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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_인터뷰 내가 스트라이프를 입는 이유
스트라이프가 사시사철 사랑받는 이유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고 스타일링하기도 쉽기 때문이 아닐까? 때론 캐주얼하고 때론 클래식하게 변주되는 스트라이프에 빠진 이들에게 스트라이프 패턴의 매력을 물었다.

일렉바이올리니스트 이하림
두 얼굴의 매력, 스트라이프
“관중을 음악에 몰입하도록 만들기 위한 극적 의상 때문에 사람들은 내가 평소에도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평상시엔 매니시한 핀스트라이프 재킷에 찢어진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 등 심플한 룩을 즐기는 편이다. 반대로 캐주얼한 프린트로 여기는 스트라이프 패턴 드레스를 무대에서 입은 적도 있다. 클래식한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즐긴다는 점에서 일렉바이올린과 스트라이프 아이템은 놀랍도록 닮지 않았나?”

스트라이프 셔츠와 흰색 팬츠는 휴고 보스 제품.

국립외교원 외국어 강사 올리비아
스트라이프로 드레스업
“프랑스인은 평소 컬러풀한 스트라이프를 즐겨 입는 편이다. 패턴 자체의 힘이 강해 굳이 많이 꾸미지 않아도 차려입은 듯 스타일이 살고, 화려하면서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나 역시 프랑스에 있을 때부터 캐주얼한 파티에 참석하거나 남편과 데이트하는 날에는 컬러풀한 스트라이프를 입곤 했는데, 손쉽게 드레스업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멀티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 톱은 소니아 리키엘, 빨간색 와이드 팬츠는 소니아 by 소니아 리키엘, 빈티지 원석의 팔찌와 귀고리는 다다오브제, 폼폼 트리밍 장식의 검은색 플랫 슈즈는 로플러 랜달 by 라움 제품.

텍스타일 브랜드 ‘코흔’ 디자이너 이정은과 딸 은후
편안함과 포멀함 사이
“스트라이프가 지닌 경쾌한 분위기는 기분을 산뜻하게 만들어줘 항상 즐겨 입는다. 아이가 아직 어려 편안한 옷차림이 필수인데, 단단한 짜임의 보트네크라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에 매치하면 너무 캐주얼하지도 너무 포멀하지도 않아 언제든 편하게 입기 좋다. 아이와 커플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이정은 씨가 입은 보트네크라인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세인트 제임스, 데님은 캘빈 클라인 진, 블랙&화이트 슈즈는 에스빠드류 로히지날 제품. 딸 은후가 입은 옐로 스트라이프 니트 톱은 봉쁘앙, 와인색 스니커즈는 빅토리아 제품.

브라이틀링 PR 매니저 정성회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PD 이근찬
따로 또 같이, 스트라이프
“결혼 2개월 차인 우리 부부에겐 대학생이나 입을 법한 커플 룩보다 닮은 듯 다른 느낌의 시밀러 룩이 어울린다. 업무 미팅이나 격식 있는 자리도 잦지만 외근도 많아 활동성도 필수인 우리 부부에겐 스트라이프 아이템만큼 유용한 게 없다. 각자의 자리에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함께 있을 땐 완벽한 한 쌍으로 보이게 해주기 때문이다.”

정성회 씨가 입은 스트라이프 셔츠는 렉토, 플리츠스커트가 레이어드된 펜슬 스커트는 살롱드 주 제품, 시계는 본인 소장품. 이근찬 씨가 입은 스트라이프 재킷과 흰색 피케 셔츠는 브로이어 제품. 치노 팬츠와 시계는 본인 소장품.

제품 협조 다다오브제(02-511-1959), 라움(02-538-3366), 렉토(02-522-7720), 봉쁘앙(02-3438-6155), 브로이어(02-2106-3403), 빅토리아(02-1544-5995), 살롱드주(02-420-9523), 세인트제임스(1544-3568), 소니아 리키엘(02-531-2314),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 (02-3479-1037), 에스빠드류 로히지날(02-514-9090), 캘빈 클라인 진(02-531-2743), 휴고보스(02-515-4088)

글 김현정, 남정화 기자 사진 장엽 스타일링 임지윤 메이크업 장예원 헤어 오종오
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17년 9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