7천 원. 아이디어스 코르반 스윗 앤 사워 레몬즙을 첨가해 미백과 노폐물 배출, 피부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라즈베리와 블랙베리의 상큼한 향에 코코넛 밀크의 달콤한 향을 더했다. 100g, 1만 3천2백 원. 에이 피스 오브 얼스 점프 인투 펌킨 지층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옐로·블랙·베이지 색감이 눈에 띈다. 아보카도 오일, 단호박, 숯, 열한 가지 곡물을 첨가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110g, 1만 4천 원.

매일이 향기로운 일상 속 제품
향기를 즐길 수 있는 법은 다양하다. 향이 좋은 보디 제품이나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천연 오일을 함유한 룸 스프레이를 향수 대신 즐겨보는 건 어떨까.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라프랑 룸 스프레이 배, 복숭아, 로즈우드, 프리지아 향이 어우러졌다. 향수로도 사용 가능하다. 80ml, 2만 5천 원. 버블베이지 04 섬유 유연제 약학 박사 언니와 아로마 세러피스트 동생이 설립한 친환경 저자극 세제 브랜드. 생분해 천연 유래 성분으로 민감한 아기와 성인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1L, 3만 1천 원. 브리오신 플로르 드 사봉 크램 망 노아&피그 견과류의 고소함과 무화과의 특유한 향이 우아하면서도 달콤하게 어우러진다. 400ml, 2만 원대. 볼루스파 에덴 앤 피어 홈 미스트 전 세계에서 수집한 친환경적 원료를 사용한다. 부드럽고 여린 그린을 떠올리게 하는 신선한 갈바늄의 향기가 상큼하다. 100ml, 4만 1천 원. 허그플러스 홈 퍼퓸 공기 중이나 섬유, 의류에 분사해 즉각적인 탈취·방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식물성 베이스와 프탈레이트 무첨가 원료로 만들어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0ml, 1만 7천8백 원. 라브루켓 핸드크림 베르가모트/페추리 베르가모트와 파촐리에서 추출한 오일이 보습뿐 아니라 각질 제거 효과도 선사한다. 70ml, 2만 9천 원.

제품 협조 경기도주식회사(070-8877-1560), 까사알렉시스(02-3406-2342), 더 아로마샵(02-3445-6779), 디와이그로브(031-903-7007), 라곰홈(02-6365-5162), 라브루켓(02-545-1232), 라프랑(02-6049-4333), 리디아(070-4379-9081), 메종바로바우(02-2646-8586), 버블베이지(070-4521-1231), 볼루스파(02-2250-3300), 브리오신(010-5437-8727), 블레스앤코(070-8621-1117), 세그먼트(02-533-2012), 슈리엔(010-5133-5699), 시스디자인(031-713-3045), 아이디어스(02-6022-3651), 애슐리&버우드(02-2158-7950), 에이 피스 오브 얼스(070-4351-7210), 오프그레이(010-2324-2650), 허그플러스(070-8251-2102)

글 김현정 기자 | 사진 김규한 기자 세트 스타일링 이나경(칼라칠) | 어시스턴트 성하영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