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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의 발견 투박한 돌의 시크한 매력
콘크리트 가구를 제작하는 장이가구부터 콘크리트 소재의 데스크용품을 만드는 건축가 곽대원, 돌의 거친 촉감을 살려 노트 표지를 디자인한 TA+d까지. 무심한 듯 시크한 돌 소재의 아이템은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에도, 파릇파릇 생기 있는 식물과 함께 매치해 상반된 인테리어에도 두루 잘 어울린다.


1 콘크리트에 색을 섞어 마블 패턴을 연출한 팔각 트레이는 1만 5천 원, 디자인길드(www.designguildshop.com).
2 제주의 지도를 비정형 칠각형으로 단순화한 김현주 작가의 초록색 대리석 트레이는 10만 8천8백 원, 네이버 아트윈도(swindow.naver.com/art).
3 건축 종합 디자인 회사가 제작한 화분답게 건축적 미학이 돋보이는 육각형 콘크리트 화분은 4만 5천 원, 디자인길드.
4 인더스트리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촛대는 4만 원, 디자인길드.
5 명함 꽂이, 연필꽂이, 지우개 함으로 쓸 수 있는 콘크리트 사무용품은 2만 7천 원, 디자인길드.
6 대리석 고유의 촉감이 그대로 살아 있는 접이식 사이드 테이블은 35만 2천 원, 디아크(02-2233-2724).
7 돌이 지닌 고유의 질감을 구현한 커버의 TA+d 스톤 무지 노트는 3만 원, 아크오브디자인(02-2235-6682).
8 꽃이나 디퓨저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콘크리트 자석 화병은 2만 원, 디자인길드.
9 재활용이 가능한 강화 시멘트와 오크 소재의 조합이 이색적인 TV장은 1백99만 원, 장이가구(031-775-1703).
10 일반 시멘트의 60%까지 무게를 줄인 독일 콘크리트 디자이너 리하르트 칠라어Richard Cihlar의 Z-스툴은 13만 원, 장이가구.

글 이세진 기자 | 사진 이기태, 이창화 기자 | 어시스턴트 성하영 인턴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