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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나이 들기 다섯 살 어려 보이기 프로젝트
관리를 잘해서 천천히 늙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 보이는 비법을 동원하는 것도 현명한 처사다. 다음의 여덟 가지 수칙을 실천해보길!

볼륨을 더하라
무엇보다 ‘볼륨’은 동안 이미지를 위한 핵심 키워드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해 보여야 훨씬 어려 보이기 때문. 가장 쉽게 볼륨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모발이다. 나이가 들수록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탄력이 떨어지기에,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를 유지하기도 어렵고, 단발의 경우엔 스타일이 좀처럼 살지 않는다. 대부분의 여성이 중년이 되면 펌을 하는 이유이기도. “정수리 부위보다 모발의 아래쪽에 컬을 풍성하게 주어 삼각 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러면 푹 꺼진 볼이 채워진 듯 착시 현상을 주기 때문에 한결 어려 보입니다.” 헤어 아티스트 황지희의 팁!

소매가 풍성한 옐로 블라우스는 마시모두띠.

눈가 관리에 신경 써라
첫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눈매다. 그래서 눈가가 푹 꺼지거나 칙칙하면 아프거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 듯 보이기 쉽다. 그러니 눈가 관리만 꾸준히 잘해도 한결 젊어 보인다. 부기, 다크서클, 주름 등 눈가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제품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리아네이처 젤 크림

눈가와 입가 피부의 탄력과 탄성 복원력을 개선하는 아이 크림. 평균 피부 자극 반응도 0.00을 기록한 무자극 제품. 10g, 1만 3천 원.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매트릭스
‘갈색병 아이 에센스 크림’이라는 별칭으로, 예민한 눈가 피부를 강화하고 더욱 촉촉하며 탱탱하게 가꾸어준다. 10만 원대.

설화수 자음생 아이 크림
인삼을 홍삼으로 가공한 후 추출한 귀한 성분을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해 출시. 눈가 피부의 노화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18만 원대.

시슬리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물 활성 성분이 피로한 눈가를 진정시키고 활력을 더하며 주름을 완화한다. 22만 원.

제품 협조 리아네이처(1899-6838), 설화수(080-023-5454), 시슬리(02-3438-3928), 에스티 로더(02-3430-2725)

실루엣을 드러내라
나잇살을 빼야만 어려 보이는 건 당연한 진리. 그러려면 실루엣이 드러나지 않는 옷은 멀리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등과 허리, 복부에 군살이 쉽게 붙고, 그 둔탁한 부위를 감추기 위해 H라인 원피스나 박시한 옷을 선호한다. 하지만 그러한 옷을 선택하는 순간, 살 빼려는 의지는 내려놓는 것과 같다. 그러니 꼭꼭 숨기려 애쓰는 대신, 자신의 실루엣을 직시하고 인정하며 다듬어가는 게 옳다. 조금 더 어려 보이는 스타일링법은? “단색보다 체크나 패턴 문양의 의상을 입으면 훨씬 화사하고 발랄해 보이죠.” 스타일리스트 김윤미의 귀띔이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는 에스까다.

셀룰라이트를 없애라
피부 노화는 얼굴만 진행되는 게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진피층 안 지방세포가 과잉 축적되고 이 지방세포는 울퉁불퉁하고 불규칙적인 피부 결로 변한다. 이때 보디 관리 기기를 활용하면 쉽고도 효과적으로 매끈한 보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실큰 실루엣
실큰의 고주파 보디 관리기로 피하지방 감소, 피부 탄력 향상, 피부 결 개선, 혈액순환 향상,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 생성 효과를 발휘한다.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 LED 빛 에너지와 적외선 열에너지가 피부 진피층에 균일하게 침투해 열을 발생시킴으로써 피하지방을 줄이고 늘어진 피부를 팽팽하게 리프팅하는 원리다. 슬라이더 젤을 펴 바른 후 실루엣을 갖다 대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데, 천천히 마사지하듯 움직이면 된다.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복부, 팔, 등, 가슴 등에 사용 가능. 59만 원.

