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house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조합만큼 안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컬러도 없다. 눈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풍경 대신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블랙&화이트 컬러를 시도해볼 것. 클래식한 요소를 한두 개쯤 섞으면 감도 높은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1 독특한 형태와 색감이 돋보이는 마리오 루카의 돌체비타 와인 잔은 4만 6천 원으로 런빠뉴(070-7529-9342).
2 여인의 얼굴을 반복해 위트 있게 표현한 포르나세티 트레이는 10꼬르소꼬모(02-3018-1010).
3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버전이 있어 포인트 요소로 활용하기에 좋은 종이 행잉 오너먼트는 3만 3천 원으로 데이글로우(02-6397-9937)
4 블랙과 실버 패턴이 반복되며 리드미컬한 재미를 더해주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하선데코(02-588-1689).
5 깃털 리드와 작품 같은 유리병이 조화를 이루는 오반유니온의 블랙 스완 디퓨저는 6만 5천 원으로 에이치픽스(070-4656-0175).
6 파이프에서 영감을 얻은 데이베드 소파. 등받이를 ㄱ자로 디자인해 어느 방향에서든 편안하게 앉고 기댈 수 있다. 모로소(02-3442-1952).
7 대리석 패턴으로 디자인한 호크모트의 원형 러그는 18만 5천 원으로 빌라토브(02-794-9376).
8 나무를 부드럽게 구부리는 곡목 기술을 활용해 곡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GTV의 아르키 사이드 테이블은 2백10만 원으로 챕터원(02-763-8001).
9 화이트 태슬 장식이 클래식한 멋을 더해주는 로퍼는 저스트지니(1600-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