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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에 위트를 더하는 소품을 선보이는 아이클루 디자인 제품. 파스텔 톤 색상이 돋보이는 해골 모양 차 거름망은 원효대사의 해골 물 이야기를 모티프로 한 것. 1만 2천 원.

2 그네 타는 소녀의 모습을 형상화한 차 거름망은 3만 5천 원, 두 팔을 찻잔 위에 걸쳐두면 거름망이 찻잔 속으로 빠지지 않는 사람 모양 차 거름망은 2만 5천 원, 홈웍스.

3 물 온도에 따라 원숭이 얼굴색이 변하는 디자인이 재치 있다. 젖병을 만들 때 사용하는 액상 실리콘으로 제작해 내열 온도가 300℃에 이른다. 1만 6천 원, 티몽.

4 한 송이 꽃을 형상화한 차 거름망은 5만 9천 원, 밤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똥별을 형상화해 재미를 더한 차 거름망은 5만 원. 세라믹 소재라 유해물질 걱정이 없다. 세븐비.



5 찻잔 위에 걸쳐놓을 수 있는 로봇 모양 차 거름망은 1만 2천9백 원, 깜찍한 집 모양 차 거름망은 5천9백 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카페 뮤제오.

6 구멍이 작고 촘촘해 작은 찻잎까지 잘 걸러준다. 백자로 만든 전용 홀더가 있어 받침대가 따로 필요 없다. 3만 8천 원, 로네펠트.

7 은은한 파스텔 톤과 화려한 꽃, 나비 패턴을 적용해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버터플라이 블룸 티 스트레이너. 넓은 찻잔 위에 올려놓고 사용한다. 9만 8천 원, 웨지우드.

8 손잡이가 길어 찻잔은 물론 깊이감 있는 머그잔에 사용하기 좋다. 찻잔 속에 그대로 담가도 되고, 손잡이로 휘휘 저으면 차를 더 빨리 우려낼 수 있다. 3만 원, 옥소. 


제품 협조 로네펠트(031-784-9245), 세븐비(www.7bee.co.kr), 아이클루 디자인(070-8650-6115), 옥소(031-722-1708), 웨지우드 코리아(02-3446-8330), 카페 뮤제오(www.caffemuseo.co.kr), 티몽(062-611-5961), 홈웍스(031-767-4710)