제품 협조 실큰(080-246-1234)

양 볼에 핑크 꽃을 피워라
나이가 들면 피부가 칙칙해진다. 미백 관리로 피부 톤을 밝히는 건 정석이요, 메이크업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연출하는 건 편법이다. 촉촉한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하고, 컨실러로 눈 밑 다크서클을 밝혀줘도 한결 어려 보인다. 또 얼굴에 즉각적으로 생기를 부여해줄 블러셔는 필수! 볼 중앙을 중심으로 넓게 펴 발라 사랑스러운 생기를 불어넣는다. “입술도 치크와 비슷한 컬러로 통일감을 주면 튀지 않고 자연스럽죠. 나이가 들면 입술도 얇아지니, 입술 라인을 조금 도톰하고 또렷하게 잡아준 후 립스틱을 바르는 게 노하우랍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송윤정의 조언이다.

꽃 문양을 프린트한 민트 그린 블라우스는 마시모두띠.

늘 색조 제품을 휴대하라
어려 보이고 싶다면 늘 긴장해야 한다. 어느 순간부터 ‘예뻐 보이기’ 위한 노력을 덜 하거나 꾸미는 데 소홀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길. 식사 후나 오후쯤 수시로 거울을 보면서 생기 잃은 모습을 수정하는 일에 게으름을 피우지 말 것. 파우치 속 휴대하면 좋은 메이크업 신제품을 모았다.


(위부터)
바비 브라운 크림 글로우 하이라이터

피부에 자연스럽고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직접 발라도 되고 다른 피부 표현 제품과 섞어서 활용해도 좋다. 4만 원대.

조르지오 아르마니 투 고 쿠션
뛰어난 커버력과 오랜 지속력이 가장 큰 장점. 촉촉한 발림성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겸비해 번들거림 없는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8만 9천 원대.

랑콤 압솔뤼 로즈 글로스
독자적 안티에이징 성분 프록실린TM을 함유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강렬한 발색과 광택이 선명하고 매력적 입술로 연출해준다. 4만 2천 원대.

샹테카이 치크 젤리 라이블리
따뜻한 톤의 피치 색상 블러셔. 쫀득한 젤리 타입으로 촉촉하게 발리며, 본래 피부인 듯한 생기와 광채를 부여한다. 5만 8천 원.

제품 협조 랑콤(080-001-9500), 바비 브라운(02-3440-2934), 샹테카이(02-517-0902), 조르지오 아르마니(02-3497-9406)

웃고 또 웃어라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매일 화장품을 바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매 순간 예쁜 표정을 짓는 것!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의식하지 않는 순간에 우리는 미간을 좁히거나, 코를 찡긋하거나 입술을 앙다무는 등 저마다 습관적 표정을 짓는다. 이렇듯 반복된 표정은 세월이 쌓이면 피부에 흔적을 남긴다. 그러니 무의식중에 자신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 조금 더 의식하자. 가만히 있는 순간조차 미소를 띠우고, 찡그리는 대신 활짝 웃는 시간이 더 많다면 주름도 한결 예쁘게 생길 것이다.

퍼플 민소매 블라우스는 마시모두띠.

TV 볼 때 뷰티 기기를 사용하라
어려 보이려면 부지런히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고 바쁜 일상 속에서 따로 시간을 낼 필요는 없다. TV를 보면서 가만히 있는 대신 뷰티 기기를 사용할 것. 최근엔 집에서도 피부과 시술을 받은 듯 관리해줄 미용 기기가 얼마나 많은가! 그중 꾸준한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실큰 타이트
피부 속부터 늘어진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어 탄력 있고 매끈한 V라인으로 가꾸어준다. 뛰어난 효과는 물론이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도 장점이다.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 LED 레드라이트와 프랙셔널 열에너지를 동시에 사용하는 HT™ 기술은 흡사 레이저 시술과 비슷하지만, 피부에 덜 자극적이고 통증도 적다. 일주일에 두 번 부위별 5분 씩 10주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시술만큼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5만 원.


페이퍼 아트 송정민 메이크업 송윤정 헤어 황지희 모델 송주 어시스턴트 성하영 제품 협조 실큰(080-246-1234)

아름답게 나이 들기 

글 강옥진 기자 사진 장엽(인물), 이기태 기자(제품)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