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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작업실 기본에 능률을 더하다
일의 효율성과 생활의 품격을 높이는 홈 오피스는 이제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빠질 수 없는 공간이 되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네 가지 타입의 책상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기본만 잘하면 된다는 소리는 옛말. 여기 여유로운 넓이의 상판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기본에 충실한 것은 물론, 현대인의 업무 스타일을 반영해 특별한 기능을 더한 책상이 등장했다. 전자 기기의 선을 정리하는 수납에 강한 책상과 ‘워크앤라이프 밸런스’를 외치는 현대인을 위한 소파 일체형 책상은 대표적 예다.


1 실제 깃털로 제작한 르아뜰리에의 시계는 23만 원으로 르시뜨피존 파머시(070-7760-5655).
2 소파와 연결된 모듈 구조의 책상 롱고는 액티유 제품이며 4백96만 1천 원으로 오름앤컴퍼니(02-2084-3456).
3 일곱 가지 높이의 원통형 홀더로 구성한 펌 리빙 펜슬 홀더는 16만 원으로 루밍(02-599-0803).
4 휴대폰 거치와 눈금자 기능을 겸한 다용도 마우스 패드는 브로스앤컴퍼니 제품이며 1만 4천9백 원으로 로쏘꼬모(031-283-1288).
5 바이올렛 컬러의 헤이 연필은 5천 원으로 이노메싸(02-3463-7752).
6 전자 제품의 선을 정리하는 기능은 물론 다양한 사무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쿠퍼티노 데스크는 1백20만 원대로 보컨셉(02-545-4580).
7 통풍과 체중을 분산하는 플렉스 네트 소재로 제작해 장시간 앉아 있어도 안락한 허먼밀러 케이퍼 의자는 49만 원으로 인노바드(02-515-3660).
8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하기 좋은 수납장은 가격 미정으로 바이라센(bylassen.com).
9 네리&후가 디자인한 푸른색 러그는 가격 미정으로 나니마르키나(nanimarquina.com).

글 이세진 기자 | 사진 이창화 기자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8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